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답답..2015.05.23
조회15,226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요몇일 남자친구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핸드폰 사진을 제사진에서 본인사진으로 바꿔놨더라구요 이제껏 사귀면서 단한번도 없던일입니다.

 

여자의 직감이란게..

 

어제 핸드폰을 봤더니 몇일 전 주점을 갔다왔더라구요

 

그것도 웨딩촬영한날 저녁에 피곤해서 잤다고 하구요..

 

사귀고서 단한번도 주점을 가거나 그런걸 못봤는데..

 

갔는데 제가 항상일찍자서 몰랐던걸수도 있겠네요..

 

중요한건 거기 아가씨하고 문자를 주고 받았다는겁니다

 

진짜 피가 거꾸로 쏟네요

 

내용은 서로오늘도 피곤할텐데 고생해라.. 이런식으로 어디냐 뭐하냐 이런식의 내용입니다

 

아 진짜.....

 

제가 어제 그여자한테 전화를했는데 제 남자친구 이름을 대니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조언을 부탁드리는 부분은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하는 겁니다.

 

어물쩡 넘어가고 싶지는 않구요

 

예비시부모님께서 저희 엄마와 많이 가까운 사이십니다.

 

특히나 예비시아버님께서 저를 굉장히 아끼시구요..

 

아예 아버님께가서 말을 할까요?

 

그건좋지 않은 방법인가요?

 

정말 창피해서 어디 물어볼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제가 말하면 듣는척이야 하겠지만 다음에 다시는 저짓거리를 못하게 하고싶습니다.

 

더 좋은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