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건가요?

어떻해야되죠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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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지금 영재고등학교를 준비하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은 끝난지 오래, 경시문제들을 주로 다루고있습니다.국제 수학올림피아드 경시부터 입시까지 다들 열심히인데, 저는 저희반의 인원들과 좀 다르게 시간을 많이 투자했음에도 성과가 크게 나오진 않았어요.
저는 그 학원을 초등학교 5학년부터 다녔는데 거기있는 몇안되는 여자친구와의 다툼이후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거의 1년이 넘는시간을 억지로 학원을 가는등 가서 놀기만 하는 등 정말 불량학생이 되었어요. 그러다가 이번년도에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하니깐 나쁜 습관 때문인지 집중도 안되고 정말 공부가 안됬어요. 그래도 열심히해서 지금 저희반에서 1등도 해보고 몇번 좋은 성적을 얻었지만 엄마에게 돌아오는 말은 왜 딴반ㅇㅇ이는 이기지 못하는거야 등 칭찬의 말보단 비판의 말을 들었어요. 또한 저희 엄마와 저는 정말 사이가 안좋아 학교가 좀 멀어서 차를 태워주는 중에도 사소한 다툼으로 학교 가기전에 눈물을 많이 흘린적이 많았어요.그런데 제가 이번에 정말 공부를 못하는 중학교임에도 불구하고 80점대의 시험평균을 받아오고 경시 시험에서는 10점이라는 초라한 점수가 나왔어요. 이번에 시험이 어려웠다해도 너무 점수가 낮았기에 저는 점수를 은근슬쩍 5점 정도를 높였죠. 그래도 엄마의 성에 차지않았는지 엄청난 꾸중을 들었어요.또한 내신점수로 봐서 추천서를 받지 못할꺼라고 이잰 포기하자는 얘기까지 나오네요.

하지만 이번이 더 힘든게 아무리 엄마와 싸워도 제편을 적게나마 들어주시던 아버지마저 등을 돌리셨습니다. 제가 공부를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잠을자는 시간 또한 아껴야되면 어머니가 쉬라고 할때까지 쉬지않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요. 저도 쟤가 모자란것을 알고 그만큼 더 공부를 해야된다는 것을 알지만 5시간 넘게 공부를해도 쉬라는 말이 안나오시는 엄마께 시험이 끝나도 시험을 못봤으니깐 놀지 못하게 하시고 정말 이런 어머니 때문에 의욕도 더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주위의 아이들은 노는 못습도 보이고 엄마에게 칭찬도 받으며 사이가 좋은것 같이 말을합니다. 오히려 엄마가 수고했다며 얘들에게 쉬라고하라지요. 근데 진짜 그만두고 일반고 준비를 해야되는건가요?아님 끝까지 버텨서 영재고 입시를 준비해야되나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능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