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와 헤어지는게 맞나???

물고기2015.05.25
조회18,185
안녕하세요 20대 중반남성입니다 ..........
6개월쯤만난 여자친구가 잇는데 이게 잘사귀고잇는건지 궁금하고 그냥 의심도 좀 되서
글올려봅니다

저희는 우연히 만나 서로한테 끌려서 금사빠 식으로 만나게 됬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여친은 전에 5년정도 만났던 남자친구를 아직 다 정리 못한상황이었습니다 .
그러다 그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고 뭐 남자가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확실히 정리를 부탁했고 여친도 미안하다며 알겟다고 했습니다 .
그렇게 지나가고 저와 여친이 다른지역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
가서 재밋게놀고 숙소에 들어와서
여친이 먼저 씻으려고 들어갔을때 여친 폰이 울리는겁니다 .
우연치 않게 마침 제가 그 바로앞에 있어서 온 메세지를 보게되었습니다 .
이름은 별명같은걸로 되있었고 내용은 언제잣어
연락도없고 ㅡㅡ 이런식에 내용이었습니다.
조금 찜찜햇지만 친구겟거니 하구 넘기고 다음날 집에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
차에 여친폰을 연결해놓고 음악을 듣고잇는데
어제 메세지 보냇던 그 사람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
블루투스로 차와연결 되잇어서 전화번호가 떳는데 저도 모르게 외우게 되더라고요.. 기억해놧다가 집 도착한후에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니 역시나 여친의 5년된 전남친이었습니다 .
머리가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날저녁에 술한잔하면서 조심히 얘기를 꺼냇습니다.
그랫더니 여친도 눈치를 채고 있엇는지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
아무리 밀어내도 얘가 안떨어저나간다고 갖은수단을 다써봐도 계속 잡는다고
그러다 여친폰으로 그 남자에게 다시전화가왔습니다 .
그래서 제가 전화를 받앗고 그 남자는 저에게 니여친이 너랑만 잇엇을거라고 생각하지마 .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남기고 끈엇습니다.
그 말은 그냥 무시해버렷고 여친에게 저는 진짜 정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연락안오게 할수잇지 않냐고 왜이렇게 질질끄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여친은 번호를 바꾸겟다 했고 저는 알앗다 했습니다 . 몇일 후 여친이 번호를 바꿨고 이제 이런일 없으려니 했습니다 .
다시 몇일 후 여친과 술한잔하고 있는데 여친 바뀐번호를 몰라서인지 저한테 그사람이 전화를 햇습니다.
전화온걸 여친이 보게되었고 저는 그냥 받지않고 무시한다고 했습니다 . 그후 저에게 음성메세지와 몇개와 사진 몇장이 날라왔습니다. 사진은 여친이 저 기다리면서 찍어서 저한테 보낸 사진들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사진을 가지고 잇는사람은 저랑 여친뿐인데.. 그사람이 가지고잇다는것은 여친이 보내줫을거라는 생각뿐이 안들더라고요 .그래서 왜보내줬냐고 햇더니 그사람과 옛날부터 사진파일을 공유하는 아이디가 잇다고하네요 .. 아직못바꿧다고요..
솔직히 말도안된다고생각햇습니다. 공유해서 사진을 그사람이 다봤다면 여친이 찍엇던 제사진들도 다가지고잇을건데 민망한사진들도 많고 ..
저를자극시킬목적이었으면 그런사진들을 보내면서 욕을햇겟죠 .
음성녹음들은 여친 욕이었습니다 .
나도걔랑 엄청잣다. 그런개나리년 만나서 잘먹고잘살아라 넌 감당 못할것이다.
너도똑같이당해봐라 내가 너만나는동안 걔랑안잣을것같냐 그냥 이런식의 말들이엇습니다.
저는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 남녀가 6년만낫으면 그런일들이 당연히 있었을거고 물론 저도 처음이아니니까요 그런건상관없엇는데 여친욕이 너무거슬렷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사람이 그렇게 욕을함으로써 여친이 마음을 확실히 다잡고 정리할거라는 생각에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일이 있고부터는 그남자에게는 연락이 안오는것 같았습니다. 근데 사람이란게 한번 속으면 의심이 생기잖아요 . 아직도 그사람이랑 연락을하지않을까 나랑 만나지않을땐 그사람을 만나지 않을까하는 생각들이요. 원래 저는 이러지 않앗는데 언젠가부터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여친은 사실 연락도 잘안합니다 . 제가전화해도 거의 받는 일이없고 혹시나 받으면 바로 좀이따 전화한다하고 십분뒤에 전화를 걸고요 .
메세지를 주고 받는것도 늦게는 2시간잇다가오고..
또밤에는 4시간 5시간씩 연락이 안오는경우도 다반사구요 여친은 새벽에안자고 아침에 자는 습관이 들어서 분명 안자구잇엇을텐데 연락이 없습니다. 저도 화난마음에 연락없으면 그냥 안하고 이젠포기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던중 여친이 타지역에 놀러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속좁은사람 되기싫어서 티를내지않앗습니다 .
도착하고 밤11시쯤부터 다시여친이 연락이 되질않았습니다.저도 그냥 놀러가서 놀거니 하고 연락을 안햇구요 그다음날 아침8시쯤되서야 연락이왓는데 일찍잣다고 하더라구요..
제생각엔 타지까지 놀러가서 일찍 잘리가 업는데 말이죠..
계속이런연애가 반복되지만.. 서운하고 답답하고 하지만
내색은 안합니다. 내색하면 이관계마저 끝날까봐요


여친은 집안도 잘살고 정말 좋은여자입니다.
저랑은 좀 살아온 환경부터 틀린사람이지만
만낫을땐 너무나도 저한테 잘하고.
사랑스럽고 너무 행복하게 해줍니다.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하지만 만나지않을땐 여친이 조금은 섭섭하고 연락도 잘안되고 여자친구가아닌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헤어지고싶다는 생각이들때가 있습니다.
자기핸드폰도 항상 뭔갈숨기는듯하게 행동하고 항상 뭔가 폰으로오면 잽싸게 뒤집기도하고요 .
저는 뭐 궁금하지도 않앗엇는데 그런행동에 궁금해지기도 햇지만 자존심때문에 보여달라고도 안합니다.. 하기도싫고요
저는 항상 만나는사람과 끝까지 갈 생각하고 만납니다 . 어찌될진모르지만 최선을다해 만나요
은근슬쩍 결혼에 대한얘기도 해봤지만 여친은
그런걸 왜하는지 모르겟다고 그러네요 더즐기고싶다고하더라구요
그말듣고 저혼자 그런걸 생각 하는것같아 섭섭도했습니다 나도 그냥 이사람을 연애상대로만 만날까 라는 생각도해봣구요..근데 사람마음이란게 내가 그러고 싶다고 그렇게되는게 아니잖아요 ㅠㅠ
제가 술에취해서 한번은 여친한테 그랫다고 하더라구요
너는 여자로서는 정말최고의 여자지만
여자친구로서는 최악이라고...음
솔직히 이제는 여친한테 오는카톡하나하나도 의심이갑니다 하지만 그냥 내색도안하고이제는 얘가남자와 연락을하거나 만나도 신경쓰지말자 나랑 잇을때만 나에게 잘하면되는거아니냐 ..
나도 딴여자랑 연락하고 만나면 되지않냐는 생각을하게되네요

제가혼자 너무의심만하는걸까요?
제가 잘못하는건가요???원래저는 연애를 이렇게의심하면서 하지않앗는데..이아이를만나고 이렇게변햇네요ㅠ
다른남자가잇을것같다는 생각도하게되고..
저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싶습니다 남들처럼요.
저희는 남들이 흔히하는 프사도 남들이보기엔 둘다쏠로처럼 해놉니다 . 여친지인들도 저에게 한번도 보여준적없고요 그래서 저도 제지인들에게 여친을소개시켜주기가 꺼려집니다..집도 어디역 근처라는것만 알고 전 알지못합니다.
여친은 제가 혼자살기때문에 저희집을 많이오는 편이구요
저를 숨기고 싶어하는것 같다는 생각도들어요
사랑하면 같이 잇을때나 없을때 다행복해야하는데
조금 힘드네요 ㅠ
연락도 잘없고 항상 저에게 많은것을 숨기고
그리고 저와사귀는것조차 들어내는걸 시러하는것 같은 ..하지만 만날때 만큼은 행복하고 좋게 해주는사람
어때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것도 잘못이지만
이런 생각을 하게끔 만든 여친도 잘못이 잇지않을까요

제가 글을잘못써서 너무길어젓네요
어떻해야할까요 이연애에 대해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