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리게되는데....어떻게 시작해야할지...음.. 2년동안 동거하고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직장에 다녔고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직장을 다니다보니 회식하느라 늦고...직장 행사때문에 늦고.. 남자친구는 집에 혼자 있는걸 너무나 힘들어 했습니다. 저를 만나면서부터 저만 바라보고 있었던 남자친구라 자연스럽게 친구와도 멀어지게 되어서 ...연락할 친구도 한두명 뿐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제가 퇴근하기까지를 눈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저도 직장 다니기전에 남자친구 혼자 직장에 다닐때 집에 혼자 있어봤지만...정말.. 기다린다는건.. 힘든 일 입니다. 하루이틀이면 괜찮겠지만.. 남자친구는 저한테 12시 까지 들어와라, 빠지면 안되는 자리냐, 저한테 이렇게 부탁을 했었고. 12시까지들어간다고 해놓고...회식을 하다보니 항상 술이 알딸딸해서 기분좋은 상태로 회식자리에 끝까지 남아있고 했습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 싸울정도로 남자친구가 퇴사하고 싸우는일이 많아졌고.. 회사가 먼저냐 내가먼저냐.. 그런 이야기들로 싸움을하고... 결국에는 제가 지쳤다고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를 너무나도 끔찍히 사랑해 주었습니다. 제가 정말 나 사랑받고있구나 나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고 항상 생각이 들게끔요.. 남자친구는 저랑 헤어지고 본가에 올라가고 저는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마음가짐 정리하고 다시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그런 문자를 남겼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이냐고 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 마음가짐은 회식자리나 행사자리에 적당히 참석하고 빠질수 있으면 빠지고 본인을 좀 더 생각해달라는 말이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너무 막되먹고....틀린거 저도 압니다... 그래서 항상 후회하구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그말을 듣고 내가 정말 마음가짐 고치고 너한테 가면 나를 받아주는 이유가 뭐냐구 물었더니 사랑하니까 .너를 사랑하니까 이 답변이 왔습니다. 휴....그냥....너무 후회가 되서... 올리는 글이였습니다... 제가 답답하기도 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서 다시받아준다는 남자친구..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리게되는데....어떻게 시작해야할지...음..
2년동안 동거하고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직장에 다녔고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직장을 다니다보니 회식하느라 늦고...직장 행사때문에 늦고..
남자친구는 집에 혼자 있는걸 너무나 힘들어 했습니다.
저를 만나면서부터 저만 바라보고 있었던 남자친구라 자연스럽게
친구와도 멀어지게 되어서 ...연락할 친구도 한두명 뿐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제가 퇴근하기까지를 눈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저도 직장 다니기전에 남자친구 혼자 직장에 다닐때
집에 혼자 있어봤지만...정말.. 기다린다는건.. 힘든 일 입니다.
하루이틀이면 괜찮겠지만..
남자친구는 저한테 12시 까지 들어와라, 빠지면 안되는 자리냐,
저한테 이렇게 부탁을 했었고.
12시까지들어간다고 해놓고...회식을 하다보니 항상 술이 알딸딸해서 기분좋은 상태로
회식자리에 끝까지 남아있고 했습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 싸울정도로 남자친구가 퇴사하고 싸우는일이 많아졌고..
회사가 먼저냐 내가먼저냐.. 그런 이야기들로 싸움을하고...
결국에는 제가 지쳤다고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를 너무나도 끔찍히 사랑해 주었습니다.
제가 정말 나 사랑받고있구나 나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고 항상 생각이 들게끔요..
남자친구는 저랑 헤어지고 본가에 올라가고
저는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마음가짐 정리하고 다시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그런 문자를 남겼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이냐고 물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 마음가짐은 회식자리나 행사자리에 적당히 참석하고
빠질수 있으면 빠지고 본인을 좀 더 생각해달라는 말이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너무 막되먹고....틀린거 저도 압니다...
그래서 항상 후회하구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그말을 듣고 내가 정말 마음가짐 고치고 너한테 가면
나를 받아주는 이유가 뭐냐구 물었더니
사랑하니까 .너를 사랑하니까
이 답변이 왔습니다.
휴....그냥....너무 후회가 되서... 올리는 글이였습니다...
제가 답답하기도 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