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녀를 보내고

미안하다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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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야 잘 지내?

사귄건 2년 헤어진것도 1년이 좀 지났네..

너랑 2년간 사귀고 너가 자꾸 헤어지자고 그래서 나 무척 힘들었어

나쁘게도 나는 너한테 한달뒤 헤어지자고 말하고 그다음날 바로 다른 여자를 사겼지

너는 거짓말하지 말라며 울고불고 했지

나는 너가 생활패턴이 안맞는다고 찡찡거릴때마다 좀 스트레스를 받았었어

너는 아침에 생활하고 나는 밤에 술집에서 서빙하고 해서 달랐지..

헤어지는 달에 나는 너에게 새로운 여자알바생이 들어왔다구 했는데 너는 가까이 하지말구 웃지말라고 해서 귀여웠어.. 근데 너랑은 다르게 그 사람이 매력이 있다고 느껴지더라??

너한테는 노래방에 가자고해도 너는 노래 잘못한다구 안가구

그 사람은 노래방에서 내가 반하고... 너랑은 다르더라구

그 사람은 너처럼 나한테 착하고 바보같지 않구 그 사람은 성격도 욕도 많이 그냥 하고 애교있더라구

미안해

너는 작년 이맘쯤 어버이날때 우리 부모님께 어떤걸 선물해드리면 좋을까?라고 자꾸 물었는데.. 그때 나는 널 우리집에 혼자두고 나는 그 여자애를 만나러 나왔지..

넌 울면서 우리집에서 나왔구 미안하다.

그때도 헤어졌는데 나는 널 뿌리칠수가 없었어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나는 너에게 그여자랑 데이트할때도 어디로 데이트 갈려구 이런말도 하고..

그여자애네 집과 너네집을 비교해서 미안해

너한테 헤어지고 그여자랑도 사귀면서 거짓말로 그여자에게 너가 나쁜사람으로 몰아간것도 미안해

너한테 헤어지고 사귈때 한번도 해주지 않았던 꽃한송이 선물 헤어지고 줘서 미안해...

너한테 나는 뭐였을까?

ㅎㅎ야 너랑 엄청 싸웠을때 나는 정말 눈에 그여자애밖에 보이지 않았나봐

그여자애 앞에두고 너를 때리고 눈물나게하고 정말 미안해

너는 나를 게속 한자리에서 기다리고 다른여자 얘기해도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날 알아봐주겠지.. 이런말했는데 미안해..

내마음이 그 여자애한테 컸나봐

그 여자애로 인하여 너가 상처받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

내가 오로지 그여자애가 떠나갈까봐 무서웠어

너에게 난 떨어지길 원해서 몹쓸말도 많이 했는데

 

우리에게 아기가 생겼는데도 나는 지워라

우리가 아기로 인하여 다시 합친다하여도 행복할거 같아?

그애 버려!! 낳고 나중에 고아원에 버려

그애 나랑 그 여자애가 키울게..

 

이런말해서 속상했지

 

미안해

 

그리고 내가 군입대해서 너에게 전화했을때도

나는 너에게 잘지내? 이런말을 했어

근데 너가 잘지내.. 아픈데는 없어? 이말 하더라... 바보같이

 

미안해...난 아직도 그 여자애랑 사귀고 있는데.. 그런말 또하고 흔들리게 해서..

너가 남자친구 있다는 말 들었어. 좋은 사람인거 같더라.

너는 나를 좋아한만큼 자신없다 하지만

미안해.. 보고싶고 미안하고.. 염치없다...

나 어떻게 할까?

정리하고 너에게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