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24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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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넘게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여자친구는 원래 연락을 잘 안 하는 편이라 그 스타일에 맞추려고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절 좋아하는 건 맞아요.. 근데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꼭 자기도 모르게 잠들었다면서 카톡이 끊깁니다. 과제 다 끝내고 자기 전에 톡하라고 하면 하는 중간에 잠이 들어서 톡 못했다고 하고, 심지어는 카톡 하는 중간에도 잠이 들어서 못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집이 엄하고 또 주위에 남자도 없는 건 확실해서 제가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드는 사람이 있나 신기합니다. 제가 보기엔 여자친구가 한두번 그런 것도 아니고 일종의 버릇인 거 같은데.. 자기가 너무 잠이 온다고 내일 연락하자고 한 마디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하루에 연락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좀 섭섭해서 글 올립니다.. 진짜 저런 사람이 있는 건지, 있다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이해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