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준으론 촌스럽게 중매결혼 2년차임.
네살많은 남편 키크고 인물도 제법,그런데도 도덕책 인생임.시부모님도 짱좋음, 고로 가족관계로 스트레스 별로음슴,,경제적으로도 윤택함. 강남에 조그만 아파트도 있고 둘다 남부럽지않은 월급에 사치를 모르다보니 잘 모으고 있음! 한2년만 더 일하다가 애기 갖자는 계획있음. 중매결혼답게 불타는 열정,,뭐 이런건 없어도 서로 만족하고 정 붙이면서 꽁냥꽁냥~ 여기까진 남부럽기는커녕 남들이 부러워할 상황 같은데,,누구에게나 문제는 발생하는 모양임.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나감. 남편 테이블위에 핸펀 던져놓고 레스트룸. 전화가 오길래 무심코 집어들었더니.....마누라(하트)(하트)(하트)!
순간 접수가 아니됨! 마누라?? 그건 난데, 게다가 하트가 무려 세개나 붙은 마누라라!
어쨌든 여자목소리도 받으니까 번개같이 끊어버림!
우린 서로 핸펀확인따윈 하지않음. 사실 서로 무슨기종을 쓰는지도 모를 정도임. 그러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조금 조사해 보기로함~ 뜻밖에 카톡은 비번걸려서 못보고 통화내역,리스트,문자등에는 이상징후가 없는데 두번째 쇼크,내번호는 "세컨드"!
세컨드라,,, 법적으로보나 명목상으로보나 내가 마누라고 이 의문의 여인네가 세컨이면 세컨이지 않을까?
남편에게 물어봄. 남편은 그다지 겸면쩍이지도 않은 표정으로다가 설명해줌.
우연히 거래처에서 몇년 만났던 전여친과 함께 일하게 됐는데,업무상 술자리를 몇번 가졌었다함.
물론 깨끗히 정리된 사이지만 옛정도 있고해서 서로 폰번호 가지고 장난좀 쳤다가 깜빡 잊고 돌려놓지 않은거라고 기분나빴다면 미안하다고함!
그게 말인지 막걸린지 구분이 안갔지만,그러냐? 그럼 일단 제대로 돌려는놔라 라고 조용히 넘어가는 척을했음! 참고로 그여자는 남편보다 세살 위인데 이혼하고 딸키우면서 산다고함.
이제부터 두루두루 여기저기 상담해볼 계획임.
혼자서 디텔하게 생각도 해볼예정!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일단 여기부터 글써봄~~~
전여친을 마누라 라고 저장해놓은 남편
자주 구경오는 20대 아줌마 입니다.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갑니다.
요즘 기준으론 촌스럽게 중매결혼 2년차임.
네살많은 남편 키크고 인물도 제법,그런데도 도덕책 인생임.시부모님도 짱좋음, 고로 가족관계로 스트레스 별로음슴,,경제적으로도 윤택함. 강남에 조그만 아파트도 있고 둘다 남부럽지않은 월급에 사치를 모르다보니 잘 모으고 있음! 한2년만 더 일하다가 애기 갖자는 계획있음. 중매결혼답게 불타는 열정,,뭐 이런건 없어도 서로 만족하고 정 붙이면서 꽁냥꽁냥~ 여기까진 남부럽기는커녕 남들이 부러워할 상황 같은데,,누구에게나 문제는 발생하는 모양임.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나감. 남편 테이블위에 핸펀 던져놓고 레스트룸. 전화가 오길래 무심코 집어들었더니.....마누라(하트)(하트)(하트)!
순간 접수가 아니됨! 마누라?? 그건 난데, 게다가 하트가 무려 세개나 붙은 마누라라!
어쨌든 여자목소리도 받으니까 번개같이 끊어버림!
우린 서로 핸펀확인따윈 하지않음. 사실 서로 무슨기종을 쓰는지도 모를 정도임. 그러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조금 조사해 보기로함~ 뜻밖에 카톡은 비번걸려서 못보고 통화내역,리스트,문자등에는 이상징후가 없는데 두번째 쇼크,내번호는 "세컨드"!
세컨드라,,, 법적으로보나 명목상으로보나 내가 마누라고 이 의문의 여인네가 세컨이면 세컨이지 않을까?
남편에게 물어봄. 남편은 그다지 겸면쩍이지도 않은 표정으로다가 설명해줌.
우연히 거래처에서 몇년 만났던 전여친과 함께 일하게 됐는데,업무상 술자리를 몇번 가졌었다함.
물론 깨끗히 정리된 사이지만 옛정도 있고해서 서로 폰번호 가지고 장난좀 쳤다가 깜빡 잊고 돌려놓지 않은거라고 기분나빴다면 미안하다고함!
그게 말인지 막걸린지 구분이 안갔지만,그러냐? 그럼 일단 제대로 돌려는놔라 라고 조용히 넘어가는 척을했음! 참고로 그여자는 남편보다 세살 위인데 이혼하고 딸키우면서 산다고함.
이제부터 두루두루 여기저기 상담해볼 계획임.
혼자서 디텔하게 생각도 해볼예정!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일단 여기부터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