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에게 고백하러 간다..

오빠야2015.05.27
조회213
10시에 그녀를 만나 술한잔 하기로 했음
고백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단 하고 후회하기로 맘 먹어씀
기왕 하는 고백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안되면 덜 후회하겠지???ㅠㅠ


미용실가서 머리 스타일링 받고 눈썹도 살짝 정리하고
옷장에서 제일 아끼는 옷 꺼내입고
그녀가 좋다고 칭찬하던 향수 살짝 뿌리고
이제 예약한 술집 사전답사 갈라공....
가면서 차 안에서 내 마음 어떻게 말할지 계속 정리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 고백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신경써본적 처음임...
이번에 거절당하면 앞으로 절대 다시는 만날수 없는 사람이기때문에...ㅠㅠ
응원해주라



..............그래도 거절이면 마음은 아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