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그녀

choi2015.05.14
조회1,656

안녕누나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가 글한번 올려봤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기억이 생생해

 

서로안지는 3달쯤 다되가네

 

처음에는 돈많이 벌고 싶어서 아는형 덕분에 알바를 같이 시작하게 됬지

 

거기서 처음 누나를 만났지

 

처음엔 잘 몰랐지

 

존댓말 하는 누나의 모습이 난 당황스러울뿐이였지

 

일못하는 날 그래도 웃으면서 받아주는 누나가 고마웠지

 

어쩌다보니 누나를 좋아하게 되었지

 

월3회 휴무를 가질 수 있는 우리 식당은 난 누나를 좀더 보고 싶어서 일부로 쉬질 않고 일했지

 

누나옆에 있고 싶어서 일부로 30분~1시간 일찍 출근해서 누나옆에 있었지

 

우리 서로 안지 1달째 주방형이랑 아는형이랑 누나랑 나랑 같이 술먹으러 갔었지

 

난 아직도 기억해 우리 남자 3명중 한명이랑 사귀면 누가 제일 잘해줄거같냐고 주방형이 말했지

 

아직도 기억해 누나가 나를 지목해줬지 진짜 기분이 좋았더라

 

그렇게 서로 술자리를 가졌지만 난 아무말도 못했어

 

난 아직 미성년자고 성인과 미성년자의 벽이 너무커서 대화를 낄수 없었어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집을 갔는대 머리가 너무 어지럽더라

 

그와중에 누나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일찍자버렸지

 

술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엉망진창이 되었지

 

그리고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준비하다보니 출근시간이 다가와지네

 

난 누나를 볼 수 있다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지

 

근대 누나는 나 알바 꽂아준 형이랑 즐겁게 대화하고 있네

 

보고 너무 질투가 나와

 

난 그래서 어떻게는 누나랑 대화를 껴볼려고 했지만

 

여자랑 대화, 만남 이런 경험이 없어서 날 재미없게만 느껴졌을꺼야

 

할말이 없어도 할 일이 없어도 할 이야기가 없어도 그냥 누나 옆에만 항상 서있었어

 

알바 꽂아준 형이랑 누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형이 누나랑 대화하면 누난 항상 웃었어

 

너무 부러웠어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주방형이 일을 그만둔다네...

 

월미도 가서 같이 술먹자고 하네

 

우린 돛자리 깔고 술을먹었지

 

넷이서 이야기 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 사장님 뒷담까면서 이야기를 하지

 

근대 아는형이 누나랑 할말 있다며 나가네?

 

20분동안 둘이서 무슨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어

 

20분뒤에 돌아와서 또 술먹다가 누나가 화장실 가고싶다네

 

마침 나도 화장실 가고싶어서 같이가자 했어

 

같이 가는길에 난 조심스레 누나한태 물었지

 

"형이랑 무슨 이야기 했어요?"

 

누나는 그냥 형이 원래 알바생이였는대 직원됬으니 잘 부탁한다고 하고

 

대화의 절반이 싸웟다고 하고 뭐 능청스럽게 넘기네

 

난 정말 눈치가 없는건지 순수한건지 병신인건진 모르겠는대

 

난 그것도 모르고 누나한태 고백을 했어

 

"나 누나 진짜 많이 좋아해요"

 

누나는 넌 아직 어리고 미성년자 잖아 그리고 난 아직 남자한태 관심없다고 했어

 

난 22살이고 난 내 미래가 더 중요해 그리고 나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도 안됬는대

 

다시 사귀면은 자기가 뭐가 되냐고 하더라

 

난 알겠어요 라고 했지

 

월미도에서 술을 다먹고

 

2차로 노래방을 갔지

 

서로 노래를 불렀는대 누나가 형옆으로 꼭 붙어 앉아있더라

 

진짜 그것도 난 눈치채질 못했어

 

그래서 내가 일부로 누나  옆에갔는대 누난 옆으로 자리를 옮겼어

 

난 누나가 그냥 원래 저런가보다 하고 능청스럽게 넘겼지

 

노래방끝나고 서로 각자 헤어지고 집에가서 바로 잣지

 

일어나보니까 출근시간이더라 출근하기 싫었어

 

서로 어색하진 않을까 서로 대화못하면 어떻하지 나혼자 안절부절 떨었어

 

출근시간이 됬어 난 가자마자 인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지

 

그러니까 누나도 나한태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더라

 

기분이 좋았지 그런대 형이랑 누나사이가 너무 가까워 보였던거야

 

그래서 난 너무 질투가났어.. 혼자 화장실가서 계속 담배피면서 머리 끄댕이 잡으면서..

 

속에서는 눈물이 나오는걸 억지로 꾹 참았어

 

곧 알바끝날시간이네... 누나랑 별 이야기도 못하고 내가 무슨 이야기만 해도 철벽치니까

 

난 시무룩 했지..

 

정말 여기까진 눈치를 못챘어 원래 저런가보다 하고 그랬지

 

서로 대화도 많이 못하고 그냥 알바생과 직원사이로 밖에 안느껴졌어

 

이렇게 몇일을 지나고 갑자기 둘이서 말을 안하더라?

 

난 이게 뭐지? 하고 혼자 이상한 생각을 다했어

 

평소같으면 형이 말걸면 누나가 웃어주고 다했는대

 

갑작스레 둘이서 단 한마디도 안하는거야

 

뭐지 하고 그냥 밥시간 되서 밥먹고 누나옆에 있어서 누나 나오늘 일좀 잘한듯? 하고

 

장난을 쳐봤지 누나는 웃으면서 죽을래? 이러는거야

 

기분좋았어 내가 이제 하는 말마다 다 대답해주고 장난도 쳐주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

 

근대 둘이 말안하니까 뭔가 수상하다 했지

 

근대 형이 화장실로 따라오라네? 같이 갔어

 

OO아 너 솔직히 말해 너 눈치 깠었지?

 

난 진짜 몰랐어 그래서 난 "네? 뭐가요?"

 

누나랑 형이랑 가게의 모든사람한태 비밀로하고 사겼었다고

 

난 이말을 알려줄때까진 진짜 둘이 사귀는 사이인줄 몰랐었어

 

난 혼란스러웠지

 

형은 이렇게 이렇게해서 헤어지게 됬다 했지

 

근대 내맘이 뭔지모르게 기분이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난 "아.. 그런일이 있었어요?" 하고 넘어갔어

 

이제 다시 들어가서 일을했지

 

일끝나고 집가서 씻고 잤어

 

다음날 출근했는대도 여전히 둘이 말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난 누나랑 진짜 계속 대화하고 누나이쁘다고 하고 스킨쉽도 막 했어

 

거부는 안하더라?

 

막 서로 손에다 그림그리고 반지그려주고 종이로 낙서하고 장난 많이 쳣지

 

형은 옆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나랑 누나 같이있는거 보기만했어

 

형이랑은 대화를 많이 안했어

 

그리고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형이랑 나가서 담배를 폈어

 

난 능청스럽게 괜히 형위로하는척 하면서 말했지

 

솔직히 둘이 대화하는거 질투많이 났는대 이젠 대화를 안하니까 암걸릴거 같다고 했어

 

형은 웃더라

 

그리고 복수심해 이런말도 했어 형이랑 누나랑 깨진거 난 기분좋다고 했어

 

형은 약간 화난목소리로 당연히 기분 좋겠지 하면서 먼저 들어갔어

 

형이 알바끝나고 할이야기가 있다네

 

그래서 갔지

 

형이 나보고 하는말이 넌 알바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일하녜

 

그래서 내가 네? 이랬지 형이랑 누나 깨지고 나서 아주 둘이서 지를 왕따시킨다고 하더라

 

1시간동안 욕처먹고 집에가는길에 누나한태 톡을 보냈어

 

전화 할수있냐고

 

누나가 전화해주더라 난 받았어

 

근대 눈물이 나더라

 

난 누나한태 말했어 난 단지 누나가 좋아서 누나옆에있었던것 뿐인대 형이 그거가지고

 

자기 왕따시킨다 하고 누나한태 다 털어놓았어

 

그렇게 다 털어놓고 누나가 넌 내가 왜좋은대 이러더라

 

난 말했지 누나 진짜 너무 이쁘잖아 그리고 누나 성격이 너무좋아 라고 했지

 

누나는 하.. 내일 화장풀고 갈께 이러더라 막 장난도 쳐주더라

 

다음날 학교끝나고 누나한태 전화 했어 누나 크런키 사줘 라고 했지

 

누나가 어디녜 그래서 내가 이근처 노래방이라고 했어

 

누나도 그 근처라고 하더라 그래서 누나를 만났어

 

누나 이쁘게 하고 왔더라

 

그래서 누나한태 왜이렇게 이쁘게 하고 왔냐니까

 

누난 또 장난치면서 난 원래 이뻐 이러면서 장난쳐주더라 기분 진짜 좋더라 누나를 밖에서도 만나고

 

누나한태 말했지 누나 밥먹었냐고 근대 안먹었대

 

나이스 찬스였지

 

근대 주위에 분식집이 있네

 

거기서 누나가 라면먹고싶다해서 같이 라면사먹었어

 

밥다먹고 누나는 알바 쉬는날이라 나 크런키 사주고 친구들 만나러 갔어

 

그리고 난 좀 놀다가 출근했어

 

형이랑 나밖에 없는대 전날 형한태 욕먹은거 때문에 눈치가 보였어

 

그렇게 일끝나고

 

집가서 씻고 잣어

 

다음날 출근해서 누나랑 형이랑 또 대화를 안하네? 나이스 찬스다 이러면서 난또 누나옆에서 장난치고 대화하고 다했지

 

하지만 또 욕먹긴 싫어서 최대한 형이랑도 대화많이 했어

 

형이 불판딲으러 갔을때 나한태 말하더라

 

쟤 진짜 싫다고 가게에서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안다고 그러면서 나한태 형 뒷담화 하더라

 

난 다받아줫지 맞아 맞아 이러면서

 

그리고 누나한태 말했지 누나 토요일날 일찍일어날  수 있어? 같이 밥먹자 라고 했지

 

누나가 받아주더라 그래서 다음날 토요일이되고 누나가 3시출근이라 1시반에 만나서 고깃집에가서 같이 고기먹었어 고기 굽고 내가 누나 한번 먹여줬어

 

진짜 잘먹더라 먹는모습이 진짜 너무 이쁘고 눈에 하트가 뿅뿅나오더라

 

그리고 누난 먼저 출근하고 난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7시에 출근했어

 

또 누나랑 대화하고 장난치고 형이랑도 대화하고 장난치고 그랬지

 

이렇게 서로 막 장난치고 일주일이 지나갔어

 

누나쉬는날이 된거야 내가 또 누나한태 말했지

 

누나 크런키 사줘~ 라고 톡을 보냈어

 

마침 누나가 오는길이더라

 

누나가 크런키 사주고 같이 떡볶이 집가서 떡볶이 먹고 누나 젓가락질 왜이렇게 못하냐고 장난치고 웃으며 놀았어

 

누나가 나 알바하는 곳까지 대려다 주더라 너무 설렜어

 

누나가 잘가~ 이러더라 그래서 내일봐~~ 중간중간에 톡할께 이랬지

 

근대 출근하니까 형이 없더라

 

알고보니 조퇴를 했어

 

그래서 내가 잠깐화장실 간다하고 누나한태 전화했어 형 조퇴했다고 사정이 생겼나봐 이러면서

 

전화했어 서로 전화 5분정도 하다가 난 다시 가게로 들어갔지

 

근대 3시간뒤 형이 오더라

 

사장님한태 그만둔다고 하더라

 

그리고 나한태 와서 이야기 하더라

 

OO아 미안하다 형이 갑작스런 사정이 생겨서 이제 못나올거 같다라고 하더라

 

난 누나한태 말했지 우리 직원구해질때까지만 좀만 참자고 했어

 

내가 이제 평소보다 더 일찍나오고 주말에는 오픈으로 출근할꺼니가 우리 좀만 참자고 했어

 

누나가 알겠다구 하더라

 

다음날 난 원래는 7시출근인대 5시에 출근했어 이유는 누나보고싶어서지

 

이렇게 서로 장난하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같이 밥먹고 장난치고 놀고

 

저번주에는 같이 부평도 가서 쇼핑도 했어

 

근대 내가 진짜 누나 엄청좋아하는거 같아

 

그리고 다음날...

 

누나가 알바 그만두겠대

 

너무 힘들대 자기가 여기서 1년동안 썩어있는게 이젠 싫대

 

사장님한태 그만둔다고 말했나봐

 

근대 사장님이 잡아주더라

 

직원구해질때 까지만 일해달라고

 

누나가 나한태 말하더라

 

"사장님이 직원구해질때 까지만 있어달라했더라 그래서 엄청오래 걸릴듯" 이러더라

 

난 한편으로는 안심되었어 그래도 좀더 있겠구나 싶어서

 

또 누나랑 대화하고~ 장난치고~ 누나가 내 손등에 그림그려주고 놀았지

 

이렇게 일끝나고 누나한태 조심히 들어가라고 톡보내고 집가서 씻고 잣어

 

그리고 다음날 출근하니까 누나 표정이 별루더라

 

내가 누나 왤케 표정이 안좋아 이랬더니

 

나 진짜로 이번달만 하고 그만둘꺼라고 더이상 못있겟다고 사장님한태 말했다고 하더라

 

너무 슬펐어 진짜 눈물이 찻는대 꾹참느라 죽을뻔했어

 

일끝나고 사장님이 먼저 들어가셔서 내가 누나 집까지 대려다 줫어

 

그래서 내가 누나한태 말했지

 

"누나 부탁인대 안그만두면 안될까?" 라고 했지

 

누난 "어 안돼" 이러더라

 

그래서 난 솔직하게 말했어 난 누나 좋아서 맨날 일찍출근하고 누나 옆에 있는게 너무 좋아서 쉬지도 않고 일한다고 나참 바보같지?" 이랬어

 

누나도 나도 알아 하지만 너가 그럴수록 난 답답해 이러더라

 

누나는 사장님이 차별대우 하는것도 싫고 1년동안 일하면서 월급도 10만원밖에 안올려주고 다른 일자리 더좋은대 찾아서 새롭게 일하고 싶다고 하더라

 

이렇게 대화하면서 누나 집앞에 다왔어

 

난 누나한태 할말이 있다고 했어

 

누나 나 진짜 누나 많이 좋아하는대 내가 힘들때 슬플때 항상 내가 옆에 있어줄태니까 나한번 만나주라고 했어

 

누나는 이런말을 하더라 넌 아직너무어리고 난 너를 편한동생으로 밖에 생각안해봤다고

 

내가 너를 조금이나마 남자로 느껴졌다면 받아주겠는대 난 지금 이게 더 편하다고

 

너 여자친구도 한번도 못사겨봤다매 만약내가 받아준다해도 너한태 금방상처줄거같다고

 

자기는 살면서 연하2번 사겨봤는대 다 일주일도 못가고 헤어졌다고 다 동생으로밖에 안느껴져서

 

다 금방헤어졌다고 하고 처음에는 막 저사람아니면 안되겠다 이런식으로 나와도 나중에 시간지나고 너도 군대갔다오면 생각이 많이 바뀔거라고 하더라

 

결국 2번고백 다 실패했어

 

이렇게 대화끝나고 누나한태 잘가라고 하고 난 집가서 씻고 바로 잤어

 

자다 일어났는대 2시간정도밖에 못잣더라

 

너무 착잡하고 출근했는대 어색하진 않을까 이러고 하루종일 나도 기분않좋고 진짜 끔찍했어

 

출근시간이 다되었네...

 

출근했어 난 포커페이스 유지하고 똑같이 평소처럼 대했지 역시 누나도 평소처럼 대하는대 서로 말수가 줄긴 줄었더라...

 

이렇게 서로 일하고 누나랑 장난도 쪼금식 치고 누나가 뭘봐? 이러길래 내가 이뻐서 본다 라고 했어

 

일다끝나고 누나한태 잘가라고 푹자라고 했어

 

근대 집갔는대 잠이 너무 안와

 

누나이제 곧 그만두네.. 15일남았네 누나가 있으니까 내가 일찍출근하고 힘내면서 일하는대

 

누나가 없는 알바는 할맛도 안날거같아...

 

누나가 나의 원동력이였어 나에게 힘을주고 누나 때문에 웃고 울고 삐지고 다했어

 

누나 15일 있으면 그만두잖아?

 

근대.. 누나 너무보고싶어... 15일밖에 안남았어... 누나랑 쌓은 추억과 모든것 다 잊고싶은대

 

잊혀지지가 않아..

 

나도 곧 그만둘꺼야

 

왜냐면 가게에서 누나랑 쌓은 추억과 모든일들이 내 가슴에 사무쳐서 거기에 시달려서 일 못할거같아..

 

나 사실 어제도 많이 울었어 누나 없는 가게를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하고 누나보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15일남았어... 이때까지는 내옆에서 장난도 많이쳐줬으면 좋겠어...

 

자주 연락할께 자주 만나자 자주 만나줘 자주 연락해줘 자주 놀러와

 

내 평생 19년 살면서 한여자를 이렇게 좋아했던적은 처음인거 같아

 

누난 22살이고 나이의 벽이 너무 많다...

 

이해할께 근대 내가 누나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을거같아

 

누나 그만둘때까진 내가 꼐속 일찍 출근할께 내옆에서 장난도 많이 쳐줘

 

누나 그만두면  난 더이상 일찍출근 안할꺼야 말도 많이 없어질거같아

 

나 오늘 알바 쉬는날이야 누나혼자 잘 할 수 있지?

 

난 쉬는날인대 왤케 착찹할까

 

누나.. 보고싶어...

 

나오늘 새벽에 가게앞으로 잠깐갈께

 

그리고 이렇게 말할꺼야

 

누나 그만두면 나 휴무잡을태니까 나랑같이 롯대월드가자

 

이날 하루만 내손같이 잡아줬으면 해

 

누나 정말 고마웠고 그동안 수고 했고

 

많이 보고싶을꺼야

 

누나 다른대로 일옮기면 내가 자주자주 놀러갈께

 

아는척 해줘

 

난 가게에서 일하면서 누나생각이 너무 많이 날거같아

 

누나 그만둘려면 15일이나 남았는대

 

벌써부터 보고싶고 그리워지고 별의 별 생각이 다들어

 

나 정말 누나를 많이 좋아하나봐

 

누나 고마워 좋아해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