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연끊어야할까요?(긴글)

정말싫다2015.05.14
조회256
바로 시작할게요
중학교졸업하고 17살때 아빠랑동생과
새엄마가사는 곳으로 이사와 동생만 학교보내고
저는 형편상 검정고시와 알바를하며 집안에
보태서살았어요 매일은아니지만 가끔
새엄마랑 아빠는 폭력이 오가며싸웠고
아빠나동생은 그집에나와 보증금도없어
일주일 찜질방에있다 보증금없이 관리비합해서
월세 70~75인 조금한원룸에서 2년정도살았고
그때도 제알바비보태며 월세를 내고 아빠는
대리운전해서 벌었지만 새엄마사이에 쌍둥이로
인해 3분의2이상이 그집으로 들어갔어요
동생도 나중에 자퇴하고 걔는 욕심도많아
지가버는돈 지가 거의쓰고 친구들도 있기에
자기용돈 지가 벌어 쓴셈이고 저는 거의 월세보태고
집안살림에 들어갔어요
한동안 아빠는 운좋게 직장구해 220정도 받으며 곧
나아질라하다 직장에 왕따에 주식회사하는 친구로
인해 2달다니고 때려치고 주식회사 다녔어요
옛날에도 하루종일 주식붙들고있었는데 잘될리가
없자나요 완전 망하고 저도 일안하능상태에
더힘들어지고 .동생은 제가 착한것도
도가지나치다며 싸우면 식모년 아빠뒷바라지하냐며
말에담을수없는욕을 하며 많이 싸웠고 저도유치하게
내가산 밥반찬먹지말라며 욕하며싸우고 가끔
아빠가 동생에게 손벌리고 그런거에 질려 싸우다
집나가고 저도 망해가는 주식회사에 매달려
일도안해 밥은 항상 간장밥 알바다시시작하며
저도 집나오고 자취하는언니집에 살다 짐은 혼자살구
있어요 어째든 나오고도 아빠에게 용돈을 주며
살았는데
돈도좀 모아야지 하면 돈을더 요구하고 참다참다
못해 돈안주다고 연끊자하니 쌀이라도달라고
배고프다며 하더라구요 그래도안줬어요 그리고
한 1년연락끊다 다시보니 많이 늙어진 아빠
연락끊은동안 눈이너무아파 없는돈에 병원갔고
눈이노안에 영양실조로 실명될뻔했다 하드라구요
내가그때 돈을 줬으면 그정도까진 안갈텐데 라는
죄책감이 들었어요 그래도 돈달라는말안하고
용돈도주며 그나마 택시일하면서 자기살수있을정도로
벌고 근데도 그놈의 주식 ㅡㅡ신용불량라 통장도
못만들아 제명의로된 통장에 연관된 주식을하고
전화도 제명의로쓰고 저한테 신용적 피해만
안가면되긴하는데 얼마전에 택시도그만두고
또 돈 5만원 10만원 15만원요구하네요..
제가 변명아닌 변명이겠지만 보증금 500모으고
나서부터 지금24살에 알바하면서 딱 제가
살돈만 벌어요 동정유발해서 모은돈 주게될까바
못모으겠어요 어버이날에도 연락하기싫었지만
돈말고 선물하나줄테니 말하라니깐 현금 오만원..
열받아서 안부쳐줬어요.
아진짜 정떨어지고 짜증나고 연끊고 살고싶지만
제성격에 그게안되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지금아빤 혼자서 고시원에 살고있어요 같이살기싫어
친구랑 산다뻥쳤구요
어릴땐 크고 너무멋진아빠였지만 지금은 너무한심하고
답답해요 그뿐만아니라 예전에 할머니가 남긴집팔아
형제들이나눠서 500정도 생겼는데 그 거지같은
비싼집에 사는대도 고모한테 500을 고대로 빌려줬어요
하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힘들고 우울하네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