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친절한 매장 직원때문에 기분 나빴습니다

학생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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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5일 부모님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놀러 갔습니다
쇼핑하며 돌아다니다 ost가게를 봤습니다 
제가 약 1~2년전에 다른 ost에서 시계를 구입했는데 시계판의 숫자도 떨어지고 건전지도 다 되서 수리를 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마침 잘 됐다 싶어서 부모님은 쇼핑하고 저 혼자 매장에 갔습니다
저는 가서 검은색 가디건을 입고 있는 여자 직원분에게 물어볼께 있다며 물었습니다
나: 저기 물어볼께 있는데요 그러니까.....시계가 고장나서 그런데 여기 수리도 되나요?
직원: 네 저희 매장꺼만 되세요
나:( 제가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를 보여 드리며 )그럼 이것도 되나요?
직원: (제대로 보지도 않고) 저희 매장꺼만 되세요
이러고 가버렸습니다
......
순간 뭐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쳐다보니 가운데 둥근 카운터를 돌아서 들어갈 듯해서 조치를 해주나 했는데
들어가지도 않고 저 피해서 간것 같더라구요 

정말  할 말이 안나올 정도로 기분이 확 나빴습니다
제가 뭐 잘못한 것도 아니고 물어본것인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저희 매장꺼만 되세요'라고 하고 가버리면 제가 다른 브랜드들고 간 셈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확실히 '저희 매장에서만 판매된 것만 가능하세요' 라고하면 납득하고 갔을겁니다
생전 처음으로 이런 불친절한 서비스 대응에 정말 황당하고 기분 나빴습니다
직원이 이렇게 피하고 나니 나 혼자 여기서 남겨져서 뭐하냐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화나기는 한데 부모님이 기다리고 계시고 좋은날 기분 망칠 수 없어 그냥 참고 나왔습니다

다른데 가서  수리를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수리만 되면 몇년 더 쓸 수 있으니 그냥 계속 쓸 생각입니다) 
(참고로 수리도 안된 것을 계속 차고 있던 것은 제가 밖에 나갈때  손목이 비어있으니 허전해서 계속 차고 있었습니다 언제 가게 찾으면 수리 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그렇게 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