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잘되는것도 죄에요?

김현정2015.05.09
조회11,462

안녕하세요?

저는  진심으로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쓰네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지금보다 조금

어릴적에 엄마와 산부인과에

갔었어요........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인가?

 

엄마가 여자는 산부인과

같은데서  검진을 자주  받아야 한다며

저는 엄마와 산부인과에  정기적으로

검진 갔었어요.....

 

어린 마음에 병원이 무섭고

쪽팔렸지만  엄마 따라서 갔읍니다....

 

막 초경을  하고 그럴때라

갈때마다 생리도 불규칙 하고 그래서

엄마가  걱정이 많으셨는데

 

산부인과에 가서  검진 받고

검사 하는데 여자 의사 선생님께서

세세하고 자상한 분이셔서

엄마와 저한테 설명을 잘 해주시던 분이네요....

 

어릴적에  2.8키로로 태어나고

몸이 약해서 코피도 잘 흘려서

 

제가 나중에 임신이

어려울까  엄마가

아기를 못가질까 걱정되서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의사 선생님은

제가 다른 사람들처럼 건강하고

 

임신이 잘될꺼라고

문제는  생리일이  들쑥 날쑥해

베란일을 예측하기 힘드니까

아무때나  남자랑 자지말란거에요...

 

저는 덕분에 지금까지 남자랑 자는건

고사하고 남자 구경도 제대로 못했읍니다....

 

 

지금은 집에서  남자 사귀라는데 이젠

제가 남자들이 싫읍니다....

 

어릴적에 아빠는 엄마에게

제 얘길 들었는지 제가 남자 애들과

친하게 지내거나 그럴때면

동네가 작으니까  퇴근 하시고 나시면

집에와서 저를 감시하셨내요

 

제가 중학교때 저 좋다고

어떤애가 집앞까지 따라왔는데

아빠가  그 남자애 쫒아가서

제 아빠라하고 저  또 따라오면 죽여버린다고

 학교에까지 소문났었고

 

아빠한테 쪽팔려서 그러지말라고 따지면

학생이 건방지게 어디서 연애질이라며

학생때 연애하다 애배서 인생망한년되서

빌어먹고 싶냐 혼만났고

 

고등학교때는  남자애가 저 좋다고 하니깐

그 남자애가 누군지 친구 들에게

일일이 다 물어보고 다니고

 

저도 제가

남들과 다른걸 알아요....

 

 

그래서  그런지 핑계랄지 모르지만

전  남자들이 제몸만  스쳐도

불쾌하고

서름돋아요....

 

남자란 생물은 피하고 봤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임신하는게

어떤 느낌이에요?

 

남자와 자서

 아기를 가지면  원흉일까요?

 

친구들이나 다른 애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룻밤 자고다니고 호텔이나 모텔에서

남자랑 자고 다녀도 애가 안생기는데

 

저는 애가 생길꺼라고

산부인과 말고 엄마가 점집같은데서

점을 봐도 그렇게

나오는데 진짜 전 사랑하는 사람과

자는것도 못하고

 

나중에 결혼 생활 하면 애가 열명이

태어날까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