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언니오빠들이글좀봐주세요

2015.05.13
조회71

안녕하세요 전고2여학생이구요
이게시판에 쓰면 그래도 사회생활하시는언니오빠분들께 조언을 잘받을수있을것같아서 여기에 써봅니다...다름이아니라 학교친구문제로 고민이있어서요 ㅠ제가 학교에서
작년부터 무리로 다녓는데 한명이랑 사이안좋아져서
그틈에 못끼겠어서 스스로 피하고 붙었다 해서 전만큼 친하진 않아요 그한명이 절피하고 그러는이유를들어봤는데 제의견도충분히 있는거고 제의견은 존중안해주고 지생각만하더라고요.
편지로 까지해봤어요 근데 이걸로 풀릴꺼같냐고 하네요 싸운게아니라 지가먼저 절피한거구요
저도제가잘못을 아예 안했다고는생각안해요.
진짜사소한건데 그래도 기분나빴으니까 서로생각말하고 사과하는건 맞다고생각해요
제편지를 무시하는행동 까지하니 전소심해져서 말도못꺼내겠더라구요 그래서 뒤늦게말했는데
늦게말했다고 뭔소리냐고 무시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저도 더이상잘지내고싶지않은데..
얘말고 다른애랑친하게지내면되지.라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제친한애들이 걔랑어울리고그래서요... 다른파애랑친하긴한데
그래도 얘네가 그파애들보다 더편하고 말도 트인편이라... 너무힘들어요 걍그애랑 다시잘지내고싶어요 그옆에애들은 눈치만보고 조언같은것도안해주고 무조건 용기내서 사과를하라고하네요..지금은시간많이지나서
말하기도그렇고요 학교에서 저딱히챙겨주고 생각해주는애도없어요 누가젤 친하냐하면
누구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내가 그렇게잘못한건가..라고생각이들어요 아니 걍 제생각은존중안해주고 쟤왜 맘에안드는행동해?눈치없이붙어다녀 라고 자기 생각만하고 제심정은 한번도생각해본적이없을것같아요 저도 불편해요 근데 다른 애들보단 얘네가편하니까 붙어다니는건데... 제맘 알아주는거같지않아서 너무힘들어요 다른반엔 걍 인사만하는애들이라 친해지기쉽지않구요 원래 낯도잘안가렸는데 소심해져서 쉽지않고 너무제자신이답답해요 진짜 자퇴하고싶어요....밥먹을친구도제대로없네요...ㅎㅎ 그냥 조언해 주시면안될까요 저너무힘들어요 이런일처음겪어봐요 저정말친구사이좋았고 밝았는데 어두워졌네요...부모님한테 말하기도그래요 저힘든거알면 마음 아파하실까봐..일단은말안하고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