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로 쓸게. 언젠간 너가보길

2015.05.18
조회538

음.. 편지형식으로 쓸게

넌 이런거 안하는사람이라 못보겠지만 어디다 쓸곳이없어 이렇게 남기네

 

우리 짧은기간 연애했지 근데 그 짧은시간안에 울고웃었던게 진짜많다

넌 정말 쉼터같은 사람이었는데, 너한테 너무 의존했던건가

솔직히 너무 갑작스러웠어 목요일날 사귈때 마지막으로 봤던 너는 평소같았고 평소보다

더 따듯했는데 아픈데다 시험기간에, 편입준비로 그런지 토요일부터 갑자기 무뚝뚝했지

내가예민한것도있었고 너가무뚝뚝한것도 있었지 서운한걸 말했고 참고넘어가려해도

표현하고싶었나봐 그런지4일 너가 헤어지자고했지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헤어진몇일뒤에 그동안 너가 지쳤던걸 생각하니까 너무미안하고

왜 알아봐주지못했는지 내가밉더라 눈물도 잘안났어 그렇게 널 잡았는데 넌 답장도없었고

sns친추까지 끊었지 그래야되나 싶을정도야 근데 미워하기도싫고 미워할수도없네 그냥 무작정

보고싶어 이렇게 지칠때면 너가걱정많이해줬는데 난 너만큼 너에게 내가 쉼터가 되주질 못한거같아, 미안해 그렇게가까웠던우리가 sns소식조차 못볼정도로 멀어진게 아직도 너무 힘들다

너도 내 빈자리 그리워했으면좋겠다 욕심인거알아ㅎㅎ 음.. 이게 우리얘긴줄알고 누군가가 너한테

전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많이좋아했어 겨울과봄이 눈깜짝할새 갈정도로 좋아했어 여름이오는데도 난 아직 봄에 머물르고싶다 너랑있던계절 아맞다 나그리구 교정해!! 내가치과갈때마다 교정언제하냐구 교정하면

장난감기차 사들고오겠다고 하던너였는데ㅋㅋㅋ 그립다 교정할날 기니까 언제든지 장난감기차

가지구 와 니자리는 비워두고있을게 기다린다곤안해 그냥 비워두고있을게 어차피 이거 안볼테니까 실명거론해도.. 되겠지?? 내가 너한테 부르던호칭쓸게 이건 다른사람들 잘안쓰니까!

 

우야, 잘지내고있지 내가 그립다고 1번이라도 생각했길 빌게 나랑했던시간들 추억으로 남겨줘

혹시 또 아픈건아니지 내 감기 계속가져가서 너만 더 아파졌잖아 기타연습도 적당히해 잠도자고

잘먹고 아이스크림좋아하잖아 근데 또 여름은 싫어하구.. 덥다고 집에서 아이스크림만 먹겠네

요맘떼 너가진짜좋아했는데.. 너가 분식좋아하게 된것도 다 나때문이네 처음봤을때부터 분식먹구ㅋㅋㅋ같이 초코케잌도 먹었잖아 그거 친구가 생일이라고 사줘서 최근에먹었는데 너랑먹었을때보다 맛있더라ㅋㅋㅋ 근데 너랑 헤어진이후로 나 분식은안먹어 분식맛집이란맛집은 다 너랑가서 발길이 안가지더라 맨날 나 집갈때마다 어묵사먹으면 빨리들어가라고 했는데 이젠 안먹고 집에들어가 잡담이길어졌네 응 결론은 많이보고싶어 문득문득 떠오르는것도 하루에도 몇번이나 너 sns들어가는것도 전부 고치질못했어 보고싶다 따듯하게 해줘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