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아버님이 저를 만나보신적도없는데 무조건 반대하시네요..

처음써봐요2015.05.09
조회1,234
안녕하세요! 어떡해 해야할지몰라서 처음으로 판에 글을 올려보네요. 바로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최대한 요약해서쓸게요.
저는 20살이구요 여자친구는 18살입니다. 여자친구는 무슨일이있으면 부모님께 바로말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저랑사귀고 얼마안되서 바로 부모님께 말씀을드렸어요. (여자친구 어머님은 오늘까지 2번뵜구 아버님은 한번도 못뵜어요.)여자친구 어머님은 크게 뭐라하시진않구 요즘엔 이쁘게 만나라구 커플신발 커플티셔츠도 사주셨어요.그런데 아버님은 여자친구가 부모님한테 저랑 만난다고 한 몇일뒤부터 가끔씩 저랑 만나지 마라고하신다네요. 이유가 남자는다똑같고 저는 성인이고 여자친구는 아직고등학생이여서 걱정이 되서 그러시다고해요.저도 첨에는 같은남자로서 제가딸이잇엇어도 똑같이 걱정했을꺼에요. 아버님 마음을 충분히이해는 하지만 여자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런이유로 헤어지기는 싫었습니다. 서로너무너무좋아하고 있거든요 지금도요. 그래서 저나 여자친구나 쪼금 그러시다가 나중엔 허락해주시겟지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만나구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제가 부모님한테 드릴 꽃하구 편지사면서 여자친구어머님껏도 사서 편지도쓰고 카네이션브로치?도 달아드리고 왔습니다.(어머님은 이미 전에한번 뵌적있구요) 어머니가 너무너무고맙다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도어렸을때 동네오빠좋아한적 있다고, 너네충분히이해하고 진짜만약 너네가 결혼을한다해도 나중일이니까 지금 만나는건 난신경안쓰는데 애아빠가(여자친구아버님)집에서 반대하신다구 대충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다이해하고 저라도 그랬을꺼에요어머님 하면서 마무리짓고 나와서 집을가는데 여자친구한테 전화가왔습니다.(여자친구한테는 어머님 뵈러간다고 말을안했엇습니다) 엄마만낫냐고, 엄마가 그런이야기하니까 듣는데 어떠냐구 진지하게 말을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아빠가 집에서 그런이야기할때마다 자기는 진짜버티기힘들다는거에요...정말하늘이 무너지누거같았습니다...여자친구가 힘들다고하니까 어떡해해야 할지모르겠어서요..여자친구를 계속 만나고싶지만 여자친구가 힘든건 싫습니다 정말못보겠어요...제가지금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남자대남자로 아버님을한번뵈서 이야기를하면서 풀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이있다면 쫌 알려주세요....여자친구힘든모습보기 정말 힘들고 괴롭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ㅠㅠ최대한 짧게쓰려고해서 중간중간 이해안되실수도잇는데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