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을 시킨 후 집에 데려와보니 부들부들 떨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아랫집 아줌마가 올라왔습니다.
진돗개들을 풀어놓고 빨래 돌리고 있느라 소리를 못들었다고, 이제 들었다고 올라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괜찮다고 너무 걱정마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강아지 상태 좀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아지 물린 자국들을 보여줬습니다. 다리에 피가 나고 등에 물려서 빨갛게 자국이 남아있었지만 그다지 심하지가 않아서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상처가 심해지더니 멍이 들고 물린 자국이 빨갛게 부어오르더라고요.
어차피 그날은 강아지 예방접종 가는 날이라 동물병원에 가는 김에 상처를 봐달라고 했더니
수의사께서 겉으로 이정도로 드러난 상처면 속은 더 심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예방주사보다 항생제가 더 필요할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항생제 주사를 맞히고 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랫집 아줌마에게 까꿍이 주사 맞고 잘 있으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입니다. 그문자를 받은 아랫집 아줌마는 갑자기 저희 엄마를 외치며 올라오셨습니다. 당황한 엄마가 나가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 동물병원 어디야! ㅆㅣ팔 그돌팔이 새끼 돈받아먹으려고 그 조금 다친 걸로 주사를 맞혀? 어디야!!!!! 내가 당장 가서 가게 문 못 열게 할거야"
이런식으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난리를 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수의사가 얘기한데로 얘기하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그래도 어째저째 잘 보내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갑자기 또 아랫집 아줌마가 엄마를 불렀습니다. 낮에 한 얘기를 또 하고 있더라고요. 열받아서 분이 안풀린다고 동물병원 어디냐고요. 화가 난 언니가 동물병원 번호를 알려줬지만 여전히 저희 엄마에게 소리를 치면서 동물병원 욕을 하더라고요.
엄마도 참다참다 화가 나서 대체 왜 그러냐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아랫집 아줌마 남편 분이 나오시더니 두분이서 엄마를 몰아붙이더군요. 그래서 결국 언니가 내려가서 그만하라고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되려 아줌마는 언니한테 어린년이 어른들 얘기하는데 어디 껴드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 결국 방에서 얘기를 듣고있던 아빠가 뛰쳐나갔습니다.
아저씨는 저희를 보고 "신발것들" 과 같은 욕을 하며 금방이라도 때릴 듯이 달려드시더라고요. 그때부터 그 아저씨는 저희를 향해 막말과 욕설을 내뱉었고 화가 난 아빠도 그에 대해 맞대응을 했습니다. 싸움을 격해지는 것을 보고 저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도착해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서로의 얘기를 들은 경찰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큰 개가 작은 개를 물어서 작은 개가 다쳤고 병원에 가는 김에 상처를 봤는데 수의사는 항생제를 놓아야 겠다고 판단을 하고 논겁니다. 그쵸? 그런데 그거가지고 이분들(저희)께서 그쪽한테 돈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자신들의 돈으로 자신의 강아지를 치료한 건데 그거를 상관할 권리는 없으신거같네요."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겨우 일이 해결되었고 그날이후 저희와 아랫집은 인사도 나누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 12시가 지났으니 이제 어제군요. 편의상 오늘이라고 하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분식집을 하시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하고 돌아오시던 길이었습니다. 마당에 주차를 하는데 그 주위에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차에 치이려고 하더군요.
저희 아빠는 그쪽에서 피해주는 모습을 보고 주차를 한건데 갑자기 달려들더니 갑자기 욕을 하더랍니다.
"이 신발놈아 너 이리 나와봐"
하면서요. 참고로 아빠가 아저씨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아빠는 그 부름에 차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그 아저씨가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면서 욕을 하더라고요.
"사람이 먼저지, 차가 먼저냐. 사람 칠뻔 하지 않았냐. 신발놈아."
이러면서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저희는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라고 그랬지만 말로만 확인해 확인해 하면서 저희 아빠 멱살을 잡고 그럽디다. 화가 난 아빠도 손을 들어올리려던 그때 그 아저씨가 자신의 입술을 콱 깨물었습니다. 입술에선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나중에 상황이 종료되고 아빠께 여쭤보니 일부러 입술을 깨무는 게 보였다며, 자신이 주먹질을 하면 다쳤다고 돈을 물어내라고 할것같아서 꾹 참았다고 하더라고요. 어쩃든 또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와서 상황 설명을 듣는데 그아저씨말이 더 어이가 없습니다.
"저번 일로 분이 안풀려서 내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가지고.. 하지만 경찰은 그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은데 여기서 서로 사과하고 끝냅시다. 라는 말만 계속 반복하시더라고요. 경찰이 두분이 있었는데 아저씨 얘기르 들을땐 두분 다 있었으면서 저희 입장 얘기 하려니까 아랫집 아줌마가 경찰 한분을 슬쩍 데려가서 둘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것도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도 이런식으로 마무리 되고 집에 돌아왔는데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아랫집 아줌마는 거기서 8년을 살았고 동네 사람들도 잘 압니다. 그래서 처음 저희랑 싸운 이후로 동네 사람들에게 저희집 욕을 하며 이간질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싸움이 일어나자 주위 동네사람들은 "어린 사람들이랑 왜 싸우는거야" 하면서 저희 아빠를 욕하더라고요.
너무너무 분합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스로 자해를 하고 차에 치이려고 하고.. 저희 아빠도 한 성격 하는지라 계속 이런식이면 아빠도 화가 나서 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먹질이라도 하게 될까 겁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뭘까요?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해결법을 없을지 조언과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아랫집 이웃과의 다툼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언니, 저, 소형견 강아지까지 다섯입니다.
저희는 작년 2월쯤 이사를 했습니다.
저희는 2층이었고 앞으로 얘기할 이웃집은 지하에 사는 분들입니다.
이웃집은 아저씨, 아줌마, 진돗개 두마리가 가족입니다.
이사왔을때 처음 친해진 이웃이고 서로 강아지를 키워서 가깝게 지내오고 그랬습니다.
편의상 간단한 구조 첨부하겠습니다.
위처럼 대문은 아래쪽에서 들어가는 문이고 총 5가구가 살고있습니다.
주차장하고 집 사이에 있는 문은 작은 쪽문으로 지하이웃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이 왔다갔다 거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겪은 일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사건은 5월 4일입니다. 그날 저희 아버지는 저희집 강아지를 데리고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그날 마당에 지하이웃집에서 진돗개 두마리를 풀어놨더라고요.
그집 강아지들은 워낙 사나워서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당하고 길 사이를 막아두는데
매번 상자박스를 펼쳐서 허술하게 막아둡니다. 그날도 그렇게 막아놨구요.
저희집 강아지는 그 밖에서 아빠랑 놀고있었습니다.
그때, 저희집 강아지를 발견한 진돗개 두마리가 저희집 강아지에게 달려들었고 사정없이 물었습니다.
아빠는 물을 뿌려서 강아지들을 떼어놨고 저희집 강아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그랬습니다.
진정을 시킨 후 집에 데려와보니 부들부들 떨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아랫집 아줌마가 올라왔습니다.
진돗개들을 풀어놓고 빨래 돌리고 있느라 소리를 못들었다고, 이제 들었다고 올라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괜찮다고 너무 걱정마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강아지 상태 좀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아지 물린 자국들을 보여줬습니다. 다리에 피가 나고 등에 물려서 빨갛게 자국이 남아있었지만 그다지 심하지가 않아서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상처가 심해지더니 멍이 들고 물린 자국이 빨갛게 부어오르더라고요.
어차피 그날은 강아지 예방접종 가는 날이라 동물병원에 가는 김에 상처를 봐달라고 했더니
수의사께서 겉으로 이정도로 드러난 상처면 속은 더 심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예방주사보다 항생제가 더 필요할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항생제 주사를 맞히고 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랫집 아줌마에게 까꿍이 주사 맞고 잘 있으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입니다. 그문자를 받은 아랫집 아줌마는 갑자기 저희 엄마를 외치며 올라오셨습니다. 당황한 엄마가 나가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 동물병원 어디야! ㅆㅣ팔 그돌팔이 새끼 돈받아먹으려고 그 조금 다친 걸로 주사를 맞혀? 어디야!!!!! 내가 당장 가서 가게 문 못 열게 할거야"
이런식으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난리를 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수의사가 얘기한데로 얘기하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그래도 어째저째 잘 보내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갑자기 또 아랫집 아줌마가 엄마를 불렀습니다. 낮에 한 얘기를 또 하고 있더라고요. 열받아서 분이 안풀린다고 동물병원 어디냐고요. 화가 난 언니가 동물병원 번호를 알려줬지만 여전히 저희 엄마에게 소리를 치면서 동물병원 욕을 하더라고요.
엄마도 참다참다 화가 나서 대체 왜 그러냐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아랫집 아줌마 남편 분이 나오시더니 두분이서 엄마를 몰아붙이더군요. 그래서 결국 언니가 내려가서 그만하라고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되려 아줌마는 언니한테 어린년이 어른들 얘기하는데 어디 껴드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 결국 방에서 얘기를 듣고있던 아빠가 뛰쳐나갔습니다.
아저씨는 저희를 보고 "신발것들" 과 같은 욕을 하며 금방이라도 때릴 듯이 달려드시더라고요. 그때부터 그 아저씨는 저희를 향해 막말과 욕설을 내뱉었고 화가 난 아빠도 그에 대해 맞대응을 했습니다. 싸움을 격해지는 것을 보고 저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도착해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서로의 얘기를 들은 경찰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큰 개가 작은 개를 물어서 작은 개가 다쳤고 병원에 가는 김에 상처를 봤는데 수의사는 항생제를 놓아야 겠다고 판단을 하고 논겁니다. 그쵸? 그런데 그거가지고 이분들(저희)께서 그쪽한테 돈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자신들의 돈으로 자신의 강아지를 치료한 건데 그거를 상관할 권리는 없으신거같네요."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겨우 일이 해결되었고 그날이후 저희와 아랫집은 인사도 나누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 12시가 지났으니 이제 어제군요. 편의상 오늘이라고 하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분식집을 하시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하고 돌아오시던 길이었습니다. 마당에 주차를 하는데 그 주위에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차에 치이려고 하더군요.
저희 아빠는 그쪽에서 피해주는 모습을 보고 주차를 한건데 갑자기 달려들더니 갑자기 욕을 하더랍니다.
"이 신발놈아 너 이리 나와봐"
하면서요. 참고로 아빠가 아저씨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아빠는 그 부름에 차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그 아저씨가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면서 욕을 하더라고요.
"사람이 먼저지, 차가 먼저냐. 사람 칠뻔 하지 않았냐. 신발놈아."
이러면서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저희는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라고 그랬지만 말로만 확인해 확인해 하면서 저희 아빠 멱살을 잡고 그럽디다. 화가 난 아빠도 손을 들어올리려던 그때 그 아저씨가 자신의 입술을 콱 깨물었습니다. 입술에선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나중에 상황이 종료되고 아빠께 여쭤보니 일부러 입술을 깨무는 게 보였다며, 자신이 주먹질을 하면 다쳤다고 돈을 물어내라고 할것같아서 꾹 참았다고 하더라고요. 어쩃든 또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와서 상황 설명을 듣는데 그아저씨말이 더 어이가 없습니다.
"저번 일로 분이 안풀려서 내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가지고.. 하지만 경찰은 그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은데 여기서 서로 사과하고 끝냅시다. 라는 말만 계속 반복하시더라고요. 경찰이 두분이 있었는데 아저씨 얘기르 들을땐 두분 다 있었으면서 저희 입장 얘기 하려니까 아랫집 아줌마가 경찰 한분을 슬쩍 데려가서 둘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것도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도 이런식으로 마무리 되고 집에 돌아왔는데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아랫집 아줌마는 거기서 8년을 살았고 동네 사람들도 잘 압니다. 그래서 처음 저희랑 싸운 이후로 동네 사람들에게 저희집 욕을 하며 이간질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싸움이 일어나자 주위 동네사람들은 "어린 사람들이랑 왜 싸우는거야" 하면서 저희 아빠를 욕하더라고요.
너무너무 분합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스로 자해를 하고 차에 치이려고 하고.. 저희 아빠도 한 성격 하는지라 계속 이런식이면 아빠도 화가 나서 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먹질이라도 하게 될까 겁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뭘까요?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해결법을 없을지 조언과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