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인데요 동기에 한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입학 면접시험날 첫눈에 반하고 그냥... 인연이 있으면 다시보겠지 하고 잊었는데 합격하고 보니까... 합격했더군요 그애도 근데 우연찮게 실험반 같은조가 되서.. 정말 친해졌습니다. 남친이 있었고 같은 학교에 손잡고 입학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그냥 친구로 지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데 첫 여름방학이 가까워지고 2년이 넘는 남친과 깨졌다고 그러데요 그날부터 조금씩 마음이 커지더니 어느새 너무 좋아진겁니다.. 입시 준비하면서 살이 너무 찐거 같아서 방학동안 2달... 딱 21kg 감량했습니다. 안먹고 운동도 하고 별짓을 다했죠 그냥 그여자애랑 잘될 기회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마냥 즐거웠습니다. 방학동안 몇번 만났죠. 술도마시고.. 전 남친이랑 안좋게 깨졌는지, 가끔 그얘기를 하면서 울었습니다... 전화기에 대고 위로해주면서... 정말로 옆에서 당당하게 힘이 되주고 싶어서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방학이 끝날때쯤 용기를 내서 고백했습니다. 친구 여자애들이 다 입을 벌리고 감탄할정도로 나름 정말 머리써서... 멋있게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차였어요 그냥.. 편한 친구 이상으로 안느껴지더랩니다 그리고 개강을 하고... 뭐 거의 아무 의미없는 삶을 보냈습니다. 3개월동안 한사람만 생각하고 그거 하나만 위해 살았는데 하루만에 끝났다는걸 받아들일수 없었어요 그냥.. 정말 편한 친구처럼 밥도 같이 먹기도 하고.. 뭐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같이 술을 한잔 하는데 제가 합류하기전 같이 마시던 친구가 얘기했데요.. 제가 아직힘들어하고 아직 못잊는다는 식으로.. 뭐 좋은애라고 칭찬도 했다는데 그랬더니 그 친구한테.. 자기 아직 남자친구랑 깨진지 얼마나 됬다고 그새 CC를 또만드냐고 그러더래요.. 그리고나서 제가 착하고, 정말 잘해줄것 같다고도 하면서 정말 괜찮은거 다 알면서도 그냥 느낌이 아니라 그랬데요 얼굴이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느낌이 아니래요 뭐 전남친이랑 비교했을때 얼굴은 별로 꿀릴것도 없다는 식으로 말도 했고요 그런데.. 친구가 먼저 들어가고 둘이 술을 마시다가 또다시 고백했습니다. 술김은 아니고.. 예전부터 하고싶었었는데 그냥 용기가 났어요 정말.. 그땐 말하지 못했던 것들.. 방학때 내가 그 애만 생각했던 것 까지 다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악수를 청하더니 악수하면서.. 자기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만난데요 그리고는 다른 친구 만난다며 갔습니다. 저는 혼자 집으로 가다가 그애 집 앞에서 앉아 기다렸습니다. 잠들다가 놓칠까봐 혀 물고.... 2시간을 앉아있었습니다. 혀에 자국이 날때까지 앉아있으려니 멀리서 걸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또한번 말했습니다. 이번엔 거의 빌듯이요... 나 너없이는 못산다고 그랬더니... 그냥 미안해하면서 아닌건 아니라고 정말 힘든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아니라고 들어가버렸습니다. 다음날 전화로.. 술김에 한짓은 아니니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이제 술같은거 마셔도 안그런다고.. 서먹서먹해지진 말자 그랬습니다.. 뭐 그쪽도 동의 했고요 그래서 마주치면 예전처럼 인사도 하고 뭐 그러긴 하는데 일단 별일 없이 연락주고받는건 관뒀습니다.. 아직은 좀 그런거 같아서 근데 아직도 못잊겠어요 술마시기만 하면 자기 힘든일 얘기하면서 울던 앤데 이제 내가 부담되서 그런 말도 안할까봐 너무 겁이 납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다시 한번 고백해서 꼭 함께하고싶습니다 열번 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그랬나요 만약 있으면 열한번, 그래도 안되면 열두번이라도 찍고싶습니다 마지막 고백을 한지 5일정도 됬는데요 강의도 안나가고.. 그냥 아무 의미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뭐 아무 의욕이 안드네요 다시 고백하는건 한두달이 흐르고 나서 한다 하더라도 지금 당장 같이 술마시러 가서 또 그런 힘든 얘기 나누고 고민 들어주고 싶은데 이제는 부담되서 그럴수도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전 이제 ㅜ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거 압니다. 다른 좋은 여자 생길수 있는것도 알고요 예전에는 다른 여자한테 이랬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때도 3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나마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잊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4년간 같은 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다시는 그때와 같은일 겪기 싫습니다 ㅜㅜ 편입..반수..휴학.. 군대..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모두들 정답은 아닌것 같더군요 전 어떡해야 할까요 잡고싶은데.. 정말로 모든 걸 다 걸고라도 몇번을 자존심을 바닥에 꽂아도 좋으니까.. 제 여자가 되줬으면 좋겠는데요 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시간이 약이라거나.. 잊어버리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좋아하는 여자한테 세번째 거절당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인데요
동기에 한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입학 면접시험날 첫눈에 반하고 그냥... 인연이 있으면 다시보겠지 하고 잊었는데
합격하고 보니까... 합격했더군요 그애도
근데 우연찮게 실험반 같은조가 되서.. 정말 친해졌습니다.
남친이 있었고 같은 학교에 손잡고 입학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그냥 친구로 지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데 첫 여름방학이 가까워지고 2년이 넘는 남친과 깨졌다고 그러데요
그날부터 조금씩 마음이 커지더니 어느새 너무 좋아진겁니다..
입시 준비하면서 살이 너무 찐거 같아서
방학동안 2달... 딱 21kg 감량했습니다. 안먹고 운동도 하고 별짓을 다했죠
그냥 그여자애랑 잘될 기회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마냥 즐거웠습니다.
방학동안 몇번 만났죠. 술도마시고..
전 남친이랑 안좋게 깨졌는지, 가끔 그얘기를 하면서
울었습니다... 전화기에 대고
위로해주면서... 정말로
옆에서 당당하게 힘이 되주고 싶어서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방학이 끝날때쯤 용기를 내서 고백했습니다.
친구 여자애들이 다 입을 벌리고 감탄할정도로
나름 정말 머리써서... 멋있게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차였어요
그냥.. 편한 친구 이상으로 안느껴지더랩니다
그리고 개강을 하고... 뭐 거의
아무 의미없는 삶을 보냈습니다.
3개월동안 한사람만 생각하고 그거 하나만 위해 살았는데
하루만에 끝났다는걸 받아들일수 없었어요
그냥.. 정말 편한 친구처럼
밥도 같이 먹기도 하고.. 뭐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같이 술을 한잔 하는데
제가 합류하기전 같이 마시던 친구가 얘기했데요..
제가 아직힘들어하고 아직 못잊는다는 식으로..
뭐 좋은애라고 칭찬도 했다는데
그랬더니 그 친구한테.. 자기 아직 남자친구랑 깨진지 얼마나 됬다고 그새
CC를 또만드냐고 그러더래요.. 그리고나서
제가 착하고, 정말 잘해줄것 같다고도 하면서
정말 괜찮은거 다 알면서도 그냥
느낌이 아니라 그랬데요
얼굴이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느낌이 아니래요
뭐 전남친이랑 비교했을때 얼굴은 별로 꿀릴것도 없다는 식으로 말도 했고요
그런데.. 친구가 먼저 들어가고
둘이 술을 마시다가
또다시 고백했습니다. 술김은 아니고.. 예전부터 하고싶었었는데
그냥 용기가 났어요
정말.. 그땐 말하지 못했던 것들.. 방학때 내가 그 애만 생각했던 것 까지
다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악수를 청하더니
악수하면서.. 자기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만난데요
그리고는 다른 친구 만난다며 갔습니다.
저는 혼자 집으로 가다가
그애 집 앞에서 앉아 기다렸습니다.
잠들다가 놓칠까봐 혀 물고.... 2시간을 앉아있었습니다.
혀에 자국이 날때까지 앉아있으려니
멀리서 걸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또한번 말했습니다.
이번엔 거의 빌듯이요... 나 너없이는 못산다고
그랬더니... 그냥
미안해하면서 아닌건 아니라고
정말 힘든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아니라고
들어가버렸습니다.
다음날 전화로.. 술김에 한짓은 아니니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이제 술같은거 마셔도 안그런다고..
서먹서먹해지진 말자 그랬습니다.. 뭐 그쪽도 동의 했고요
그래서 마주치면 예전처럼 인사도 하고 뭐 그러긴 하는데
일단 별일 없이 연락주고받는건 관뒀습니다.. 아직은 좀 그런거 같아서
근데 아직도 못잊겠어요
술마시기만 하면 자기 힘든일 얘기하면서 울던 앤데
이제 내가 부담되서 그런 말도 안할까봐 너무 겁이 납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다시 한번 고백해서 꼭 함께하고싶습니다
열번 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그랬나요
만약 있으면 열한번, 그래도 안되면 열두번이라도 찍고싶습니다
마지막 고백을 한지 5일정도 됬는데요
강의도 안나가고.. 그냥
아무 의미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뭐 아무 의욕이 안드네요
다시 고백하는건 한두달이 흐르고 나서 한다 하더라도
지금 당장 같이 술마시러 가서 또
그런 힘든 얘기 나누고 고민 들어주고 싶은데
이제는 부담되서 그럴수도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전 이제 ㅜ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거 압니다. 다른 좋은 여자 생길수 있는것도 알고요
예전에는 다른 여자한테 이랬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때도 3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나마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잊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4년간 같은 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다시는 그때와 같은일 겪기 싫습니다 ㅜㅜ
편입..반수..휴학.. 군대..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모두들 정답은 아닌것 같더군요
전 어떡해야 할까요
잡고싶은데.. 정말로
모든 걸 다 걸고라도 몇번을 자존심을 바닥에 꽂아도 좋으니까..
제 여자가 되줬으면 좋겠는데요 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시간이 약이라거나.. 잊어버리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