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된 애기엄마에요 시어머니 생각만해도 정말 치가떨려서 친정으로 도망와있습니다.. 하..잠도안오고 하소연이나 하고싶어서 글올려요.. 조리원 나오는 날. 저희 친정엄마 불렀는데도 저희엄마 오기전에 집에오셔서 냉장고 싹 뒤집어 엎어놓는 바람에 엄마오시고는 기겁하고 민망하다며 그냥 집으로가셨어요 그런데도 꿋꿋이 끝까지 냉장고 갈아엎으시고 그릇이란 그릇 죄다꺼내서 본인 편한대로 다바꿔놓으셨어요. 그게 시작이었네요.. 그때도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을거라 생각못했어요ㅋ 정말 조리원나와서 근 한달은 저희집에 일주일 내내 하루세번 아침점심저녁 비밀번호 누르고 계속 오셔서 살림살이 이래라저래라..밥먹나안먹나 감시하고 밥안먹는다고 그래서 모유가 시원찮다고 타박..조리원에서도 젖양많다고 다들그러시고 수유 문제없었는데 스트레스받으면서 정말 점점 젖양이줄더라고요.. 양도 양이지만 정말 그 잔소리 계속듣다간 미쳐버릴거같아서 지금은 단유했습니다..그랬더니 저희아가한테 너희엄마가 이제 너 떼놓고 나가놀러다니려고 너 소젖만먹인데 알았지~?이러고 계셨네요ㅋㅋ정말그날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라고요. 그 이후로..애기 볼때마다 애기 추워죽겠다고 땀이 뻘뻘나는 애기한테 이불 몇개씩 덮이고 보일러 틀지를안나.. 저희애가 손을 너무 심하게움직여서 얼굴도 자꾸 긁고 눈알도계속 긁으려해서 손싸개를 아직 하고있는데 애볼때마다 애가 얼마나 답답하겠냐고 니가 이거하고있어보라고 나쁜엄마 만들어요.. 당신보다도 제가 더 발달 걱정되고 애기 답답한것도 속상한데 그래도 엄마인제가 두달 조금넘어서 풀으려 한다는데..뭘그렇게 나쁜년을 만드시나 싶네요..애한테 못된짓하나 싶어서 풀어놓으면 여지없이 박박긁어서 그냥 씌워놓는데 손싸개 볼때마다 시엄마가 생각나서 정말 짜증나요..ㅠ 그리고 애기 머리보면서 자기는 애기머리 납작해진거 다 애엄마가 애잘못키웠다는 생각든다고 애기 눕히는것까지 간섭하시고.. 애기 갓 한달 넘었을때부터 못데리고나가서 안달..한달째부터 저희집에 형님네 애들 허락도없이 불시에 막데려오시고..애들이 저를 너무좋아해서 놀아달라고 심하게 치댑니다..애보기도 힘들어죽겠는데 정말..욕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저희집을 밥먹듯 드나들면서 어린이날 쉬는날 하루 자기집 안온다고 삐지시고 저희아가가 시댁에선 세번째 손녀인데요.. 저임신했을때부터 자기는 형님네 첫손주 너무 특별하게 사랑한다고 저한테 대놓고 사실 지금우리애기는 기대많이 안된다고 하시고 저 옆에있는데 그 첫손주한테 자기는 ㅇㅇ이 동생 100명나와도 ㅇㅇ이가 제일 이쁘다고ㅋ 햄버거 있는것도 제가달라고할까봐 바짝 옆에붙어서 몰래먹이시고(먹고싶지도않았음) 그래놓고는 막상 저희애가 아빠닮아나오니깐 이뻐 미치겠는지 이렇게 저를 괴롭히네요 이말고도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어요.. 신랑한테 얘기해봤자 첨엔 이해해주고 신경써주더니 나중엔 딴에 자기 가족 미워한다고 기분나빠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엄마 삐지면 저랑 더 사이 안좋아질까봐 말도 독하게 못합니다. 신랑한테서 답은 안나와요.. 어제도 50일촬영 따라오셔서는 애기 추운데 덮는것도 얇은거 가져오고 애 옷도 몇겹 안입혔다고 뭐라하시길래 (두꺼운 점프수트에 내복바지 입힘) 진짜 처음으로 짜증 약간 섞인말투로 그럼 이날씨에 애를 몇겹입히냐고 지금도 땀흘린다고 애땀띠난다고 말했더니 웃기는소리 하지말라네요ㅋ 저녁에 정말 생각많이하다가 신랑한테 그냥 애기키우는거 힘드니까 친정에서 쉬고오겠다고하고 오늘 짐싸들고 친정왔습니다.. 답없어보여요..집에가기싫어요.. 현명하게 해결할방법 없을까요 남들은 여우같이 신랑꼬셔서 내편만들라는데 그방법을 모르겟어요..시댁이랑 집이 10분거리라..정말 최악입니다..ㅠ 지금도아마 친정와있다고 삐졌을거에요 이젠 풀어주고싶지도않고 그럴마음도없네요.. 그냥이대로 나쁜며느리 나쁜아내되더라도 속편히 무시하고살까요..선배님들조언 많이 듣고싶습니다..1679
58일 아가..시어머니 육.아.간.섭!!!!!!
시어머니 생각만해도 정말 치가떨려서 친정으로 도망와있습니다..
하..잠도안오고 하소연이나 하고싶어서 글올려요..
조리원 나오는 날.
저희 친정엄마 불렀는데도 저희엄마 오기전에 집에오셔서 냉장고 싹 뒤집어 엎어놓는 바람에 엄마오시고는 기겁하고 민망하다며 그냥 집으로가셨어요 그런데도 꿋꿋이 끝까지 냉장고 갈아엎으시고
그릇이란 그릇 죄다꺼내서 본인 편한대로 다바꿔놓으셨어요.
그게 시작이었네요..
그때도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을거라 생각못했어요ㅋ
정말 조리원나와서 근 한달은 저희집에 일주일 내내 하루세번 아침점심저녁 비밀번호 누르고 계속 오셔서 살림살이 이래라저래라..밥먹나안먹나 감시하고 밥안먹는다고 그래서 모유가 시원찮다고 타박..조리원에서도 젖양많다고 다들그러시고 수유 문제없었는데 스트레스받으면서 정말 점점 젖양이줄더라고요..
양도 양이지만 정말 그 잔소리 계속듣다간 미쳐버릴거같아서 지금은 단유했습니다..그랬더니 저희아가한테
너희엄마가 이제 너 떼놓고 나가놀러다니려고 너 소젖만먹인데 알았지~?이러고 계셨네요ㅋㅋ정말그날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라고요.
그 이후로..애기 볼때마다 애기 추워죽겠다고 땀이 뻘뻘나는 애기한테 이불 몇개씩 덮이고 보일러 틀지를안나..
저희애가 손을 너무 심하게움직여서 얼굴도 자꾸 긁고 눈알도계속 긁으려해서 손싸개를 아직 하고있는데 애볼때마다 애가 얼마나 답답하겠냐고 니가 이거하고있어보라고 나쁜엄마 만들어요..
당신보다도 제가 더 발달 걱정되고 애기 답답한것도 속상한데 그래도 엄마인제가 두달 조금넘어서 풀으려 한다는데..뭘그렇게 나쁜년을 만드시나 싶네요..애한테 못된짓하나 싶어서 풀어놓으면 여지없이 박박긁어서 그냥 씌워놓는데 손싸개 볼때마다 시엄마가 생각나서 정말 짜증나요..ㅠ 그리고 애기 머리보면서 자기는 애기머리 납작해진거 다 애엄마가 애잘못키웠다는 생각든다고 애기 눕히는것까지 간섭하시고..
애기 갓 한달 넘었을때부터 못데리고나가서 안달..한달째부터 저희집에 형님네 애들 허락도없이 불시에 막데려오시고..애들이 저를 너무좋아해서 놀아달라고 심하게 치댑니다..애보기도 힘들어죽겠는데 정말..욕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저희집을 밥먹듯 드나들면서 어린이날 쉬는날 하루 자기집 안온다고 삐지시고
저희아가가 시댁에선 세번째 손녀인데요..
저임신했을때부터 자기는 형님네 첫손주 너무 특별하게 사랑한다고 저한테 대놓고 사실 지금우리애기는 기대많이 안된다고 하시고 저 옆에있는데 그 첫손주한테 자기는 ㅇㅇ이 동생 100명나와도 ㅇㅇ이가 제일 이쁘다고ㅋ
햄버거 있는것도 제가달라고할까봐 바짝 옆에붙어서 몰래먹이시고(먹고싶지도않았음) 그래놓고는 막상 저희애가 아빠닮아나오니깐 이뻐 미치겠는지 이렇게 저를 괴롭히네요
이말고도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어요..
신랑한테 얘기해봤자 첨엔 이해해주고 신경써주더니 나중엔 딴에 자기 가족 미워한다고 기분나빠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엄마 삐지면 저랑 더 사이 안좋아질까봐 말도 독하게 못합니다.
신랑한테서 답은 안나와요..
어제도 50일촬영 따라오셔서는
애기 추운데 덮는것도 얇은거 가져오고 애 옷도 몇겹 안입혔다고 뭐라하시길래 (두꺼운 점프수트에 내복바지 입힘)
진짜 처음으로 짜증 약간 섞인말투로 그럼 이날씨에 애를 몇겹입히냐고 지금도 땀흘린다고 애땀띠난다고 말했더니 웃기는소리 하지말라네요ㅋ
저녁에 정말 생각많이하다가 신랑한테 그냥 애기키우는거 힘드니까 친정에서 쉬고오겠다고하고 오늘 짐싸들고 친정왔습니다..
답없어보여요..집에가기싫어요..
현명하게 해결할방법 없을까요
남들은 여우같이 신랑꼬셔서 내편만들라는데 그방법을 모르겟어요..시댁이랑 집이 10분거리라..정말 최악입니다..ㅠ
지금도아마 친정와있다고 삐졌을거에요
이젠 풀어주고싶지도않고 그럴마음도없네요..
그냥이대로 나쁜며느리 나쁜아내되더라도 속편히 무시하고살까요..선배님들조언 많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