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민 좀 들어줘. 죽는다는 말 함부로 쓰면 안된다는 것도 알고, 이런말 쓰는 거 우리 엄마아빠한테 너무너무 미안한데 나 진짜 너무 힘들어.작년에 수학이랑 국어가 개판났어. 수학 30. 국어 50. 너무 충격받아서 내 딴에 열심히 했고. 수학은 한 30점 올리고, 국어는 28점 올렸거든. 물론, 잘몬 거 아닌 거 나도알아. 솔직히 30점에서 30점 올리는 거 뭐 어렵다고 투정부리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난 진짜 내 나름 열심히 했어. 돈도 돈이지만, 부모님이 학원을 별로 안좋아하셔서 학원도 안다니고 친구들한테 묻고, 또 물어서 정말 열심히 했어. 근데, 성적이 이모양 이꼬라지가 나니까 정말 너무 속상했단 말이야.핑계아닌 핑계를 대 보자면, 이번에 솔직히 시험이 어려웠어. 애들 성적 다 떨어졌는데, 나는 조금이나마 올렸단 말이야. 칭찬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냥 열심히 해줬다고 해주기를 바랬는데, 부모님은 언니를 좀 본받으라느니 언니 좀 보라느니 이렇게 얘기하니까 너무 속상하다. (언니가 공부를 좀 잘해. 전교 10등 안쪽이니까. ) 부모님이랑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몇일 전에 우리반 남자애가 나보고 돼지년이라고 놀리는거야. 내가 좀 뚱뚱하거든. 너무 울고싶었어. 근데, 내가 운다고 해결될 건 아무것도 없다고 그냥 살 빼자 빼자 하면서 다 참고 있었는데, 그냥 오늘따라 너무 속상한거야. 나랑 친구랑 맛있는 거 먹으면 돼지새끼 또 쳐먹네. 이러고, 내 친구들이 좀 마른편인데, 걔네랑 같이 다니면 내가 양분빨아먹는다 그러고. 그래서 5월 내내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어. 게다가, 몇일전에 전학온 애중에 나 어릴 때 왕따 시켰던 애가 있는데. 걔가 진짜 노골적으로 왕따 시켰어. 걔가 전학가기 이틀전에 애들 다 불러서 치킨 피자 시켜놓고 놀았다는데, 나는 연락을 못받았거든. 난 친구도 없었으니까 나 데려가자고 얘기한애도 없었고. 그리고 애들끼리 놀고난 다음날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 와서 " 나 어제 송별파티했는데, 넌 안불렀어. 꼴뵈기싫어서. " 이랬던 애가 전학을 와서는 은따 비슷한게 됐어. 성격이 좀 별로라서, 애들이 다 싫어하는데. 걔가 우리 무리에 끼어들더니 막 " 왕따 많이 컸네? "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나 진짜 죽고싶다. 어떻하지? 나 조언 좀 해줘. 살을 빼라느니 뭐 이런거.나 진짜 너무 힘들다.
나 정말 죽고싶다.
돈도 돈이지만, 부모님이 학원을 별로 안좋아하셔서 학원도 안다니고 친구들한테 묻고, 또 물어서 정말 열심히 했어. 근데, 성적이 이모양 이꼬라지가 나니까 정말 너무 속상했단 말이야.핑계아닌 핑계를 대 보자면, 이번에 솔직히 시험이 어려웠어. 애들 성적 다 떨어졌는데, 나는 조금이나마 올렸단 말이야. 칭찬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냥 열심히 해줬다고 해주기를 바랬는데, 부모님은 언니를 좀 본받으라느니 언니 좀 보라느니 이렇게 얘기하니까 너무 속상하다. (언니가 공부를 좀 잘해. 전교 10등 안쪽이니까. )
부모님이랑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몇일 전에 우리반 남자애가 나보고 돼지년이라고 놀리는거야. 내가 좀 뚱뚱하거든. 너무 울고싶었어. 근데, 내가 운다고 해결될 건 아무것도 없다고 그냥 살 빼자 빼자 하면서 다 참고 있었는데, 그냥 오늘따라 너무 속상한거야. 나랑 친구랑 맛있는 거 먹으면 돼지새끼 또 쳐먹네. 이러고, 내 친구들이 좀 마른편인데, 걔네랑 같이 다니면 내가 양분빨아먹는다 그러고. 그래서 5월 내내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어.
게다가, 몇일전에 전학온 애중에 나 어릴 때 왕따 시켰던 애가 있는데. 걔가 진짜 노골적으로 왕따 시켰어. 걔가 전학가기 이틀전에 애들 다 불러서 치킨 피자 시켜놓고 놀았다는데, 나는 연락을 못받았거든. 난 친구도 없었으니까 나 데려가자고 얘기한애도 없었고. 그리고 애들끼리 놀고난 다음날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 와서 " 나 어제 송별파티했는데, 넌 안불렀어. 꼴뵈기싫어서. " 이랬던 애가 전학을 와서는 은따 비슷한게 됐어. 성격이 좀 별로라서, 애들이 다 싫어하는데. 걔가 우리 무리에 끼어들더니 막 " 왕따 많이 컸네? "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나 진짜 죽고싶다. 어떻하지? 나 조언 좀 해줘. 살을 빼라느니 뭐 이런거.나 진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