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대학 졸업하고 갓 취업한 25 여자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랑의 관계에서, 많이 소름돋는 일이 있어서요. 제가 좀 유명한 항공사에 스튜어디스로 취업성공했어요. 얼마전에 최종결과 발표났거든요. 그래서 제일 친한 친구한테 먼저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 일 처럼 기뻐해주고 부둥켜 안고 그래서 진짜 고마웠어요. 자기가 밥이랑 술 다 산다고 불러내서오랜만에 맘편하게 놀았어요. 면접보러 여러군데 다닐때마다 떨어질때마다 자신감 주고 응원해줬던 친구라서 이때까지 고생한거 이야기, 앞으로 일 하면서 여기저기 여행다닐 이야기 하면서 되게 재밌었어요. 술 먹고 얘네 집에서 잤거든요, 자고 일어났는데 친구가 샤워를 하더라구요 샤워하는 동안 저번에 제 페북에 얘가 저인척 민망한 글 올려서 페북테러한게 생각나서, 복수?해주려고 걔 핸드폰을 집어들고 킄킄킄 거리면서 페북을 켰어요. 키자마자 정말 소름돋았어요. 그 자기 담벼락에 자기가 "나만보기"로 일기같은걸 적었더라구요. 기억나는데로 적어보자면 "ㅇㅇ이가 ㅇㅇ항공에 합격했다. 스튜어디스는 하늘을 나는 하녀이고, 언제 비행기 사고가 나서 죽을 지 모르니까 하나도 안부럽다고 생각하련다." 이렇게 적혀있어서 되게 소름돋았어요. 정말 친한 친구거든요. 그거 보고 손떨리고 좀 섬뜩하기도 해서 걔가 샤워 하고 나오기전에 얼른 그 집에서 나와서 집에 왔네요... 걔한테 어디갔냐고 카톡오는데 지금 카톡도 씹고 있어요. 그 글을 봤다고 따지기도 뭐하고... 그냥 연락 끊는게 답이겠죠...? 조언좀 해주세요48626
항공사 취업. 소름돋는 친구의 질투
올해 대학 졸업하고 갓 취업한 25 여자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랑의 관계에서, 많이 소름돋는 일이 있어서요.
제가 좀 유명한 항공사에 스튜어디스로 취업성공했어요. 얼마전에 최종결과 발표났거든요.
그래서 제일 친한 친구한테 먼저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 일 처럼 기뻐해주고 부둥켜 안고 그래서 진짜 고마웠어요. 자기가 밥이랑 술 다 산다고 불러내서오랜만에 맘편하게 놀았어요.
면접보러 여러군데 다닐때마다
떨어질때마다 자신감 주고 응원해줬던 친구라서
이때까지 고생한거 이야기, 앞으로 일 하면서 여기저기 여행다닐 이야기 하면서 되게 재밌었어요.
술 먹고 얘네 집에서 잤거든요,
자고 일어났는데 친구가 샤워를 하더라구요
샤워하는 동안 저번에 제 페북에 얘가 저인척 민망한 글 올려서 페북테러한게 생각나서,
복수?해주려고 걔 핸드폰을 집어들고 킄킄킄 거리면서 페북을 켰어요.
키자마자 정말 소름돋았어요.
그 자기 담벼락에 자기가 "나만보기"로 일기같은걸 적었더라구요. 기억나는데로 적어보자면
"ㅇㅇ이가 ㅇㅇ항공에 합격했다. 스튜어디스는 하늘을 나는 하녀이고, 언제 비행기 사고가 나서 죽을 지 모르니까 하나도 안부럽다고 생각하련다."
이렇게 적혀있어서 되게 소름돋았어요.
정말 친한 친구거든요.
그거 보고 손떨리고 좀 섬뜩하기도 해서
걔가 샤워 하고 나오기전에 얼른 그 집에서 나와서 집에 왔네요...
걔한테 어디갔냐고 카톡오는데 지금 카톡도 씹고 있어요.
그 글을 봤다고 따지기도 뭐하고...
그냥 연락 끊는게 답이겠죠...?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