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내에게서 벗어나고 싶다

ysn1756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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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3. 15:19분부터 51분 40초

아내가 직장으로 전화해서 오늘도 소리질렀던 시간이다.

그 시간동안 여러 인원들이 업무로 내방에 들어왔지만 잠시후에 보자며 돌려보낼수 밖에 없었다

전에 아내가 날 때렸을때 멍 들었던 사진을 찍어 컴퓨터에 저장했던 사진을 본 모양이다

" 너 이거 너네 엄마가 시켰지"

"그리고 너 선배인가 하는 그 인간이 시킨거지, 요새 니 선배한테 내가 어떻게 한다는등 내

 동향보고

 하는거지 , 안봐도 다 알아, 니가 어떤 인간인데

 며칠전 니가 어떻게 내 생일날 꼴랑 케익 하나 사가지고와서 몇 천원 짜리 선물도 하나 없이

지내놓고

 이렇게 내 뒤통수를 치냐

 추석때 어떻게 니네 집에 가자고 나한테 그럴수가 있냐

너가 전에 우리집에가서 동서들에게 자네들은 회식하러 가면 마누라가 신발놈이라고 욕하냐

라는 말을

 어떻게 할수 있냐, 그래놓고 너희 집에 가길 바라냐

니네 엄마가 나한테 지랄할때 왜 니네 엄마한테 그러면 인연 끊는다고 말 못하냐, 그래야 니네

 엄마도

 나 한테 지랄하지 않을텐데 말야

내가 여태 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

그래도 너 한테 밥 안해준 것보단 해 준게  더 많은데 " 라며

그런데 웃기다

어제 아이가 학원에서 끝나고 오면 12시 30분

아낸 11시 30분에 불끄고 잔다

오늘 아침 아이가 7시 20분경 학교 가는데 아낸 7시 50분경 일어난다

비록 아이가 고2 지만 공부도 잘 못하지만 어쨌든 학교에 다니는데

자기 친 아들 이어도 저럴까

아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처음 한 일은 처제 딸에게 전화해서 일어났니 라면 묻는 말이다

그리고 마치 친엄마처럼 같이 얘길한다, 오늘 아침에도....

어째든

한참을 이렇게 떠들어 댄다

난 뭐라 할수가 없다

뭐라 하면 더 소리질러댈 테고, 전화를 끊으면 수십번이고 전화해대고, 받지 않으면

직장으로 쫒아와서 난리칠테고 ... 

하여튼 아낸 그렇게 쉴틈없이 소리를 지르고 아우성을 치다고 그것도 식상했는지 전화를

끊어버린다

밤에 집에가면 또 뭐라고 들들 볶아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