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송혜희좀 찾아주세요!!

2015.05.12
조회99,704

+추가 인터넷에서퍼온건데후원계좌가문제가될진몰랐어요~ 삭제할게요!!



우선 방탈죄송합니다ㅠㅠ
이곳이 제일 활성화된곳같아 조금이라도 많은분이보시길바라는마음에올려요~



눈팅은해봤지만처음으로글올려봅니다.
실종된 송혜희좀 찾아주세요란 현수막 보신분들 많이계실거예요. 저도오다가다보고 많이 안타까워했는데 우연히KBS 다큐1이란 채널에서 나오는 사연을 보고 너무마음이아파서요. 아버님께서 인터넷은 잘모르실거같아 한번올려봅니다.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퍼트려주시면더좋을거같아서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관심많이가져주세요.
심장이라도파시겠다는 아버님의눈물이너무마음이아프네요.






사랑하는 딸이 15년전인 1999년 2월 13일 평택에서 학교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돌아오던 중 실종 되었습니다.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술 취한 남성과 버스에서 내렸다는 버스 기사의 제보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실종 신고 당시 단순 가출이라고 판단한 경찰은 사건 발생 3일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 뒤 늦은 경찰의 수사는 아무런 성과가 없었습니다. 가축을 키우던 저는 모든 걸 정리하고 아내와 함께 전국을 돌아 다니며 딸을 찾기를 시작했습니다. 4년간 아내와 함께 컵라면과 술로 연명하며 트럭 하나만을 의지한 채 전국 방방곡곡 안다닌 곳이 없었지만... 결국 우울증을 앓게 된 아내는 전단지를 품은 채 피를 토하며 딸을 꼭 찾아달라는 유서와 함께 세상을 떠났습니다.나 역시 죽고 싶었지만 죽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찾지 못하고 죽는다면 아내를 볼 면목이 없었습니다. 딸을 찾아주신 분에게는 제 목숨도,돈을 원한다면 심장도 드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딸 혜희야!너무너무 보고싶구나.아빠는 너 한번 만나보고 죽는게 소원이란다.꼭! 살아만 있어다오......



발견시 제보처: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국번없이 182 및 112평택경찰서 실종수사전담팀:031)8053-0188 , 0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