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한달에 100만원 생활비 드리는거...

ㅇㅇㅇ2015.05.12
조회16,856

안녕하세요 21살 직장인입니다.

돈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이게 맞는건지에 대해 토커님들께 묻고 싶어 글쓰게 됬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현재는 세후 200정도 받고 있고 그중 100만원을 부모님께 드립니다.

명절이나 생신이실땐 별도로 용돈을 드리는 편이고요.

저는 이돈을 저 대신 모아주시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고등학교 동창들도 다같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회사에 입사했는데

벌써 1000만원을 모은 친구도 있고, 돈모아서 유럽을 다녀온 친구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도 엄마한테 엄마도 이제 내돈 천만원 모였겠네~ 했는데 없다고 합니다.

너돈은 너가 모아야 하는거 아니냡니다...

 

제가 내년에 야간대를 다니려고 하는데 그 학비도 제가 충당하고 결혼도 제가 모은돈으로 하라고 합니다.

물론 제 힘으로 하면 좋죠. 그런데 100만원씩 가져가 놓고 제가 알아서 하라니... 조금 답답합니다.

저도 이제 성인으로서 책임지고 돈도 모아보고 싶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끌려다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제부터 돈관리를 제가 하겠다고하면 독한년 만들어버리는 엄마때문에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도 헷갈립니다.

 

이번달부터라도 자동이체되는거 끊고 제가 관리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