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좋아해서 미안해

너가봐줬으면좋겠다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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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말은 하고싶은데 너한테 할 수 없어서 여기다가 적네..
너가 나 몇 년 동안 좋아했을 땐 내가 무관심했던거 정말 미안해 근데 그 사이동안 짧게나마 사겼던 나의 감정은 진심이었어 다만 너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 내가 너에게 주는 사랑보다 커서 난 어떻게 해야만하는지 몰랐어 .. 그렇게 널 떠난 것도 너무너무 미안해.. 그렇게 날 좋아해주던 몇 년은 떠나고 넌 다른여자애랑 잘 사겼지..ㅎ 걔가 너한테 나보다 훨씬 잘해줘서 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그게 아니더라.. 너가 걔랑 사귀는 내내 뭔가 불편하고 그랬거든. 몇개월동안 사귀다 헤어진 너는 편해진 나에게 다 털어놓았고, 나는 너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어. 당연하게도 너는 날 봐주지않았지..왜냐하면 이젠 걔가 너의 머릿속에 있을테니까.. 괜찮아ㅎ 너가 나 몇 년동안 좋아했던 것처럼 나도 너 많이 좋아할게.. 나 진짜 나쁜년이다 그치? 널 좋아한다고 생각했을 때 나도 나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어 그 몇 년동안 널 봐주지도않고 멋대로 살았던 나인데, 너는 나 다 잊었는데 나는 왜 이제와서 나 봐달라고 찡찡대는지.. 그니까 기다릴게.. 너가 걔를 언제 잊을지는 모르지만 너처럼 계속 뒤에서서 해바라기처럼 기다릴게.. 진짜로 좋아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