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서비스 "오해피플라워" 개념없는 사람.

눈의여왕2015.05.08
조회299

오늘은 5월8일 어버이날입니다. 방금 동생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떨어져 사는 엄마를 위해 동생은 꽃배달을 해드리고자 시켰던 꽃배달서비스 "오해피플라워"

급하게 주문을 하기위해 오전에 주문을 했고, 바로 입금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두세시간뒤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주머니가 전화를 받으셨다고 하더라고요

동생이 다 만들어졌냐고 물어봤더니, 아직 만들지도 않았다고 했고,

바쁘다는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동생은 그냥 직접가져다 드리기위해 취소를 해달라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아저씨를 바꿔주시더군요

 

그래서 아저씨게 아직 안만드셨다고 하시던데 취소좀 해달라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아 지금 바쁜데 장난하나? 배달도 밀렸는데 뭘 취소해 미친년아, 언제 배달될지도 몰라 그냥 기다려

라고하시더니 그냥 뚝 끊어버리셨더랍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동생은 다시 전화를 했더니, 안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핸드폰으로 전화를했더니 아저씨가 바로 받으시더라고요

 

아저씨 : 여보세요

 

동생 : 아저씨 왜 전화 그냥 끊으세요? 아까 미친년이라고 욕하셨어요? 아직 만들지도 않으셨고, 배달도 밀리셨다면서요 언제 배달될지도 모른다면서요 그러니까 취소해주세요

 

라고했고 그쪽에서는 또 일방적으로 욕과함께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동생은 다시 전화를했고,

 

그 아저씨는 환불안된다고 막 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동생도 화나가 환불안되신다고하셨냐고 신고한다고 했더니

그때서야 아저씨 말씀이 계좌번호 불러 이년아 였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지금 통화내용 녹음중이고 신고할꺼라고하고 끊었습니다

 

 

한참뒤에서야 그쪽에서 문자가 오더군요

계좌번호가르켜주세요

이렇게요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물론 바쁜데 취소한 제 동생도 잘못이지만

아직 만들지도 않았고, 배달도 언제될지 모르는데 그걸 마냥 기다려야하나요?

바쁜데 취소한다고 화나셨다지만 욕을 하면서 저런 행동은 이해가안되네요

 

그래서 제가 직접 홈페이지들어가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고객센터는 아닌거 같고,

어떤 여자분이 받으시더니 핑계만 대시네요

너무 바빠서 그랬을꺼라고요 남자분이라서 그러셨을꺼라고요

돈가지고 장난치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오늘안으로 돈 입금될꺼라고요

 

 

제가 전화를 한건 돈때문이 아니라 그 남자분의 태도때문이였습니다.

솔직히 막말로 만들었는데 취소를 한다고 했으면 당연히 열받아서 그럴수 있었다지만

만들지도 않은걸 취소한다는데 그게 욕까지 먹을 일이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