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에 저번달에 외국에서 전학생이 왔었어. 한국사람인데 부모님이 이민에 있으시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데. 키가 한 158정도에 얼굴 작고 되게 애기 같이 생겼어, 몸매는 반전이고… 선생님이 소개할때 눈치만 보고 있어서 한국말 못 하는 줄 알았는데 사기캐로 우리말 진심 잘함, 국어 시험 만점 받았어… 참고로 우린 고1. 어쨌든 보니까 애가 뭐 그냥 무난히 착한거 같아.. 모르는 문제 있으면 다 설명해주고, 봉사 동아리도 하고. 그래서 인지 딱히 반감있는 애도 없고 아웃싸이더도 아님. 근데 걔 본인이 혼자 쉬는 시간에 자고, 학교 끝나고 운동 하러 사라져서인지 딱히 친한 애들도 없음. 얘가 처음에 전학왔을 때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하는데, 아담한 체구라 우리조에서 잘 뛸까해서 그냥 중간에서 뛰라고 했는데. 그때 기억나는게 두번째 뛰던 애가 넘어져서 우리 팀이 완전히 뒤쳐졌는데 걔가 막 뛰더니 역전 했어. 나중에 체쌤이 물어보니까 검도 선수였다더라…
이제 본론으로 우리반에 새로운 분류의 멍멍이 분들이 계셔요. 흔히 말하는 일진(?). 맨날 여자애돌한테 성희롱/성드립하고, (내 친한친구 가슴이 큰편인데, 가슴막 치고 다닌다고 함), 왕따 주동하고, 수업시간에 크게 욕하고 웃으면서 방해하는.. 그런 '뭐가 될까' 하는 분류?… 근데 그 분류가 새로운 취미가 생기셨나봐... 그 분류중에서 주동자(?)라고 하나.. 걔를 내가 중학교 처음 봤을 때 되게 순하게 생겨서 완전히 착할 줄 알았는데… 인간 개 쓰레기임… 걔네들이 하필 사물함 앞, 즉 뒤에 몰려 앉는데, 쉬는시간에 지들 끼리 뒤에서 끼리끼리 앉아서 지나가는 여자애들 다리 사이를 건드리고. 쉬는시간에 여자애들이 사물함에 갈때 주동하는 애가 다리로 치마를 살짝 들출 때가 많았음.. 팬티 보일정도로. 그리고 하는 말이 “어휴! 미안 내 다리가 너무 길어서 실수를 하네 ㅋㅋㅋ”. 미친새끼이지? 미친새끼 다리가 길긴 김… 어쨌든 그래서 여자애들이 수치심 느껴서 막 욕하고, 뭐하냐고 화내면, 지들끼리 또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킥킥대면서 계속 웃음.
그러고는 저번주에 그 전학생이 걔네들 지나가서 사물함으로 가려고 하니까, (이때 쯤 되면 여자애들은 딴 쪽으로 사물함 가게 됨), 똑같이 전학생 치마 들춤. 그 멘트는 그나마 안하고 지들 끼리 또 언짢게 웃음. 근데 얘는 딴 애들 처럼 욕도 안하고 그냥 눈썹 올리고 ‘어?’ 같은 표정하고 그냥 사물함가고, 주동자새낀도 거따데고 “쟤는 좋았나 봐” 비스므리한 얘기하고 킥킥되는데, 내가 다 기분 나빴음. 그때 전학생애가 책들고 고대로 걔네 앞에 서서 그 새끼 되게 순수하게 보고 있었어, 그때 쯤 되니까 반애들 다 걔 쳐다봄, 뭐할려나 하고. 그리고선 그 새끼가 “왜? 한번 더 해줘?”하면서 다리로 또 들추려고 하니까, 걔가 그 새끼 다리 팍 차고선, 신발로 (참고로 굽이 조금 있는 딱딱한 고무 실내화였음… 알실려나…) 걔 종아리를 찍어 내렸음. 진짜 쎄게 찼는지 소리가 진짜 '퍽'났음. 검도랑 발차기랑 연관이 있나? 그새끼가 어이없어 하는 듯 욕하고, 그 여자애도 “왜? 이새꺄! 너도 이러니까 좋냐? 내가 다리가 짧아서 실수를 했다니까!”하고선 다시 자리 잡았음. 걔네들도 걔 욕해도 딴 애들 처럼 때리지 않더라고. 그 일 터지고 성드립도 줄고, 걔네들이 여자애들 함부로 못 대하더라. 그때 부터 여자애들은 전학생을 팬클럽 수준으로 쫓아다니고, 물론 나도~ ㅋㅋㅋㅋ 왠지 친해지면 안전할꺼 같아…
치마 들추던 일진의 최후 ㅋㅋㅋ
제가 완전히 시원한 학교 이야기를 해주려고 합니다.
우리 반에 저번달에 외국에서 전학생이 왔었어. 한국사람인데 부모님이 이민에 있으시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데. 키가 한 158정도에 얼굴 작고 되게 애기 같이 생겼어, 몸매는 반전이고… 선생님이 소개할때 눈치만 보고 있어서 한국말 못 하는 줄 알았는데 사기캐로 우리말 진심 잘함, 국어 시험 만점 받았어… 참고로 우린 고1. 어쨌든 보니까 애가 뭐 그냥 무난히 착한거 같아.. 모르는 문제 있으면 다 설명해주고, 봉사 동아리도 하고. 그래서 인지 딱히 반감있는 애도 없고 아웃싸이더도 아님. 근데 걔 본인이 혼자 쉬는 시간에 자고, 학교 끝나고 운동 하러 사라져서인지 딱히 친한 애들도 없음. 얘가 처음에 전학왔을 때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하는데, 아담한 체구라 우리조에서 잘 뛸까해서 그냥 중간에서 뛰라고 했는데. 그때 기억나는게 두번째 뛰던 애가 넘어져서 우리 팀이 완전히 뒤쳐졌는데 걔가 막 뛰더니 역전 했어. 나중에 체쌤이 물어보니까 검도 선수였다더라…
이제 본론으로 우리반에 새로운 분류의 멍멍이 분들이 계셔요. 흔히 말하는 일진(?). 맨날 여자애돌한테 성희롱/성드립하고, (내 친한친구 가슴이 큰편인데, 가슴막 치고 다닌다고 함), 왕따 주동하고, 수업시간에 크게 욕하고 웃으면서 방해하는.. 그런 '뭐가 될까' 하는 분류?… 근데 그 분류가 새로운 취미가 생기셨나봐... 그 분류중에서 주동자(?)라고 하나.. 걔를 내가 중학교 처음 봤을 때 되게 순하게 생겨서 완전히 착할 줄 알았는데… 인간 개 쓰레기임… 걔네들이 하필 사물함 앞, 즉 뒤에 몰려 앉는데, 쉬는시간에 지들 끼리 뒤에서 끼리끼리 앉아서 지나가는 여자애들 다리 사이를 건드리고. 쉬는시간에 여자애들이 사물함에 갈때 주동하는 애가 다리로 치마를 살짝 들출 때가 많았음.. 팬티 보일정도로. 그리고 하는 말이 “어휴! 미안 내 다리가 너무 길어서 실수를 하네 ㅋㅋㅋ”. 미친새끼이지? 미친새끼 다리가 길긴 김… 어쨌든 그래서 여자애들이 수치심 느껴서 막 욕하고, 뭐하냐고 화내면, 지들끼리 또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킥킥대면서 계속 웃음.
그러고는 저번주에 그 전학생이 걔네들 지나가서 사물함으로 가려고 하니까, (이때 쯤 되면 여자애들은 딴 쪽으로 사물함 가게 됨), 똑같이 전학생 치마 들춤. 그 멘트는 그나마 안하고 지들 끼리 또 언짢게 웃음. 근데 얘는 딴 애들 처럼 욕도 안하고 그냥 눈썹 올리고 ‘어?’ 같은 표정하고 그냥 사물함가고, 주동자새낀도 거따데고 “쟤는 좋았나 봐” 비스므리한 얘기하고 킥킥되는데, 내가 다 기분 나빴음. 그때 전학생애가 책들고 고대로 걔네 앞에 서서 그 새끼 되게 순수하게 보고 있었어, 그때 쯤 되니까 반애들 다 걔 쳐다봄, 뭐할려나 하고. 그리고선 그 새끼가 “왜? 한번 더 해줘?”하면서 다리로 또 들추려고 하니까, 걔가 그 새끼 다리 팍 차고선, 신발로 (참고로 굽이 조금 있는 딱딱한 고무 실내화였음… 알실려나…) 걔 종아리를 찍어 내렸음. 진짜 쎄게 찼는지 소리가 진짜 '퍽'났음. 검도랑 발차기랑 연관이 있나? 그새끼가 어이없어 하는 듯 욕하고, 그 여자애도 “왜? 이새꺄! 너도 이러니까 좋냐? 내가 다리가 짧아서 실수를 했다니까!”하고선 다시 자리 잡았음. 걔네들도 걔 욕해도 딴 애들 처럼 때리지 않더라고. 그 일 터지고 성드립도 줄고, 걔네들이 여자애들 함부로 못 대하더라. 그때 부터 여자애들은 전학생을 팬클럽 수준으로 쫓아다니고, 물론 나도~ ㅋㅋㅋㅋ 왠지 친해지면 안전할꺼 같아…
그러니까 권력에 복종하지 말고 행복한 학교생활 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