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런 사이트 질색해서 보지도 않겠지만
오늘은 그냥 너에게 많이 썼던 편지처럼 쓰고싶어서..
우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년을 함께 했어~
사귀고 2년 뒤 공군으로 하늘을 지키러 간 너에게 힘이 되고 싶었어
뭐 고무신중엔 너무나 대단한 정성을 쏟는 친구들이 많아서 최고로 잘했다곤 못하지만 최선을 다했던것같아..
교대 근무를 마치고 고속터미널에서 진주행 버스를 타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널보러 갔던 날이 생생해 그 때 참 손만 잡고 있어도 그 시간이 어찌나 달콤했는지..
2년은 안가는 듯 가는 듯 하며 지나가더라
전역하면 취직해야하니 잘 못 만날까 휴가나올 때마다
고맙게도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었지
함께 간 여행들 함께 찍은 사진들
두 번이나 갔지만 해뜨는 것을 못본.. 결국 함께 보지못할 정동진이 자꾸 떠올라서.. 다시 한 번 또오라고 해 못본거라고 하는 내말에 웃어주던 네 모습이 떠올라서...
잘지내고있니
전역한지 딱 삼일 만에 나는 맨발로 세상에 혼자 됬지만
너무 춥고 괴롭고 많이 울었는데
잘지내는지 아픈덴 없는지 아직도 네생각을 하곤해
하필 그런시기에 그런방식으로 이별을 통보한 네가...
왜 밉지 않을까
차라리 미워서 원망을 실컷 하면 좋을텐데...
그냥.. 함께 해줘서 고맙고 너는 잘지냈음 좋겠어
사랑해줘서 고마워
나만의 군화였던 너에게
너는 이런 사이트 질색해서 보지도 않겠지만
오늘은 그냥 너에게 많이 썼던 편지처럼 쓰고싶어서..
우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년을 함께 했어~
사귀고 2년 뒤 공군으로 하늘을 지키러 간 너에게 힘이 되고 싶었어
뭐 고무신중엔 너무나 대단한 정성을 쏟는 친구들이 많아서 최고로 잘했다곤 못하지만 최선을 다했던것같아..
교대 근무를 마치고 고속터미널에서 진주행 버스를 타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널보러 갔던 날이 생생해 그 때 참 손만 잡고 있어도 그 시간이 어찌나 달콤했는지..
2년은 안가는 듯 가는 듯 하며 지나가더라
전역하면 취직해야하니 잘 못 만날까 휴가나올 때마다
고맙게도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었지
함께 간 여행들 함께 찍은 사진들
두 번이나 갔지만 해뜨는 것을 못본.. 결국 함께 보지못할 정동진이 자꾸 떠올라서.. 다시 한 번 또오라고 해 못본거라고 하는 내말에 웃어주던 네 모습이 떠올라서...
잘지내고있니
전역한지 딱 삼일 만에 나는 맨발로 세상에 혼자 됬지만
너무 춥고 괴롭고 많이 울었는데
잘지내는지 아픈덴 없는지 아직도 네생각을 하곤해
하필 그런시기에 그런방식으로 이별을 통보한 네가...
왜 밉지 않을까
차라리 미워서 원망을 실컷 하면 좋을텐데...
그냥.. 함께 해줘서 고맙고 너는 잘지냈음 좋겠어
사랑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 기적이 이렇게 끝났지만
기적같은 4년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아직도 네가 가끔 보고싶고 생각나고 또 그리워
나중에 아주 나중에
파파할머니 할아버지되면 그 때 웃으면서 보면 좋겠다
정말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