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챙겨준후 3일뒤 이별...

힘들어요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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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이런거 잘 안남기는데 아무리 이해가 안가서 올려봅니다... 제가 이런글을 남기는 이유는 정말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은 일단 다 건너 뛰고 이 애는 저랑 같은 대학교인데 자취를 하는 애였습니다. 그런데 학기 중에 타지역으로 자주 놀러갔고 타지역에 놀러가면 이상하게 연락을 잘 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하면 통화를 하다가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면서 저랑 통화하는지 모르는 느낌이 들정도? 그 정도여서 제가 타지역 갈때는 통화를 잘 안했습니다 그 대신에 어디가고 누구랑 있고 그런거 얘기좀 해달라고 했을 뿐이고 그걸로 인해서 많이 다투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애는 제가 말해달라는 어디있고 누구랑 있고 그런 말을 잘 안했거든요... 그러다가 100일이 되었고 100일 기념으로 놀러갔다가 돌아왔는데 애가 뭔가 변한게 느껴지는 남자의 촉? 그런게 느껴졌습니다. (100일에 뭐했는지 내용은 상세하게 적지 않겠습니다 아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그리고 100일에서 5일뒤에 이 애 생일이였습니다. 그런데 100일 이후부터 뭔가 좀 달라진 느낌이여서 제가 좀 예민한 상태였는데 애가 아는 과 오빠들이 많아서 의심이 가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누구랑 있고 어디있는지 알고싶어서 알려달라를 했슴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아는 과오빠들이랑 밥을 먹었더라구요 거기서 제가 좀 화가났지만 장난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그 애가 정색을 하며 본인도 계속 말하려고 노력하고 아예 말 안하는것도 아닌데 계속 그렇기 보채면 짜증날거같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거기서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서로 사귀는 사이에서 어디있고 누구랑 있는지 알고싶은게 잘못인가 그런 생각을 할 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결국 대충 풀고 생일날에 제가 미안하고 그래서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선물은 이 애와 쇼핑을 하다가 이쁘다는 스냅백을 사서 그 애 집에 몰래 숨겨두고 이제 그 애를 만났는데 뭔가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 들고 그래서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일 이고 하니까 나중에 한번 제대로 얘기 해봐야지 분명 나한테 뭔가 불만이 있구나 그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생일날 저녁이 초밥을 먹고 영화도 같이보고 그 애 집에 가서 생일 축하 한다고 하면서 케이크 보여주니 케이크를 보더니 좋아하는거 같으면서도 그렇게 감동 하는거 같지는 않은? 표정을 지었지만 그래도 축하를 해주고 생일 선물도 주고 그날 저는 집에 왔습니다. 원래 같이 있을 생각이였으나 장난으로 오늘은 집가야지 했는데 진심으로 오늘은 안재워 줄건데? 이러길래 뭔가 자면 안될거 같아서 그냥 집에 갔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주말이 되서 카톡이 진짜 너무 의미없는 카톡 같아서 진짜 다음주는 얘기 해봐야지 했는데 갑자기 할말이 있다며 장문의 카톡이 왔습니다. 본인은 나한테 맞추려고 최대한 어디있고 누구랑 있고 그런걸 말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자기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 말 못할때 그걸 계속 제가 말 안한거 마냥 보채니까 지친다면서 그만하자는 내용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애를 잡았습니다. 서로 이해 하는게 연애 아니냐 그러니 이제 내가 이해 하겠다 그랬는데도 이제는 저를 봐도 좋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설레지도 않고... 그 상황에서 제가 잡아도 이게 전처럼 좋은 관계로 지낼수가 없을 정도로 단호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겠다고 했더니 바로 카톡이랑 페북을 끊더라구요 전화도 수신거부 한거 같습니다. 내용은 대강 여기서 끝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막 횡설수설 하긴했는데 제가 궁금한건 사람이 저렇게 한번에 변할수 있나 그거구요 헤어지자 마자 왜 차단이랑 페북을 끊었을까요? 제 친구폰 친구목록에 프로필이 뜨길래 봤는데 진짜 아무일 없던거 처럼 자기 셀카 올려놓고 그러더라구요 저만 준비안됀 이별이였는지... 그래서 여자의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질문 같은거 해주시면 최대한 대답 해드리고 의견을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