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한다면... 난 그사람을..만나고싶다....’(지루해도함읽어봐주세요~경험에서나온 제소제소설입니다..)
민이200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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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내 나이 벌써 25살을 바라보는 나이다...이나이동안 무얼했냐고...물어본다면.. 난 아마 아무말도 못할것이다...(정말 한 것이 없다∼한심한 인생!!) 그사람은 만났을때가...아마...내 나이 23살 일 때 였을 것이다... 낫선곳으로 이사를 온 나는 정말 막막했다...서울을 살던 내가...이곳 안양로 이사를와서.. 힘든 시간을 보낼쯤...난 다음카페모임방에서..."안양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에... 가입을하여...아는사람들을 만들고싶었다...하지만..그것이 아마도 내 인생에...실수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금은...든다....어리석게 그땐 그걸 몰랐지만.....(이궁~~ㅠㅠ;;) 카페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나가는 자리....난 볼품없는 나의 몸매와 얼굴을 창피해했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사귈수 있다는 생각에....두려움을 버리고...나갔다... "여기가 맞나...?!∼∼(이사온지 얼마안되서..길눈이 어두웠다...) 난 여기저기 간판들을...올려다보며 "술독"이라는...술집을 찾고있었다.... "아쌰∼∼역시 난 머리가좋아!!!ㅎㅎㅎ(사실은 정말 어리버리함....^^;;) 난 그곳으로 들어가서..사람들을 찾고있었다....참 많은 사람들이...술과친하게 지내고있었다.. (나도 술를 좋아한다....술장미캔디....ㅎㅎㅎ) 한참을 두리번거리고있을 때..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공주병말기...ㅋㅋㅋ) "혹시 안.좋.사 회원 아니세요~~?! 어리버리한 나는 정말 어벙한 표정으로.. "네~~에~~"(내가 생각해도 참 어리버리하다..ㅡㅡ;;) "이쪽입니다....빨리오세요~~" 난 그렇게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술을 마시면서..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얼마나 마셨을까...약간의 술이 얼굴을 뜨겁게 하고있을 때 였다.. "저랑 건배하래요~~" 나한테 처음 말을 걸던사람......그곳에 있는동안 나를챙겨주던사람....이였다.... "좋아요~~"(술취한 것이 죄여~~ㅡㅡ;;) 사람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몇 명의 사람들만 남은 시간... 시계를 보니..벌써...10시를 넘은시간이였다...나도 이젠 나와야 할시간이다... 난 인사를하고 그곳을 나왔다...얼마나 걸어갔을까...?!(술마신걸알면 아빠한테 죽기땜에 난 걸러서...집에가려했다...멍청이...ㅡㅡ;;) 어느순간 뒤를 돌아봤을때...'헉~억' 이게 웬일이냐....그사람이 나의 뒤를걸어오고있었다... "오빠도 집에 가시는 거예요..." 난 그때부터 그사람이 좋았는지도 모른다.... "아니~~너 데려다줄라고...늦은시간에...여자 혼자 어떻게 보내..." 정말 좋았다..그냥 한말이였겠지만..그때 난 정말 행복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우린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걸었다...우리집까지.... "다 왔다~~고마워요~~조심히가세요~~*^^* "그래 너도 잘가고..안녕.....^^;; 그렇게 난 그사람과 헤어져 집으로 들어왔다...그리곤 난 거의 쓰러지다못해... 지절상태도...잠을잤다... 얼마나 잤을까....나의 폰이 울렸덴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네~여보세요~~" 자다가 인나서 받는 전화라..목소리는 거의 남자목소리 같았다...(원래 그러면서...ㅡㅡ;;) "오빠야~ 기억하지?!....김준서...." 앵...? 이건 또 누구다냐~~ "누구.....?!" "에이~~섭섭한걸....어제 내가 데려다 줬는데..." 웬일이다냐....오늘 아침 해가 어디에 떴지....^^;; "아~죄송해요..지금 비몽사몽이라....헤헤..." "괜찮아...오늘뭐하니...시간있음 좀 볼까?!....." 오늘 아침부테 왠일이냐...진짜.....(속으론 정말 좋으면서...^^;;) "오늘이요~~~글쌔....(에이~~모르겠다...)네..좋아요..." "그럼 1시에...CF에서 보자..." "네..." 그떄 난 정말 그사람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진 몰랐다.....그떄까지만해도...... 시간이 흘러 어느새 난 그사람을 만날 준비에 바빴고... 나의 외모나...몸매에 대해선 생각도 안한채...어울리지도 않는 치마를 입고... 집을나섰다...(주책바가지...강수민...^^'') "여기야~! 수민아~~~^^" 어쪔 그렇게 웃는모습이 이쁠까....(난 웃는모습이 이쁜사람을 좋아한다...ㅎㅎㅎ) "안녕~~하세요~~" 난 어색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얼마나 어색한 시간이였나....침묵에 시간을....깬사람은...오빠였다... "속은 괜찮아~~어제 술많이 마신것같던데...^^" 역시나...좋은 사람인듯했다.. "네 괜찮아요~~^^;;(날 보면서 자꾸 웃지말아요~~) "오빠 나이 몇살인줄알아~~?!" 갑자기 왠 나이를 물어보고 날리야~~이상황에 그걸 물어보고싶냐고~~정말.....ㅡㅡ;; "네!!~~잘~~~모르는데~~~"(알아둘걸ㅡ,.ㅡ;;) "오빠27살이야... 좀 늙었지..." "아니예요~~" 사실 나이를 듣고나서 조금은....놀았다...27살이라고는 생각할수없는....뽀얀피부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옷차림(면티에..면바지..그리고 운동화..)정말 괜찮았다... "우리 차 뭐마실까...? "전~~~음~~~카퓨치노..마실래요...^^" "오빠가 전화해서 놀랐지...그랬을거야...내가 너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천천히... 얘기해줄께...오늘은...그냥 편하게 지내자...알았지... 난 오빠의말을 다 이해할수 없었지만... 그냥 알았다고 대답을했다...어리숙하게...그떄..조금의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지금생각해도 그땐 정말 생각이없었다...) 그렇게 우린 차를 마시며..이것저것은 얘기하면서...조금은..친해지는듯했다... (착각속에 사는 수민이...ㅡㅡ;;) "수민아...우리 영화볼까...?" "네^^;; ~ 저 사실은 보고싶은 영화가있는데..."(속보인다...수민아~~~~^^;;) "그래~~뭘까...나도 보고싶은 영화가 있긴한데...우리 맘이 맞는지 함 동시에 말해볼까..^^"
(역시나...웃는모습이 이뽀~~좋아~좋아~히~~~ㅡㅡ;;) "1......." "2........" "3.........." 우린동시에... '사랑할까요~~?!'를 말했고...서로 웃었다... "하하하!!! 좋아..그럼 나가자....^^" "네~~~~"(아싸~~영화야...기다려라~~수민이가..간다....ㅎㅎ) 우린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고....집으로 행했다... 집에 거의 다 왔을때...오빠는 내일 또 연락하자는 말을했고.. 난 나도 모르게 알았다고 말해버렸다... 그날 난 잠을 잘수가없었다....내가 이렇게 웃고있다는게...어색해서.... "엄마~~~왜 안깨웠어...나 늦었잖아...." 이런 또 늦잠을 자버렸다...오늘은 오전수업인데.... 오늘까지 지각이면...결석인데....죽음이다...(학교가..집에서 진짜 멀었다...아빠는 내생각도...안하시고..이곳으로 이사오신 바람에...난 아침마다 전쟁을 해야했다....내가 아빠한테...자취를 하겠다고했을때....이제1년반정도밖에 안남았는데.. 버스와 지하철로 학교를 다니라고하셨다..난 싫었지만...그말에 수궁할 수밖에 없었다..힘이 없기에...ㅜㅜ;;) 집에서 서둘러 나와...뛸준비를 할 때쯤... "빵빵~~~"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난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근데..거기엔....오빠가 있었다...(이게 왠일이야~~여기에 왜있는거징..?!) 난 할말을 잃었다...정말 생각도 못하고있었기 때문에... "수민아~~타~~~빨리..^^." 난 어벙벙해져서..오빠차에 몸을실었다... "어떻게 된거예요..이시간에 여긴 어떻게 왔어요......?!" "하나씩물어봐....숨넘어가겠당...^^" "사실은 나도 니네 학교다니고...너 수업이 오전이라는거 알고 같이 갈라고 온거야..." '이건 또뭐여...오빠가 우리 학교라고..근데..난 왜 한번도 못봤지...' 속으로 이렇게 나한테 물어 보고 있을 때... "복학한거야.. 군대제하고..지금 너랑 같은학년이야~. 너 지금 그생각 하고 있었지... 어떻게 된일일까..?!.근데 넘 깊게 생각하지마..천천히 알려준다고 했잖아.." 난 오빠의 말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그럼 그전부터 오빤 날알았다는 말인가.... 순간 머리가 복잡했다....너무 어이가 없었다....이게 무슨 황당한 일이다냐... 난 학교를 가는동안 한마디도 하지않았고..오빠는 그런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감사합니다..." 난 짧은 인사를 하고 차에서 내렸다.....어느정도 걸어왔을떄... 뒤에서 오빠목소리가 들렸다... "수업끝나고 강의실 앞에서 기다릴께...." 난 아무대답없이...뒤도 돌아보지않고...그냥 강의실로..들어왔고....강의시간 내내... 머리속이 텅비어있었다...정말 알수가없었다...그럼 카페는 어떻게 된거란 말인가... 난 속이 터져버릴 것 같았다....이런 저런 생각들로...정신..없이.... 수업을 마치고..넉이 나간사람처럼..강의실을 나오고 있었다... '어~뭐야~~'순간 나의 어깨를 돌리는사람...오빠였다.... "끝난거야...얘기좀하자...." 정말 뻔뻔한 사람...도대체 뭘 얘기하겠다는거야...난 어의가 없었다.... "무슨 얘기요...난 할말없는데요...." 그 사황에서 난 그렇게 밖에 말할수없었다...지금 심정으로는 말도 썪고 싶지않았다... "내가 있어...그러니깐..가자.." 오빠는 나의 손목을 잡고...나를 소끌고가듯...끌고갔다...(연약한 여자의 힘이란....ㅡㅡ;;) 우린 학교앞 거피숍으로 갔다.....여전히 난 아무말도 없었고....오빠는 그런날 바라보고만 있었다....시간이 좀 흐른듯했다...여기에 내가 왜 앉아있어야냐고 나한테 묻고있을떄.... 오빠가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말 이상하게 듣지말고..그냥 있는그대로...믿어줘...." 그렇게 오빠는 나를 어떻게 알았는지부터.. 얘길하기 시작했다.... "6개월 전인가....학교 술집에서..너를 처음봤어...너는 그때 동아리 모임을 하고있는 듯했어.. 처음엔 너를 그냥 지나치면서 봤는데...그날부터 내눈에 자꾸 니가 보이는거야... 그래서 동아리란 동아리방은 다 찾아다니면서..너의 대해..알아봤지....그래서...어느정도.. 너의 대해 좀알게 됐는데...너한테 가까이 갈 핑계가 생각나지않았어...그래서..방법을 찾다가.. 니네 동아리 선배를 만나서..말을했어..너한테 좋은감정이있다고...그선배는 나한테..너가 안양으로이사를 간것도...카페에든것도 알려주더라....그래서 생각한 것이 나도 카페에 들어서.. 다가서는 것 밖엔..없었어....아직 너의 다해 잘모르지만...그냥 느낌이 좋았어...이게 전부야.. 널 속일려는 맘은 절대 없었어...그냥 천천히 말하려고했을뿐이야~~.기분상했다면...미안해..." 난 오빠의 말을 잘을수가 없었다...처음부터...끝까지..(수민아...너 왜케 미련하니...이궁~~) 오빠의 말은 난 뭐라고말할수없는 감정들이 생겼고...오빠의 다른면을 보면서...난 이사람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내가 좀 그래.. 오빠한테 화가난게 아니라...그상황이 화가난거였어...근데..이젠 됐어.. 오빠맘 조금은.. 알수있을 것 같어...그리고 고마워....” 그렇게 우린 얘기를 나누고...나와서...언젠 그런일이 있었다는듯....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행했다..오늘도 어긴없이 오빠가 데려다주었다...(이러다 버릇되면...날리나~~^^;;) 집에 와서..난 오빠의 말을 생각해보았다..그리고 진심일거란 생각도....들었다.... 그런생각을 하면서....잠에 빠져들때쯤....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네~" 잠에 빠져있던 나는 짤게 말을 했다... "오빠야!~ 자고있었어..." "네~~오빠도 안녕히 주무세요~~" 할말이 없다기보단...내 자신이 무서웠기에 난 성의없는 대답을했다... "어~!!그래..내일 오빠가 집앞으로 갈게..." "네~~~" 전화를 끈고나서..난 갑자기 난 슬펴졌다....마음속에 오빠의 자리를 만들고있는...나를 느꼈기때문이다....오빠는 나한테 그저 좋은느낌 이였다고 했는데...난 이미 오빠의자리를 만들고있었다...그리고 그런 사실이 너무 속했다.....(그떄 정신을 차려야 했는데...바보 강수민...ㅠㅠ;;)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나와 오빤 어느 연인들처럼..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다...나의 마음이 커가고 있다는걸 느낄 시간도..없이.....오늘도 어김없이..오빠와의 만남의 작별을 하고 난 잠에들었다....입가에 웃음을 머묵고~~~^^;; 얼마나 잘을까...난 무거운 몸을일으켜 세우며...방에서 나왔다...습관적으로..눈을비비며... 학교갈 준비를 했다..오늘은 오빠를 위해...내가 아침을 준비했다..비록...김밥뿐이지만...^^;; 준비를 다하고 집을 나셨다..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는지...오빠의 차를 찾고있는 나를 느낀다.. 저기~오빠의 차가 보인다...그리고 나의 입가에 피어오르는 미소도... "오빠~~왔어~~아침안먹었지...^^" "어~수민이가..맛나는거 사줄꺼야~~^^" "내가 그럴줄알고...김밥싸왔어....ㅎㅎ"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에 난 또한 놀랬다...(이러면 안되는데...ㅠㅠ;;) "와~~눈물 날라고 그래~~수민아~^^" 난 오빠가 좋아하고 있는 모습에 내가 더 행복을 느끼고있다는걸 그때서야 알았고... 나도 오빠를 많이 좋아 한다는걸 알았다....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잊숙해져갔고....난 오빠에게 무든지 주고싶었다....(여자의마음이란....) 오빠랑 만난이 어느정도 흘렸을까....그날도 우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10시가 다 되어서야..
우리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수민아~~" 오빠가 나를 불렸다...근데..왜 그때 가슴이 아팠을까...?오빠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준서오빠....오빠 왜그래...?!" "오빠가 우리 수민이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오빠의 말에 난 눈물이 났다...우린 특별히 사귀자는 말도...서로 연인이라는 말도...없이.. 지금까지 지내왔다...어쩌면 그런말 없이도 우린 서로에게 익숙해졌는지도 모른다... "준서오빠~~나도 오빠 많이 생각해고...좋아해~~^^;;" "수민아..."(그렇게 느끼하게 쳐다보지말아요~~ㅡㅡ;;) 오빠는 나의 이름을 부르며..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난 나도 모르게 눈을감았고...오빠의 입술과술결이 나의 입술에 느껴졌다...그렇게 난 오빠에게 내 첫키스를 허락했다....... 그렇게 우린 서로에게 행복을 느끼면서...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다...순간 순간들이..나에겐... 행복이였다....(오빠도 그랬을까...? 지금이순간 왜 이런생각이 드는걸까...? 역시 난 바보다~~) 그러던 어느날....이날이 나에겐 최악에 날이될줄은 정말 몰랐다....그떄는.... 난 나와 친한 동생과 함께 오빠를 만나려갔다...그동안 오빠를 믿었기에 나는 아무뜻없이.. 동생 미진이를 오빠한테 소개해줬고..우린 그렇게 거의 매일을 만나서..즐거운 시간을보냈다... 난 미진이가 힘들일이있을 때 오빠한데 전화를 한다는걸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았다.. 왜냐면...오빠를 믿었기에...그런데.....나에게 생각지도 못한일이 일어난 것이다... 오빠와 난 그날도 미진이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그날은 오빠도 오빠의 친구한명을 불렸고 우린 그렇게 술을 마시며...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우리가 거의 술에 취해있을때....오빠는 화장실을 갔다며 사라졌고...난 아무렇지 않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떄였을것이다.. 미진이의 폰이 상정 없이 울려댄것이..(그떄 그게 오빠의 전화일거라곤 정말 생각못했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여보세요" "네...." 미진이가 나의 눈치를 보는듯했다..하지만..난 별 생각이 없었다....(역시..난 바본가보다~~) "알았어요~~" 미진이는 전화를 끈고선 은근슬쩍 사라졌다...나와 오빠친구는 그냥 화장실가겠지... 생각하고..술을마셨고...오빠친구도 술이 많이 취한 것 같았다... "경준오빠...많이 취했어요~" "아니야~괜찮아..수민아..그나저나 둘은 어디갔어..?!" 그때서야..난 아직 오빠가 돌아오지 않았다는걸 알았고..미진이의 시선도 머리를 스쳐갔다... 역시 여자의 느낌이란 무서운 것 같다...난 갑자기 찝찝한 기분이 들었고...경준오빠의 설득에도..난 그 자리를 정리하고...둘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얼마나 돌아다녔을까...?거의 힘이 빠질때쯤...폰이 울려댔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준서오빠....오빠어디야...? "언니~저...미진이예요..." "어~~그래..근데..너 어디니..?" 그순간..난 아니길 바랬다...정말 아닐거라고....제발.......... "저 지금 준서오빠랑 같이있어요....어디 24시 포장마차예요..." 나참...어이가 없어서....난 술이 다 깨는듯한 배신감을 느껐고....경준오빠를 불러놓고... 이상황을 얘기 했다....경준오빠도...술이 깨는지..나를 뚫어저라 쳐다봤다....우린 아무말없이... 그곳으로 약속을 한 듯이 그렇게 달려가고 있었다.... 내가 그곳에 갔을때...이미 오빤 기절상태였고...미진이는 미안했는지....고개를 숙이고 있었다..난 경준오빠한테...준서오빠를 맞겼다...집까지 잘 데리고가달라고... 그렇게 둘을 보내고...난 미진이한테...얘기를 들어야했다..그렇지않으면...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얘기해봐...미진아~~" 화가 머리끝까지났지만..난 침착하려했다....(그떄 그냥 집어쳐버려야했는데....) "아까 전화...준서오빠였어요...자깐만 나오라고...그래서..나갔는데...." "그랬는데...어떻게 여기까지 온거냐고..." 답답했다...난 오빠도 미웠고...미진이한테..이런얘길 들어야한다는것도...넘 싫었다... 솔직히말하면...쪽팔리고...욕이 나올것만 같았다... "나왔는데...다시 전화가왔어요...여기로 오라고...그래서 왔는데...오빠는 이미 취해있었고... 자꾸 나한테 처음에 봤을 떄부터 관심이 있었다고...그러는거예요....그래서 언니불른거구요..."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다...오빠가 준서오빠가 정말 그랬단 말인가.....믿을수가없었다.. 아니 믿고싶지않았다... "그래...알았어..늦었는데..너도 집에 들어가야지..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미진을 보내고...난 밀려드는 배신감과 이름모를 감정들로....혼란스러웠다.... 난 집앞에있는 포장마차로 향했고...나의 언니같은존재인 친구를 불러서...마음속에있는얘기를 했다..
그렇지않으면...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아서..이대로 잠을 잘수가없었다.. "현진아~~여기..." 나의 반쪽...나의 어려운 문제를 잘들어주는..현진인.... 나에겐 언니같은 존재다... "무슨일이야...이밤에 나를 다 불르고..." 난 현진이한테...그일을 얘기하기 시작했고...내얘기를 다 들은 ...현진인...그인간(오빠)을 찾아가서...죽인다고 날리를쳤고....난 오히려 그런 현진이를 진정시켰야 했다......(성격하고는 기지배~~~^^;;) 그리고........집에도착할때쯤...현진이가 이런말을했다.. "수민아...니가 오빠를 정말 좋아한다면..왜그랬는지..물어봐...그리고..오빠의 대답듣고..나서 생각해보는 것도 늦지않을것같은데..." 난 현진이의 말을 뒤로한채...집으로행했고......그렇게 난 잠이 들었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아침부터...누구냐공~~~아씨..' "누구세요~~" "오빠야~~" 헉~~!!오빠라는 말에 난 나에게 있던 잠은 어디론가 사라지고..정신이 번쩍났다...... "어~~~" 뻔뻔한 인간이라고 어케 나한테 전화를 하냐고... "수민아...근데 나어제 어떻게 된거야...생각이 잘 안난다...집에는 어떻게 왔는지..." 어떻게 된거냐구요~~생각이 안난다고...정말 4가지 없는놈이라는 생각밖엔 안들었다.. 원래 성격이 화가 나면 그즉시 말하는성격이라....난 돌려서 말할수없었다..그리고 그러고 싶지도않았다..이 상황에서는... "어제 오빠 장난아니였어...술취하니깐..오빠 대단하더라..." 난 나도 모르게 말을 비꼬고 있었다... "수민아..자세히 좀 얘기해봐...." 자세히 얘기하라고...이 어이없는 인간아~~~~~(그떈 정말 화가났다.....) "어제 오빠가 미진이 몰래 불러서..처음봤을 때 부터 관심있었다고 했다며....오빠 사람 바보만드는 재주있더라...이제보니깐..."(너무 꼰거이니니...?!그럼어케..화가나는데...) 내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하지만 그때 그렇게 밖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수민아...그건 오해야...내가 그렇게 말했다면...너를 생각해서 말을 했을거야...오빠 한번만 믿어주라...어~~~" 오빠의 애절한 부탁에 난 한마디로 거절했다...그떈 정말..오빠를 다신 보고싶지않다..... 만약 지금 오빠의 말이 사실 이라고 해도.... "아니야~ 이건 그냥 그렇게 끝낼 문제가 아닌것 같어...우리 한번 생각해 보자...그게좋겠어.." 그렇게 난 수화기를 내려놓았다...건너편에서..나를 부를는 오빠를 뒤로한채..... 난 오빠를 잊기로 마음을 먹었다...한번 믿음이 깨진 사이는 다시 되돌기기엔 힘이 들것같아서..난 그렇게 오빠를 잊기위해...알바를 시작했고...어느정도...잊혀지고있었다.... 오늘도 난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면...손님들의 재수없는 모습을 보며...혼자 웃고있었다... (언제부턴가 혼자 웃는버릇이 생겼다.....그래 그렇게웃는거야~ 강수민....^^;;) "어서오세요..." 난 손님한테 인사를하고...메뉴판을 들고...테이블로...갔다.... "수민아~~~강수민..." 엥~~이건 또 뭐다냐...?!이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드는순간....난 그 자리를 뜨고싶다는생각뿐이였다...(보고싶던 오빠였는데...난 오빠를 쳐다볼수가 없었다....) "오빠~~~~~" 어색한 나에게 오빠는 끝나고 보자는 말을남겼다...(그때 만나지말았어야했는데....ㅡㅡ;;) 알바가 끝날떄 까지..오빠는 그렇게 나를 기다렸고...우린 공원으로...향했다... "잘지냈어..." "네~~~" "폰번호바꿨더라...연락 많이 했었는데..." "그랬어요~~~그렇게 됐어요..." 난 그냥 그 자리가 너무 불편했다...그렇게 보고싶던 오빠였는데......그립던 오빠였는데.........하지만....이젠 늦었다는걸 안다.... "그떄일 아직도 오해 하고 있는거야...." "아니요..잊었어요..이젠 상관도 없구요...." 난 거짓말은했다...아직도 이렇게 오빠를 보면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픈데...보고있어도..보고싶은데...난 오빠한테..잊었다는 말을했다... "상관없다고....그래...근데..수민아...이건만 알아줄래...오빠 너 아직도..좋아하고...계속 좋아할거야.." 오빠의 말에 난 눈물이 흘러내렸다...(안돼...강수민...맘독하게먹어~~이젠 이루어질수없잖어..) "수민아..폰번호알려줄수없어...." 어떻게해야하나...마음속에선 가르쳐주라고 날리지만..난 망설였다... "연락안하고도 잘니지냈잖아요~~굳이 지금 알필요가 있어요~~" 난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말이 또 하고말았다...(수민아~너 어떻하니...정말....) "오빠는 잘지내지 못했어..너 많이 그립고..보고싶었다...." 이런...내마음이 또 흔들리고있다...이러면안되는데...자꾸 오빠한테 가고있는 나를 느겼다... "011-1328-1746 예요~~"(결국 난 그렇게 또 한번 무너졌다....ㅠㅠ;;) "오빠가 연락하면 받을거지....?~" 난 오빠 물음에 대답을 할수없었다...또 거짓말을 할것같아서~~~ "오빠 저 그만 가볼께요~~" 그렇게 난 뒤도 안보고...집으로 돌아왔다....그리고 눈물을 흘린채...잠이들었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나의 폰이 울려대기 시작했다.... "누구세요~~"(잠잘 때 전화오는게 제일 싫오~~정말.....ㅡㅡ;;) "수민아~~오빠야~~" 이렇게 빨리 오빠한테 전화가 올거란 생각을 못했던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어...아침부터 왠일이야~~" "지금 좀 볼수있을까...?!" 지금...어떻게 해야하나....보고싶은데...미치게 보고싶던 오빠였는데..난 망설이고 있다... "무슨일있어요~~?" "아니 어디좀 갈때가 있어서....." 갈떄가 있다고....난 머리속에 생각과 달리....알았다고 말을 해버렸고.....난 지금..... 나갈준비를 하고있다....내자신에게 조금의 화를 내면서...(맘이 내맘대로 안되는걸....어케...) 그렇게 집을 나셨을떄...오빠의 차가 보였다...내심 기분이 좋았지만...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었다... "수민아...타~~^^" 웃는 있는 오빠의 모습을 바라볼수가 없었다...자꾸 흔들릴수 없었기에...아직...오빠의 맘을 알수가 없기에......(어쩌면....두려웠는지도 모른다..아직...그일이...머리속에...남아있어서....) "어디가는데요~~~" 나의 물음에...오빠는 아무대답없이...어디론지...가고있었다.... 얼마를 갔을까....난 창가를 바라보았다...답답하기도 했고...이상황...지루했다..... '어~~여긴 학교데....'오빠가 학교를 온것이다...왜 왔을까......? "내려..수민아...." 난 아무대답없이..오빠가 하라는데로...했다....그리서 도착한곳은.....강의실..... 도대체 여기서 뭘하겠다는 걸까.....내 짧은 머리론 생각을 할 수가없었다...... "처음 술집에서..너를 그렇게 지나치면서...두번째로 본 곳이야....내가 어떻게..너한테.... 좋은 감정이...생겼는줄알아~~~?!" 난 아무말도 못했다..그냥 오빠만 쳐다볼뿐이였다.....(이런 얘길 지금에 와서 하면 무얼하냐고요~~~진짜......) "너의 웃는 못습이였어...화장끼 없는 얼굴에...어린아이 처럼...웃고있는...너의 모습에....난... 그래... 그때부터...수민이가...오빠마음에 다가왔나봐......" 그떄? 난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겠다....하지만..지금 오빠의 말은 진심인듯했다..... "수민아~~우리 그떄로 돌아가서..다시 시작할수없을까.....?오빠는 수민이...그웃음...계속듣고.. 보고싶은데....그렇게 해줄래....." 어떻게 해야하나....지금이순간..오빠의모습이 진지했다...... "지금 뭐라고 말을못하겠어...나한테 생각할 시간을 좀 줘....." 난 생각이 필요했다....또 그런일이 생길까봐...사실은 두려웠다.... "그래~~그럼 생각이 정리 되면...전화해줘...오빠 폰번호 그대루다...."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오빠가 데려가 준다는걸...난 거절했다....머리가 복잡했다... 하루 종일....넉나간 사람처럼...멍하니...오빠의 말만....생각했다...... 그리고...난 어쩔수없다는걸 알았다...나역시..오빠를 그리웠했기에...한번더 믿어보기로 했다.... 난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다...아직 나의 폰엔 오빠가..1번이다..... "오빠....수민이..." "수민아...생각 다 한거야......." "나....오빠 믿어볼라고...하지만..한번더 이런일이 있을땐...정말 오빠 안볼거야....아찌...^^;;" 그렇게 난 오빠를 허락했다....(그떄 그냥 오빠를 포기했어야했는데.....) 우린 그렇게 다시 만났다...그리고 얼마간은...좋은시간을 보냈다..... 하지만..나의 맘이 자꾸 오빠를 의심하고있다는걸...느꼈다.... 아마....이떄 부터...였을거이다...우리다 정말 헤어지게된건....... 난 오빠와의 만남에서 다른사람은 낄수없게 했고.....여자얘기만 나오면..화를냈다.... 계속되는 나의 그런 모습에..오빠 그런 나를 짜증내했고..우린 거의 매일을 싸웠다.. (지금생각하면..거의 다 내 잘못이였다...하지만 그떈 몰랐다...어쩌면...오빠가 다 받아줄거라고...
날 설득시커 줄거라고..생각했었나보다..) 그런 반복되던 시간속에...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통화하는...시간이 줄어들면서....우린...그렇게...서로를 정리하고있었다.....우린 자연스럽게..그렇게 잊혀져갔다...별다른 말도 없이... 그일이 있고 나서...난 졸업을했고...지금난 25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아마 오빠는 결혼을 했것이다.....한번만 딱 한번이라도...보고싶다...내첫사랑....준서오빠...... 지금 난 그때 나의 결솔했던 행동에..후회를 한다...오빠말처럼...그냥 오빠를 믿고....... 따라줬다면....행복~~~~했을텐데.....내가 너무 속이좁았다...별것도아니였는데.... 아직 나에겐 오빠의 그늘이 자리 잡고있다...언제까지..오빠의 자리를 남겨둘진 나도... 모르겠다...하지만...영원히..오빠자리는 비워두고싶다.....언제간 만날수있을거란 기대를하면서......
‘인연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한다면... 난 그사람을..만나고싶다....’(지루해도함읽어봐주세요~경험에서나온 제소제소설입니다..)
2003년 내 나이 벌써 25살을 바라보는 나이다...이나이동안 무얼했냐고...물어본다면..
난 아마 아무말도 못할것이다...(정말 한 것이 없다∼한심한 인생!!)
그사람은 만났을때가...아마...내 나이 23살 일 때 였을 것이다...
낫선곳으로 이사를 온 나는 정말 막막했다...서울을 살던 내가...이곳 안양로 이사를와서..
힘든 시간을 보낼쯤...난 다음카페모임방에서..."안양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에...
가입을하여...아는사람들을 만들고싶었다...하지만..그것이 아마도 내 인생에...실수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금은...든다....어리석게 그땐 그걸 몰랐지만.....(이궁~~ㅠㅠ;;)
카페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나가는 자리....난 볼품없는 나의 몸매와 얼굴을 창피해했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사귈수 있다는 생각에....두려움을 버리고...나갔다...
"여기가 맞나...?!∼∼(이사온지 얼마안되서..길눈이 어두웠다...)
난 여기저기 간판들을...올려다보며 "술독"이라는...술집을 찾고있었다....
"아쌰∼∼역시 난 머리가좋아!!!ㅎㅎㅎ(사실은 정말 어리버리함....^^;;)
난 그곳으로 들어가서..사람들을 찾고있었다....참 많은 사람들이...술과친하게 지내고있었다..
(나도 술를 좋아한다....술장미캔디....ㅎㅎㅎ)
한참을 두리번거리고있을 때..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공주병말기...ㅋㅋㅋ)
"혹시 안.좋.사 회원 아니세요~~?!
어리버리한 나는 정말 어벙한 표정으로..
"네~~에~~"(내가 생각해도 참 어리버리하다..ㅡㅡ;;)
"이쪽입니다....빨리오세요~~"
난 그렇게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술을 마시면서..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얼마나 마셨을까...약간의 술이 얼굴을 뜨겁게 하고있을 때 였다..
"저랑 건배하래요~~"
나한테 처음 말을 걸던사람......그곳에 있는동안 나를챙겨주던사람....이였다....
"좋아요~~"(술취한 것이 죄여~~ㅡㅡ;;)
사람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몇 명의 사람들만 남은 시간...
시계를 보니..벌써...10시를 넘은시간이였다...나도 이젠 나와야 할시간이다...
난 인사를하고 그곳을 나왔다...얼마나 걸어갔을까...?!(술마신걸알면 아빠한테 죽기땜에 난 걸러서...집에가려했다...멍청이...ㅡㅡ;;)
어느순간 뒤를 돌아봤을때...'헉~억' 이게 웬일이냐....그사람이 나의 뒤를걸어오고있었다...
"오빠도 집에 가시는 거예요..."
난 그때부터 그사람이 좋았는지도 모른다....
"아니~~너 데려다줄라고...늦은시간에...여자 혼자 어떻게 보내..."
정말 좋았다..그냥 한말이였겠지만..그때 난 정말 행복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우린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걸었다...우리집까지....
"다 왔다~~고마워요~~조심히가세요~~*^^*
"그래 너도 잘가고..안녕.....^^;;
그렇게 난 그사람과 헤어져 집으로 들어왔다...그리곤 난 거의 쓰러지다못해...
지절상태도...잠을잤다...
얼마나 잤을까....나의 폰이 울렸덴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네~여보세요~~"
자다가 인나서 받는 전화라..목소리는 거의 남자목소리 같았다...(원래 그러면서...ㅡㅡ;;)
"오빠야~ 기억하지?!....김준서...."
앵...? 이건 또 누구다냐~~
"누구.....?!"
"에이~~섭섭한걸....어제 내가 데려다 줬는데..."
웬일이다냐....오늘 아침 해가 어디에 떴지....^^;;
"아~죄송해요..지금 비몽사몽이라....헤헤..."
"괜찮아...오늘뭐하니...시간있음 좀 볼까?!....."
오늘 아침부테 왠일이냐...진짜.....(속으론 정말 좋으면서...^^;;)
"오늘이요~~~글쌔....(에이~~모르겠다...)네..좋아요..."
"그럼 1시에...CF에서 보자..."
"네..."
그떄 난 정말 그사람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진 몰랐다.....그떄까지만해도......
시간이 흘러 어느새 난 그사람을 만날 준비에 바빴고...
나의 외모나...몸매에 대해선 생각도 안한채...어울리지도 않는 치마를 입고...
집을나섰다...(주책바가지...강수민...^^'')
"여기야~! 수민아~~~^^"
어쪔 그렇게 웃는모습이 이쁠까....(난 웃는모습이 이쁜사람을 좋아한다...ㅎㅎㅎ)
"안녕~~하세요~~"
난 어색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얼마나 어색한 시간이였나....침묵에 시간을....깬사람은...오빠였다...
"속은 괜찮아~~어제 술많이 마신것같던데...^^"
역시나...좋은 사람인듯했다..
"네 괜찮아요~~^^;;(날 보면서 자꾸 웃지말아요~~)
"오빠 나이 몇살인줄알아~~?!"
갑자기 왠 나이를 물어보고 날리야~~이상황에 그걸 물어보고싶냐고~~정말.....ㅡㅡ;;
"네!!~~잘~~~모르는데~~~"(알아둘걸ㅡ,.ㅡ;;)
"오빠27살이야... 좀 늙었지..."
"아니예요~~"
사실 나이를 듣고나서 조금은....놀았다...27살이라고는 생각할수없는....뽀얀피부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옷차림(면티에..면바지..그리고 운동화..)정말 괜찮았다...
"우리 차 뭐마실까...?
"전~~~음~~~카퓨치노..마실래요...^^"
"오빠가 전화해서 놀랐지...그랬을거야...내가 너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천천히...
얘기해줄께...오늘은...그냥 편하게 지내자...알았지...
난 오빠의말을 다 이해할수 없었지만... 그냥 알았다고 대답을했다...어리숙하게...그떄..조금의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지금생각해도 그땐 정말 생각이없었다...)
그렇게 우린 차를 마시며..이것저것은 얘기하면서...조금은..친해지는듯했다...
(착각속에 사는 수민이...ㅡㅡ;;)
"수민아...우리 영화볼까...?"
"네^^;; ~ 저 사실은 보고싶은 영화가있는데..."(속보인다...수민아~~~~^^;;)
"그래~~뭘까...나도 보고싶은 영화가 있긴한데...우리 맘이 맞는지 함 동시에 말해볼까..^^"
(역시나...웃는모습이 이뽀~~좋아~좋아~히~~~ㅡㅡ;;)
"1......."
"2........"
"3.........."
우린동시에...
'사랑할까요~~?!'를 말했고...서로 웃었다...
"하하하!!! 좋아..그럼 나가자....^^"
"네~~~~"(아싸~~영화야...기다려라~~수민이가..간다....ㅎㅎ)
우린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고....집으로 행했다...
집에 거의 다 왔을때...오빠는 내일 또 연락하자는 말을했고..
난 나도 모르게 알았다고 말해버렸다...
그날 난 잠을 잘수가없었다....내가 이렇게 웃고있다는게...어색해서....
"엄마~~~왜 안깨웠어...나 늦었잖아...."
이런 또 늦잠을 자버렸다...오늘은 오전수업인데....
오늘까지 지각이면...결석인데....죽음이다...(학교가..집에서 진짜 멀었다...아빠는 내생각도...안하시고..이곳으로 이사오신 바람에...난 아침마다 전쟁을 해야했다....내가 아빠한테...자취를 하겠다고했을때....이제1년반정도밖에 안남았는데.. 버스와 지하철로 학교를 다니라고하셨다..난 싫었지만...그말에 수궁할 수밖에 없었다..힘이 없기에...ㅜㅜ;;)
집에서 서둘러 나와...뛸준비를 할 때쯤...
"빵빵~~~"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난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근데..거기엔....오빠가 있었다...(이게 왠일이야~~여기에 왜있는거징..?!)
난 할말을 잃었다...정말 생각도 못하고있었기 때문에...
"수민아~~타~~~빨리..^^."
난 어벙벙해져서..오빠차에 몸을실었다...
"어떻게 된거예요..이시간에 여긴 어떻게 왔어요......?!"
"하나씩물어봐....숨넘어가겠당...^^"
"사실은 나도 니네 학교다니고...너 수업이 오전이라는거 알고 같이 갈라고 온거야..."
'이건 또뭐여...오빠가 우리 학교라고..근데..난 왜 한번도 못봤지...'
속으로 이렇게 나한테 물어 보고 있을 때...
"복학한거야.. 군대제하고..지금 너랑 같은학년이야~. 너 지금 그생각 하고 있었지...
어떻게 된일일까..?!.근데 넘 깊게 생각하지마..천천히 알려준다고 했잖아.."
난 오빠의 말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그럼 그전부터 오빤 날알았다는 말인가....
순간 머리가 복잡했다....너무 어이가 없었다....이게 무슨 황당한 일이다냐...
난 학교를 가는동안 한마디도 하지않았고..오빠는 그런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감사합니다..."
난 짧은 인사를 하고 차에서 내렸다.....어느정도 걸어왔을떄...
뒤에서 오빠목소리가 들렸다...
"수업끝나고 강의실 앞에서 기다릴께...."
난 아무대답없이...뒤도 돌아보지않고...그냥 강의실로..들어왔고....강의시간 내내...
머리속이 텅비어있었다...정말 알수가없었다...그럼 카페는 어떻게 된거란 말인가...
난 속이 터져버릴 것 같았다....이런 저런 생각들로...정신..없이....
수업을 마치고..넉이 나간사람처럼..강의실을 나오고 있었다...
'어~뭐야~~'순간 나의 어깨를 돌리는사람...오빠였다....
"끝난거야...얘기좀하자...."
정말 뻔뻔한 사람...도대체 뭘 얘기하겠다는거야...난 어의가 없었다....
"무슨 얘기요...난 할말없는데요...."
그 사황에서 난 그렇게 밖에 말할수없었다...지금 심정으로는 말도 썪고 싶지않았다...
"내가 있어...그러니깐..가자.."
오빠는 나의 손목을 잡고...나를 소끌고가듯...끌고갔다...(연약한 여자의 힘이란....ㅡㅡ;;)
우린 학교앞 거피숍으로 갔다.....여전히 난 아무말도 없었고....오빠는 그런날 바라보고만 있었다....시간이 좀 흐른듯했다...여기에 내가 왜 앉아있어야냐고 나한테 묻고있을떄....
오빠가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말 이상하게 듣지말고..그냥 있는그대로...믿어줘...."
그렇게 오빠는 나를 어떻게 알았는지부터.. 얘길하기 시작했다....
"6개월 전인가....학교 술집에서..너를 처음봤어...너는 그때 동아리 모임을 하고있는 듯했어..
처음엔 너를 그냥 지나치면서 봤는데...그날부터 내눈에 자꾸 니가 보이는거야...
그래서 동아리란 동아리방은 다 찾아다니면서..너의 대해..알아봤지....그래서...어느정도..
너의 대해 좀알게 됐는데...너한테 가까이 갈 핑계가 생각나지않았어...그래서..방법을 찾다가..
니네 동아리 선배를 만나서..말을했어..너한테 좋은감정이있다고...그선배는 나한테..너가 안양으로이사를 간것도...카페에든것도 알려주더라....그래서 생각한 것이 나도 카페에 들어서..
다가서는 것 밖엔..없었어....아직 너의 다해 잘모르지만...그냥 느낌이 좋았어...이게 전부야..
널 속일려는 맘은 절대 없었어...그냥 천천히 말하려고했을뿐이야~~.기분상했다면...미안해..."
난 오빠의 말을 잘을수가 없었다...처음부터...끝까지..(수민아...너 왜케 미련하니...이궁~~)
오빠의 말은 난 뭐라고말할수없는 감정들이 생겼고...오빠의 다른면을 보면서...난 이사람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내가 좀 그래.. 오빠한테 화가난게 아니라...그상황이 화가난거였어...근데..이젠 됐어..
오빠맘 조금은.. 알수있을 것 같어...그리고 고마워....”
그렇게 우린 얘기를 나누고...나와서...언젠 그런일이 있었다는듯....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행했다..오늘도 어긴없이 오빠가 데려다주었다...(이러다 버릇되면...날리나~~^^;;)
집에 와서..난 오빠의 말을 생각해보았다..그리고 진심일거란 생각도....들었다....
그런생각을 하면서....잠에 빠져들때쯤....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네~" 잠에 빠져있던 나는 짤게 말을 했다...
"오빠야!~ 자고있었어..."
"네~~오빠도 안녕히 주무세요~~"
할말이 없다기보단...내 자신이 무서웠기에 난 성의없는 대답을했다...
"어~!!그래..내일 오빠가 집앞으로 갈게..."
"네~~~"
전화를 끈고나서..난 갑자기 난 슬펴졌다....마음속에 오빠의 자리를 만들고있는...나를 느꼈기때문이다....오빠는 나한테 그저 좋은느낌 이였다고 했는데...난 이미 오빠의자리를 만들고있었다...그리고 그런 사실이 너무 속했다.....(그떄 정신을 차려야 했는데...바보 강수민...ㅠㅠ;;)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나와 오빤 어느 연인들처럼..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다...나의 마음이 커가고 있다는걸 느낄 시간도..없이.....오늘도 어김없이..오빠와의 만남의 작별을 하고 난 잠에들었다....입가에 웃음을 머묵고~~~^^;;
얼마나 잘을까...난 무거운 몸을일으켜 세우며...방에서 나왔다...습관적으로..눈을비비며...
학교갈 준비를 했다..오늘은 오빠를 위해...내가 아침을 준비했다..비록...김밥뿐이지만...^^;;
준비를 다하고 집을 나셨다..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는지...오빠의 차를 찾고있는 나를 느낀다..
저기~오빠의 차가 보인다...그리고 나의 입가에 피어오르는 미소도...
"오빠~~왔어~~아침안먹었지...^^"
"어~수민이가..맛나는거 사줄꺼야~~^^"
"내가 그럴줄알고...김밥싸왔어....ㅎㅎ"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에 난 또한 놀랬다...(이러면 안되는데...ㅠㅠ;;)
"와~~눈물 날라고 그래~~수민아~^^"
난 오빠가 좋아하고 있는 모습에 내가 더 행복을 느끼고있다는걸 그때서야 알았고...
나도 오빠를 많이 좋아 한다는걸 알았다....
우린 그렇게 서로에게 잊숙해져갔고....난 오빠에게 무든지 주고싶었다....(여자의마음이란....)
오빠랑 만난이 어느정도 흘렸을까....그날도 우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10시가 다 되어서야..
우리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수민아~~"
오빠가 나를 불렸다...근데..왜 그때 가슴이 아팠을까...?오빠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준서오빠....오빠 왜그래...?!"
"오빠가 우리 수민이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오빠의 말에 난 눈물이 났다...우린 특별히 사귀자는 말도...서로 연인이라는 말도...없이..
지금까지 지내왔다...어쩌면 그런말 없이도 우린 서로에게 익숙해졌는지도 모른다...
"준서오빠~~나도 오빠 많이 생각해고...좋아해~~^^;;"
"수민아..."(그렇게 느끼하게 쳐다보지말아요~~ㅡㅡ;;)
오빠는 나의 이름을 부르며..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난 나도 모르게 눈을감았고...오빠의 입술과술결이 나의 입술에 느껴졌다...그렇게 난 오빠에게 내 첫키스를 허락했다.......
그렇게 우린 서로에게 행복을 느끼면서...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다...순간 순간들이..나에겐...
행복이였다....(오빠도 그랬을까...? 지금이순간 왜 이런생각이 드는걸까...? 역시 난 바보다~~)
그러던 어느날....이날이 나에겐 최악에 날이될줄은 정말 몰랐다....그떄는....
난 나와 친한 동생과 함께 오빠를 만나려갔다...그동안 오빠를 믿었기에 나는 아무뜻없이..
동생 미진이를 오빠한테 소개해줬고..우린 그렇게 거의 매일을 만나서..즐거운 시간을보냈다...
난 미진이가 힘들일이있을 때 오빠한데 전화를 한다는걸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았다..
왜냐면...오빠를 믿었기에...그런데.....나에게 생각지도 못한일이 일어난 것이다...
오빠와 난 그날도 미진이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그날은 오빠도 오빠의 친구한명을 불렸고 우린 그렇게 술을 마시며...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우리가 거의 술에 취해있을때....오빠는 화장실을 갔다며 사라졌고...난 아무렇지 않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떄였을것이다..
미진이의 폰이 상정 없이 울려댄것이..(그떄 그게 오빠의 전화일거라곤 정말 생각못했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여보세요"
"네...."
미진이가 나의 눈치를 보는듯했다..하지만..난 별 생각이 없었다....(역시..난 바본가보다~~)
"알았어요~~"
미진이는 전화를 끈고선 은근슬쩍 사라졌다...나와 오빠친구는 그냥 화장실가겠지...
생각하고..술을마셨고...오빠친구도 술이 많이 취한 것 같았다...
"경준오빠...많이 취했어요~"
"아니야~괜찮아..수민아..그나저나 둘은 어디갔어..?!"
그때서야..난 아직 오빠가 돌아오지 않았다는걸 알았고..미진이의 시선도 머리를 스쳐갔다...
역시 여자의 느낌이란 무서운 것 같다...난 갑자기 찝찝한 기분이 들었고...경준오빠의 설득에도..난 그 자리를 정리하고...둘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얼마나 돌아다녔을까...?거의 힘이 빠질때쯤...폰이 울려댔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준서오빠....오빠어디야...?
"언니~저...미진이예요..."
"어~~그래..근데..너 어디니..?"
그순간..난 아니길 바랬다...정말 아닐거라고....제발..........
"저 지금 준서오빠랑 같이있어요....어디 24시 포장마차예요..."
나참...어이가 없어서....난 술이 다 깨는듯한 배신감을 느껐고....경준오빠를 불러놓고...
이상황을 얘기 했다....경준오빠도...술이 깨는지..나를 뚫어저라 쳐다봤다....우린 아무말없이...
그곳으로 약속을 한 듯이 그렇게 달려가고 있었다....
내가 그곳에 갔을때...이미 오빤 기절상태였고...미진이는 미안했는지....고개를 숙이고 있었다..난 경준오빠한테...준서오빠를 맞겼다...집까지 잘 데리고가달라고...
그렇게 둘을 보내고...난 미진이한테...얘기를 들어야했다..그렇지않으면...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얘기해봐...미진아~~"
화가 머리끝까지났지만..난 침착하려했다....(그떄 그냥 집어쳐버려야했는데....)
"아까 전화...준서오빠였어요...자깐만 나오라고...그래서..나갔는데...."
"그랬는데...어떻게 여기까지 온거냐고..."
답답했다...난 오빠도 미웠고...미진이한테..이런얘길 들어야한다는것도...넘 싫었다...
솔직히말하면...쪽팔리고...욕이 나올것만 같았다...
"나왔는데...다시 전화가왔어요...여기로 오라고...그래서 왔는데...오빠는 이미 취해있었고...
자꾸 나한테 처음에 봤을 떄부터 관심이 있었다고...그러는거예요....그래서 언니불른거구요..."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다...오빠가 준서오빠가 정말 그랬단 말인가.....믿을수가없었다..
아니 믿고싶지않았다...
"그래...알았어..늦었는데..너도 집에 들어가야지..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미진을 보내고...난 밀려드는 배신감과 이름모를 감정들로....혼란스러웠다....
난 집앞에있는 포장마차로 향했고...나의 언니같은존재인 친구를 불러서...마음속에있는얘기를 했다..
그렇지않으면...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아서..이대로 잠을 잘수가없었다..
"현진아~~여기..."
나의 반쪽...나의 어려운 문제를 잘들어주는..현진인.... 나에겐 언니같은 존재다...
"무슨일이야...이밤에 나를 다 불르고..."
난 현진이한테...그일을 얘기하기 시작했고...내얘기를 다 들은 ...현진인...그인간(오빠)을 찾아가서...죽인다고 날리를쳤고....난 오히려 그런 현진이를 진정시켰야 했다......(성격하고는 기지배~~~^^;;) 그리고........집에도착할때쯤...현진이가 이런말을했다..
"수민아...니가 오빠를 정말 좋아한다면..왜그랬는지..물어봐...그리고..오빠의 대답듣고..나서 생각해보는 것도 늦지않을것같은데..."
난 현진이의 말을 뒤로한채...집으로행했고......그렇게 난 잠이 들었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아침부터...누구냐공~~~아씨..'
"누구세요~~"
"오빠야~~"
헉~~!!오빠라는 말에 난 나에게 있던 잠은 어디론가 사라지고..정신이 번쩍났다......
"어~~~"
뻔뻔한 인간이라고 어케 나한테 전화를 하냐고...
"수민아...근데 나어제 어떻게 된거야...생각이 잘 안난다...집에는 어떻게 왔는지..."
어떻게 된거냐구요~~생각이 안난다고...정말 4가지 없는놈이라는 생각밖엔 안들었다..
원래 성격이 화가 나면 그즉시 말하는성격이라....난 돌려서 말할수없었다..그리고 그러고 싶지도않았다..이 상황에서는...
"어제 오빠 장난아니였어...술취하니깐..오빠 대단하더라..."
난 나도 모르게 말을 비꼬고 있었다...
"수민아..자세히 좀 얘기해봐...."
자세히 얘기하라고...이 어이없는 인간아~~~~~(그떈 정말 화가났다.....)
"어제 오빠가 미진이 몰래 불러서..처음봤을 때 부터 관심있었다고 했다며....오빠 사람 바보만드는 재주있더라...이제보니깐..."(너무 꼰거이니니...?!그럼어케..화가나는데...)
내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하지만 그때 그렇게 밖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수민아...그건 오해야...내가 그렇게 말했다면...너를 생각해서 말을 했을거야...오빠 한번만 믿어주라...어~~~"
오빠의 애절한 부탁에 난 한마디로 거절했다...그떈 정말..오빠를 다신 보고싶지않다.....
만약 지금 오빠의 말이 사실 이라고 해도....
"아니야~ 이건 그냥 그렇게 끝낼 문제가 아닌것 같어...우리 한번 생각해 보자...그게좋겠어.."
그렇게 난 수화기를 내려놓았다...건너편에서..나를 부를는 오빠를 뒤로한채.....
난 오빠를 잊기로 마음을 먹었다...한번 믿음이 깨진 사이는 다시 되돌기기엔 힘이 들것같아서..난 그렇게 오빠를 잊기위해...알바를 시작했고...어느정도...잊혀지고있었다....
오늘도 난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면...손님들의 재수없는 모습을 보며...혼자 웃고있었다...
(언제부턴가 혼자 웃는버릇이 생겼다.....그래 그렇게웃는거야~ 강수민....^^;;)
"어서오세요..."
난 손님한테 인사를하고...메뉴판을 들고...테이블로...갔다....
"수민아~~~강수민..."
엥~~이건 또 뭐다냐...?!이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드는순간....난 그 자리를 뜨고싶다는생각뿐이였다...(보고싶던 오빠였는데...난 오빠를 쳐다볼수가 없었다....)
"오빠~~~~~"
어색한 나에게 오빠는 끝나고 보자는 말을남겼다...(그때 만나지말았어야했는데....ㅡㅡ;;)
알바가 끝날떄 까지..오빠는 그렇게 나를 기다렸고...우린 공원으로...향했다...
"잘지냈어..."
"네~~~"
"폰번호바꿨더라...연락 많이 했었는데..."
"그랬어요~~~그렇게 됐어요..."
난 그냥 그 자리가 너무 불편했다...그렇게 보고싶던 오빠였는데......그립던 오빠였는데.........하지만....이젠 늦었다는걸 안다....
"그떄일 아직도 오해 하고 있는거야...."
"아니요..잊었어요..이젠 상관도 없구요...."
난 거짓말은했다...아직도 이렇게 오빠를 보면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픈데...보고있어도..보고싶은데...난 오빠한테..잊었다는 말을했다...
"상관없다고....그래...근데..수민아...이건만 알아줄래...오빠 너 아직도..좋아하고...계속 좋아할거야.."
오빠의 말에 난 눈물이 흘러내렸다...(안돼...강수민...맘독하게먹어~~이젠 이루어질수없잖어..)
"수민아..폰번호알려줄수없어...."
어떻게해야하나...마음속에선 가르쳐주라고 날리지만..난 망설였다...
"연락안하고도 잘니지냈잖아요~~굳이 지금 알필요가 있어요~~"
난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말이 또 하고말았다...(수민아~너 어떻하니...정말....)
"오빠는 잘지내지 못했어..너 많이 그립고..보고싶었다...."
이런...내마음이 또 흔들리고있다...이러면안되는데...자꾸 오빠한테 가고있는 나를 느겼다...
"011-1328-1746 예요~~"(결국 난 그렇게 또 한번 무너졌다....ㅠㅠ;;)
"오빠가 연락하면 받을거지....?~"
난 오빠 물음에 대답을 할수없었다...또 거짓말을 할것같아서~~~
"오빠 저 그만 가볼께요~~"
그렇게 난 뒤도 안보고...집으로 돌아왔다....그리고 눈물을 흘린채...잠이들었다.....
Rrr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
나의 폰이 울려대기 시작했다....
"누구세요~~"(잠잘 때 전화오는게 제일 싫오~~정말.....ㅡㅡ;;)
"수민아~~오빠야~~"
이렇게 빨리 오빠한테 전화가 올거란 생각을 못했던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어...아침부터 왠일이야~~"
"지금 좀 볼수있을까...?!"
지금...어떻게 해야하나....보고싶은데...미치게 보고싶던 오빠였는데..난 망설이고 있다...
"무슨일있어요~~?"
"아니 어디좀 갈때가 있어서....."
갈떄가 있다고....난 머리속에 생각과 달리....알았다고 말을 해버렸고.....난 지금.....
나갈준비를 하고있다....내자신에게 조금의 화를 내면서...(맘이 내맘대로 안되는걸....어케...)
그렇게 집을 나셨을떄...오빠의 차가 보였다...내심 기분이 좋았지만...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었다...
"수민아...타~~^^"
웃는 있는 오빠의 모습을 바라볼수가 없었다...자꾸 흔들릴수 없었기에...아직...오빠의 맘을 알수가 없기에......(어쩌면....두려웠는지도 모른다..아직...그일이...머리속에...남아있어서....)
"어디가는데요~~~"
나의 물음에...오빠는 아무대답없이...어디론지...가고있었다....
얼마를 갔을까....난 창가를 바라보았다...답답하기도 했고...이상황...지루했다.....
'어~~여긴 학교데....'오빠가 학교를 온것이다...왜 왔을까......?
"내려..수민아...."
난 아무대답없이..오빠가 하라는데로...했다....그리서 도착한곳은.....강의실.....
도대체 여기서 뭘하겠다는 걸까.....내 짧은 머리론 생각을 할 수가없었다......
"처음 술집에서..너를 그렇게 지나치면서...두번째로 본 곳이야....내가 어떻게..너한테....
좋은 감정이...생겼는줄알아~~~?!"
난 아무말도 못했다..그냥 오빠만 쳐다볼뿐이였다.....(이런 얘길 지금에 와서 하면 무얼하냐고요~~~진짜......)
"너의 웃는 못습이였어...화장끼 없는 얼굴에...어린아이 처럼...웃고있는...너의 모습에....난...
그래... 그때부터...수민이가...오빠마음에 다가왔나봐......"
그떄? 난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겠다....하지만..지금 오빠의 말은 진심인듯했다.....
"수민아~~우리 그떄로 돌아가서..다시 시작할수없을까.....?오빠는 수민이...그웃음...계속듣고..
보고싶은데....그렇게 해줄래....."
어떻게 해야하나....지금이순간..오빠의모습이 진지했다......
"지금 뭐라고 말을못하겠어...나한테 생각할 시간을 좀 줘....."
난 생각이 필요했다....또 그런일이 생길까봐...사실은 두려웠다....
"그래~~그럼 생각이 정리 되면...전화해줘...오빠 폰번호 그대루다...."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오빠가 데려가 준다는걸...난 거절했다....머리가 복잡했다...
하루 종일....넉나간 사람처럼...멍하니...오빠의 말만....생각했다......
그리고...난 어쩔수없다는걸 알았다...나역시..오빠를 그리웠했기에...한번더 믿어보기로 했다....
난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다...아직 나의 폰엔 오빠가..1번이다.....
"오빠....수민이..."
"수민아...생각 다 한거야......."
"나....오빠 믿어볼라고...하지만..한번더 이런일이 있을땐...정말 오빠 안볼거야....아찌...^^;;"
그렇게 난 오빠를 허락했다....(그떄 그냥 오빠를 포기했어야했는데.....)
우린 그렇게 다시 만났다...그리고 얼마간은...좋은시간을 보냈다.....
하지만..나의 맘이 자꾸 오빠를 의심하고있다는걸...느꼈다....
아마....이떄 부터...였을거이다...우리다 정말 헤어지게된건.......
난 오빠와의 만남에서 다른사람은 낄수없게 했고.....여자얘기만 나오면..화를냈다....
계속되는 나의 그런 모습에..오빠 그런 나를 짜증내했고..우린 거의 매일을 싸웠다..
(지금생각하면..거의 다 내 잘못이였다...하지만 그떈 몰랐다...어쩌면...오빠가 다 받아줄거라고...
날 설득시커 줄거라고..생각했었나보다..)
그런 반복되던 시간속에...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통화하는...시간이 줄어들면서....우린...그렇게...서로를 정리하고있었다.....우린 자연스럽게..그렇게 잊혀져갔다...별다른 말도 없이...
그일이 있고 나서...난 졸업을했고...지금난 25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아마 오빠는 결혼을 했것이다.....한번만 딱 한번이라도...보고싶다...내첫사랑....준서오빠......
지금 난 그때 나의 결솔했던 행동에..후회를 한다...오빠말처럼...그냥 오빠를 믿고.......
따라줬다면....행복~~~~했을텐데.....내가 너무 속이좁았다...별것도아니였는데....
아직 나에겐 오빠의 그늘이 자리 잡고있다...언제까지..오빠의 자리를 남겨둘진 나도...
모르겠다...하지만...영원히..오빠자리는 비워두고싶다.....언제간 만날수있을거란 기대를하면서......
인연이 정말 존재한다면....만날수있을거라...믿으면서......
난 조금씩 조금씩 오빠를 마음속에서..접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