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올해 서른,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있고요
178에 건장한 외모? 기준은 애매모호하지만 그냥 지인들에게 들은봐 훈훈 흔흔하게 생긴 정도의 사람이라고 표현드리겠습니다. (살찐 장수원같은 느낌) 죄송하고요. 믿어주시길바라면서 썰 풀어보겠습니다.
3주전 교통사고로인하여 갈비뼈 골절이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아프게 고통을 참으며 누워있었는데 병실의 문을 열고 간호사가 들어왔습니다. 그 느낌아세요? 뭔가 주위는 깜깜해지면서 그 간호사만 보이면서 BGM이 귀에 환청처럼들리는 기분 조금 오바스러운면이 있긴하지만........... 정말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그 간호사가 오는 시간을 기다리며 아픈몸 이끌며 세수도하고 머리에 물도 발라가며 주사시간을 기다렸습니다.등신같겠지만 병원환자로써 할 수 있는 최고의 멋내기입니다 하........ 엉덩이 까면서 주사맞을땐 진짜 최악이지만 어쩌겠습니까 환자인데.... 정말 보여주기 싫지만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입원 2주차에 그 간호사분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심장 터지는줄알았습니다. 심지어 손도 떨리더군요 하하하하하하하;;;;;;;; 제 인생에 이런사람은 솔직히 두번째..... 21살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입니다. 4년동안 여자친구 없이 다녀도 여자하나 눈에 들어오지 않던 저였는데 갑자기 왜이러는지???? 다음날은 용기내서 음료수도 하나 드렸습니다 . 이거 하나드세요 하면서.....직업상 웃으주면서 받아주시는 느낌이랄까요? .....몇일 뒤. 한날은 친구가 병문안을 왔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나 미치겠다하며 이런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내친구는 기적이라며 도대체 누구냐며 보러온거죠 ㅜㅡㅠ 제가 누구 좋다한적은 몇년만에 처음이니깐요 하하하. ㅜㅜㅜㅜㅜㅜ마침 주사시간 ... 늘 하던대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간호사가 나가고난 뒤 친구는 눈치를 채고나서는 ㅋㅋㅋ웃으며 저사람 이쁘다한거지? 하면서 물었는데 제가 너무 이쁘다며 운을 띄우는데 ...이말하는걸 들었나봅니다. 병실문이 열려있었는데 오마이갓땜ㅜㅡㅠ
그때부터 뭔가 의식하고있다는 느낌도 들고그럽니다. 확실히ㅠ그 이야기 들은건 맞고요 !!!
어제도 오늘도 인사도 하고 1층내려가시봐요 하면서 아주 간단한 말만 하고 있긴하답니다
다음주면 이제 퇴원입니다. 용기내서 한번 말해볼까 말까한데... 이 환자복 입고서는 도저히 말못할것같고
뭔가 뭔가 앞일이 깜깜합니다 너무 만나보고싶고 잘해보고 싶습니다 진심 그자체 ㅜㅡㅜ
연애 고수님들 그리고 여러 간호 종사자님들 여자님들의
조언이 시급합니다 ㅜ 부디 꼭 잘되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코치부탁드립니다.
나는 환자 그녀는 간호사
178에 건장한 외모? 기준은 애매모호하지만 그냥 지인들에게 들은봐 훈훈 흔흔하게 생긴 정도의 사람이라고 표현드리겠습니다. (살찐 장수원같은 느낌) 죄송하고요. 믿어주시길바라면서 썰 풀어보겠습니다.
3주전 교통사고로인하여 갈비뼈 골절이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아프게 고통을 참으며 누워있었는데 병실의 문을 열고 간호사가 들어왔습니다. 그 느낌아세요? 뭔가 주위는 깜깜해지면서 그 간호사만 보이면서 BGM이 귀에 환청처럼들리는 기분 조금 오바스러운면이 있긴하지만........... 정말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그 간호사가 오는 시간을 기다리며 아픈몸 이끌며 세수도하고 머리에 물도 발라가며 주사시간을 기다렸습니다.등신같겠지만 병원환자로써 할 수 있는 최고의 멋내기입니다 하........ 엉덩이 까면서 주사맞을땐 진짜 최악이지만 어쩌겠습니까 환자인데.... 정말 보여주기 싫지만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입원 2주차에 그 간호사분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심장 터지는줄알았습니다. 심지어 손도 떨리더군요 하하하하하하하;;;;;;;; 제 인생에 이런사람은 솔직히 두번째..... 21살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입니다. 4년동안 여자친구 없이 다녀도 여자하나 눈에 들어오지 않던 저였는데 갑자기 왜이러는지???? 다음날은 용기내서 음료수도 하나 드렸습니다 . 이거 하나드세요 하면서.....직업상 웃으주면서 받아주시는 느낌이랄까요? .....몇일 뒤. 한날은 친구가 병문안을 왔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나 미치겠다하며 이런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내친구는 기적이라며 도대체 누구냐며 보러온거죠 ㅜㅡㅠ 제가 누구 좋다한적은 몇년만에 처음이니깐요 하하하. ㅜㅜㅜㅜㅜㅜ마침 주사시간 ... 늘 하던대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간호사가 나가고난 뒤 친구는 눈치를 채고나서는 ㅋㅋㅋ웃으며 저사람 이쁘다한거지? 하면서 물었는데 제가 너무 이쁘다며 운을 띄우는데 ...이말하는걸 들었나봅니다. 병실문이 열려있었는데 오마이갓땜ㅜㅡㅠ
그때부터 뭔가 의식하고있다는 느낌도 들고그럽니다. 확실히ㅠ그 이야기 들은건 맞고요 !!!
어제도 오늘도 인사도 하고 1층내려가시봐요 하면서 아주 간단한 말만 하고 있긴하답니다
다음주면 이제 퇴원입니다. 용기내서 한번 말해볼까 말까한데... 이 환자복 입고서는 도저히 말못할것같고
뭔가 뭔가 앞일이 깜깜합니다 너무 만나보고싶고 잘해보고 싶습니다 진심 그자체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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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 시급합니다 ㅜ 부디 꼭 잘되려면 어찌해야하는지 코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