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에 시누가 와서 보고 같이버려줫어요 ㅠㅠ 잘해결됏습니다!! 헉...진짜 처음끄적거린 글이 톡이됏네요. 저날 남편이 그냥 도로가져가셔서 환불하라고 방방뛰엇어요 코드꼽아서 맥주페트병 하루 넣어봣는데 얼어버리고 녹엿는데 이상한 김치군내(?)같은거나고 소리도 넘크고 도저히 못쓰겟더라구요 ㅠ 시어머니는 니들이 버리든지 말든지 알아서해라! 하시고 시누네부부랑 식사하신다구 오늘 오지도말라그러시고 ㅠ.. 결국 통장으로 20만원 보내드렷는데 잘받으셧다 연락한통 없으시네요. 자주 왓다갓다하셔서 말없이 어디 팔기도 버리기두 난감한상황이엇고 ㅠ 무엇보다 정말 10만원에 사오신거면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에휴 신랑도 자꾸 왜저러시나 속상해하고 저도 괜히 죄스러워서 몇일을 맘이 무거웟네요.. 결국일단 베란다한구석에 놓고 창고(?)마냥 쓸까햇는데 하루만에 자꾸 이상한 김치냄새도아닌 이상한냄새가 물건에 베여서 그것도 힘들거같고;; 버리자니 어머니께 죄스럽고.. 화분나무같은걸 만들어볼까? 흙을넣고 장독대를 넣어놔볼까 별궁리를 다하는 중이에여 ㅠ 아무생각없던 글에 신경써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이가 없어서 미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작은 원룸에서 살다가 얼마전 투룸으로 이사를 왔어요 처음 처음으루 양문냉장고도 사고 티비도 큰걸로 사서바꾸고 침대니 장롱 쇼파 다 바꿧거든요 ㅋㅋㅋㅋ 둘다 맞벌이라 집에서 밥을 저녁한끼만 했기때문에 양문냉장고라도 너무커서 김치냉장고 따로필요없어요 (남편이 김치 먹지도않음) 시어머니가 집들이때 오셔서는 얘네 김치냉장고 하나 사줘야겟다며 그러시길래. 김치 잘 먹지두않고 자리만 차지할거같으니 어머니 차라리 작은 스탠드같은거나 사줘 엄마 그러더라구요 신랑이. 그러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뜸금없이 어제 퇴근길에 시어머니 저나가와서는 오늘김치냉장고가 갈거래요 너무놀라서 아니 어머니 안그러셔도 되는데요~ 햇더니 걍 아는사람이 쓰던거 중고로 10만원주고 삿어~ 하시더라구요 ????????? 당황햇지만 얼른전화끊고 남편한테 전화를 햇어요 남편도 황당해서 시어머니한테 전화해본다하고 끊엇고 집에 도착해서 얼마안잇으니 신랑사촌형이 친구들이랑 가지고오더라구요.. 상태는..잔기스에 뭐 김치국물도 묻어잇고 이상한냄새도 나고 한쪽엔물이고여잇고... 내가 시어머니한테 뭐 실수한거잇나싶기도하고 거실에 덩그러니 놓고 신랑보라고 냅두고 방에들어가서 그냥 자버렷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랑 신랑이 전화로 싸우고잇더라구요 하...이걸 어따가 갖다버릴수도없고 왜저런물건을 굳이 돈까지줘가며 사셧을까요? 참고로 시부모님은 고물상을 크게하셔요. 그래서 뭐든 그냥안버리시긴 하는데... 진짜내가뭘잘못이라도 햇나 ㅠㅠㅠ 악 처치곤란이에요 딱봐도 ㅋㅋㅋㅋㅋ 누가 버릴라던거... .하... 8914
시어머니가 김치냉장고를 중고로 사주셧어요
* 결국에 시누가 와서 보고 같이버려줫어요 ㅠㅠ 잘해결됏습니다!!
헉...진짜 처음끄적거린 글이 톡이됏네요.
저날 남편이 그냥 도로가져가셔서 환불하라고 방방뛰엇어요
코드꼽아서 맥주페트병 하루 넣어봣는데 얼어버리고
녹엿는데 이상한 김치군내(?)같은거나고 소리도 넘크고 도저히 못쓰겟더라구요 ㅠ
시어머니는 니들이 버리든지 말든지 알아서해라!
하시고 시누네부부랑 식사하신다구 오늘 오지도말라그러시고 ㅠ..
결국 통장으로 20만원 보내드렷는데 잘받으셧다 연락한통 없으시네요.
자주 왓다갓다하셔서 말없이 어디 팔기도 버리기두 난감한상황이엇고 ㅠ 무엇보다 정말 10만원에 사오신거면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에휴 신랑도 자꾸 왜저러시나 속상해하고 저도 괜히 죄스러워서 몇일을 맘이 무거웟네요..
결국일단 베란다한구석에 놓고 창고(?)마냥 쓸까햇는데 하루만에 자꾸 이상한 김치냄새도아닌 이상한냄새가 물건에 베여서 그것도 힘들거같고;; 버리자니 어머니께 죄스럽고.. 화분나무같은걸 만들어볼까? 흙을넣고 장독대를 넣어놔볼까 별궁리를 다하는 중이에여 ㅠ
아무생각없던 글에 신경써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이가 없어서 미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작은 원룸에서 살다가 얼마전 투룸으로 이사를 왔어요
처음 처음으루 양문냉장고도 사고 티비도 큰걸로 사서바꾸고 침대니 장롱 쇼파 다 바꿧거든요 ㅋㅋㅋㅋ
둘다 맞벌이라 집에서 밥을 저녁한끼만 했기때문에
양문냉장고라도 너무커서 김치냉장고 따로필요없어요
(남편이 김치 먹지도않음)
시어머니가 집들이때 오셔서는 얘네 김치냉장고 하나 사줘야겟다며 그러시길래. 김치 잘 먹지두않고 자리만 차지할거같으니 어머니 차라리 작은 스탠드같은거나 사줘 엄마 그러더라구요 신랑이.
그러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뜸금없이 어제 퇴근길에 시어머니 저나가와서는
오늘김치냉장고가 갈거래요 너무놀라서 아니 어머니 안그러셔도 되는데요~ 햇더니 걍 아는사람이 쓰던거 중고로 10만원주고 삿어~ 하시더라구요
?????????
당황햇지만 얼른전화끊고 남편한테 전화를 햇어요
남편도 황당해서 시어머니한테 전화해본다하고 끊엇고
집에 도착해서 얼마안잇으니
신랑사촌형이 친구들이랑 가지고오더라구요..
상태는..잔기스에 뭐 김치국물도 묻어잇고
이상한냄새도 나고 한쪽엔물이고여잇고...
내가 시어머니한테 뭐 실수한거잇나싶기도하고
거실에 덩그러니 놓고 신랑보라고 냅두고 방에들어가서 그냥 자버렷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랑 신랑이 전화로 싸우고잇더라구요
하...이걸 어따가 갖다버릴수도없고
왜저런물건을 굳이 돈까지줘가며 사셧을까요?
참고로 시부모님은 고물상을 크게하셔요. 그래서 뭐든 그냥안버리시긴 하는데...
진짜내가뭘잘못이라도 햇나 ㅠㅠㅠ 악 처치곤란이에요
딱봐도 ㅋㅋㅋㅋㅋ 누가 버릴라던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