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아이비2015.05.07
조회294

동네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늘 호숫가에는 별도로 길이 나있는 산책로가

같이 있습니다.


 그 산책로를 따라 운동을 하는이들이 늘 

있습니다.

특히, 백야로 인해 해가 길어지니 하루종일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천혜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중 입니다.


누군가는 낚시를 즐기고 ,

어떤이는 산책과 운동을 하고,

그저 벤취에 앉아 그저 호수를 바라보는 이도

있기도 합니다.


평온한 하루의 일상을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몇시간째 여기 이렇게 앉아 마냥 호수 풍경에 젖어 있더군요.

무슨 생각 하냐구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다고 하네요.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두마리 캐나다 기러기는 떨어질줄 모르고 늘, 이렇게 같이 다니네요.

부럽네요.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견공 훈련 시키는이를 만났습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교육이 아주 잘 되어 있더군요.

출발 준비자세.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하나,둘,셋 힘껏 공을 던집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입수 ! 

입수자세 아주 휼륭 합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견공입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무사히 공을 물어오는 리트리버입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공을 물고 저에게 오기에 얼른 떨어졌습니다.

온몸을 털며 물기를 날리면 옷을 다 버리게 되지요.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낚시를 하는데 , 나비 한마리가 날아 왔습니다.

이제 막 피어나는 싹 위에서 꿀을 채취하나 봅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여기저기 짝을 지어 생활하는 새들을 쉽게 보게 됩니다.

"새들 너마저...."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홀로 오수를 즐기는 이도 있긴 합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호숫가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나뭇가지에도 이쁜  봉우리가 피어 오릅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청둥오리가 물 수제비를 뜨며 착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낚시를 하니, 방해를 하려나 봅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그냥 냐려 앉으면 될걸 저렇게 자기가 마치 비행기라도 되는냥

긴 포물선을 만들며 내려 앉네요.

혹시, 저러면서 샤워를 즐기는걸까요?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이 새싹은 만지면 아주 끈적 거립니다.

그러나, 손에 끈적임은 묻어나지 않는데, 대신 아주 진한 꽃향기가

묻어납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굉장히 진하네요.

방향제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내 앞 1미터 앞에서 알짱 거리는 캐나다기러기입니다.

" 나에게 반했나?"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동네 주민들은 이렇게 낚시대를 둘러메고 나와 심심풀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낚시 하는데 필요할것 같아 , 마트에서 5불을주고 다용도 공구를

구입 했습니다.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접으면 이렇게 작고 간편하더군요.

금년은 이걸 많이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벌써 오늘 제 몫을 톡톡히 했답니다.

싸고 간편할것 같지 않나요? 





표주박





알래스카 " 호숫가의 산책"



지금 호머에는 수백만마리의 다양한 철새떼들이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천마일을 이동해온 철새들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는데,

사진은 약 2만마리의 도요새 입니다.


도요새 노래가 생각 나네요.

원주민 마을에서도 제가 언젠가 도요새를 찍어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 마을도 눈앞에 아련하기만 합니다.


철새축제에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