어느 것이 옳은 건가요? 알려주세요.

fried2015.05.05
조회59

제가...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고민도 되어서 올려보아요.

저도 20대후반이고 직장도 다니고 있어서 그래도...?

다른분들 만큼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겪어봤어요.

또 저희 아버지도 50대 후반이시기 때문에..

모든 50대 어른분들이 다 이러시진 않은 것 잘 아는 전제하에 물어볼게요...

 

 

50대 후반 남성분들은 왜 그런 분들이 많을까요...?

주변 분들에게 화를 그렇게 훅! 내세요...?

 

저의 직장에서야 잘 볼수 없지마는...

저는 어른을 당연히 공경해야 한다는 점, 배울점이 많다는 점을 잘 알고 그렇게 컸습니다.

헌데...

오늘 공원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휴일인데다가 날이 따뜻해서 친구와 제가 걷고있었구요.

공원을 정돈하고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어떤 분은 잔디를 다듬고계시고.. 한 분..

그 분은 인도의 먼지나 모래들을 기계를 통해서 바람으로 잔디쪽으로 보내면서

청소하셨죠.

물론 바람으로 하시니깐... 당연히 모래먼지가 좀 났어요..

길도 넓직하고 또 자전거도 많지 않고 청소도 하시기에

친구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청소하시는것 피해서 다녔죠..

그분들은 공휴일인데도 나와서 일하시고 방해하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갑자기 50대 중반? 후반인 것처럼 보이는 자전거 타시는 분이

그분한테 야!! 이러시면서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청소해주시는분은... 아마 나이가 비슷하거나 더 많으신 것 같구요ㅠ

자전거 타신 분이...

 

"공원에 휴일이고 사람도 많은데 먼지나게 청소를 하면 어떻게하냐!!"

 

이러시던데... 막 헬멧쓰시고 자전거복 다 입고 자전거 위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그분한테 지르시더라고요...

근데 그 분 뿐만이 아니에요!

다른 50대 남성분들 두세분 쫓아오셔서 같이 그러시더라고요..

그분은 자기할일을 하는 건데도 죄지은것처럼...

같이 일하시는 다른분들한테는 전혀! 그러시지 않았거든요!

 

 

이 일 뿐만이 아니라

제가 공공장소를 다니면서 50대 후반 남성분들이 위와 같은 식으로

청소하시는 분들한테나 아르바이트생들한테 화를 내시는 모습을 요즘들어 자주 목격해요..ㅠ

그리고 저희 아버지도 그러셔서..

아르바이트생이나 주부직원분들이 근무중 실수하게 되면

화를 그렇게 큰 목소리로 내시더라고요...

제가 저도 아르바이트생이고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아버지께 비슷한 상황에서 너무 심하신 것 같다, 그러시지 않는게 좋겠다 말씀드렸더니

제가 잘 모르는거라고 하시면서... 다음번에 자신과 같이 행동하시길 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지하게.. 판에다가 물어봅니다.

 

절대!! 오해하지마세요ㅠ 제가 50대 후반분들 다 그렇게 욕되게하려고 그런거 아니에요!! 절대로!!

저도 훌륭하신 분들 직장에서 학교에서 많이 보았고 다 그렇지 않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렇게 하는 경향이 많아지는 게 사회적인 어떤 건가요?

저 분들처럼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옳은 건가요...

저 진짜로 궁금해서 알고싶어서 이곳에 물어봅니다.

 

+

 

그리고 저처럼 경험하시거나 보신분들 있으면 댓글에 써주세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어서요..

그냥... 저럴때는 조용히 지나치고 지나가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