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에요..
갑갑한 마음에 이렇게나마 털어놓게 되네요..
2pm노래 Again&again을 들으며...ㅋㅋ
꼭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이 지났어요..
그분은 32살이구요..
그남자와 헤어져있는 1년이란 기간동안에
연락은 서로가 생각날때마다 자주자주 했었지만 만난건 4번정도 만났었구요..
그남자가 술먹으면 연락 오고
집앞에 찾아오고 해서..저역시 잊자잊자 해놓고 막상 연락이 오고 찾아오면 거절하지 못하겠고
흔들려서 항상 만났죠...근데 만날때마다
보고싶었다. 라는 그런얘기뿐 뭐라 확실히 말하지도 않고 이게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남자의 확실치 못한 태도에 지쳐서
이제 진짜 연락와도 받지말자 결심하고
그남자에게도 문자를 보냈죠.. 앞으로 정말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나도 안받을거라고..
근데 그런얘길하고 한 2주 좀 지나서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그냥 안받았어요 아침 7시에 온전화.. 분명히 밤새 술먹고 전화한것 같길래 그냥
넘겨버렸죠..
문자가 왔어요.. 저희집앞이라고 잠깐만 나오라고..저는 그냥 꾹꾹 참았어요..정말 나가고 싶었지만 술취한사람 얘기 듣고 동요되는 것도 싫고 흔들릴 제 자신을 알기 때문에 안나갔습니다.
그래도 집에는 들어가게 해야하니 문자는 보냈어요. 만난다한들 변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 그만 돌아가라고 안나갈거라구요..
그런데도 계속 전화하길래 받아서 집에 가라했습니다. 근데 그남자가 저에게 정말 후회한다며
널오늘 꼭만나서 얘기 해야겠다고 시간이 너무
지나버린건 알지만 이제야 너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며 자기가 잘못했다며 다시 우리 돌아갈순 없겠냐고 하는거에요.. 그렇게 기다릴땐 그런얘기 안하더니만 이제 마음먹고 정말 그만해야지
했는데..그런얘길 들으니깐 마음이 너무 아프고 한편으론 행복했어요..
저도 그남자 많이 좋아했고 1년조금 못채우고
헤어졌지만 첫사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헤어진내내 미친듯 생각나고 울고 웃고 힘들었거든요.. 휴 아무튼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기에
그런얘기를 술먹고 이렇게 하면 내가 좋아할줄 알았냐구.. 오빠 그마음이 진심이라면
내일 술깨고 맨정신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어요.
그렇게 그남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다음날 낮에 진짜 전화가 온거에요
만나자고.. 진짜 이런일이!!!!! 하면서 너무
좋은거에요ㅜㅜ티내지 않으려 했지만
연애할때도 남자보다 제가 더 좋아했다는걸
그남자도 알고 있었기에 만남을 거절할이유는
없을거라 생각했을거에요..
아무튼 그렇게 그날 만났습니다.
사귀면서도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크게 어색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드디어 이남자의 입에서
내가 듣고 싶은얘기를 듣겠구나 하는 기대감에
떨렸습니다. 아무렇지않게 그남자가 맥주한잔
하자해서 따라가는데 집인거에요..저랑 만날땐
부모님과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살고 있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는게 조금은 뭐지 했지만
그냥 같이 들어갔어요. 맥주 한잔씩 하고
그남자와 나란히 앉아 티비를 보는데 갑자기
제 다리를 베고 눕는거에요..너무 아무렇지않게
그러더니 이게 얼마만이냐며 그리웠다고 절한번
쳐다보더라구요ㅜㅜ정말 기대하고 고대했던
순간이지만 저는 뭐야~하면서 밀쳐냈어요
아직 듣고 싶은말을 듣지 못해서인지 마음이
열리지 않더라구요..지금 생각하면 그때 꼭 그
다시만나자는 얘기를 들었어야 했을까? 싶지만
그때는 쉬워보이고 싶지 않았고 뭔가 확실히
해야 이관계가 정리될거라는 생각이 컸어요..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이 가는데 이남자가
아무얘길 꺼내지 않는거에요.. 근데 자꾸 뭔가
몸으로 들이대고 대화보다는 이사람이 지금
외로워서 이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그래서 이제 그만 집에 가겠다고 했죠..조금만 더 있다 가라길래
있어서 뭐하냐고 그냥 가는게 나을것같다 했는데 계속 잡더라구요. 근데 그때부터 갑자기 힘을 쓰면서 저를 눕히는데 너무 놀라서 차버리고
바로 간다하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런일이 있고
저는 너무 충격적이고 화가 나더라구요
더황당한건 그날도 그다음날도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이게 뭐하는거냐고
하는말이 너가 많이 변한것같다고 나를 이제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고 지금 나혼자 이러는거
같아서 연락안한거라고..
그래서 제가 아니 아무런 얘기도 과정도 없이
오빠가 갑자기 그렇게 힘쓰는데 내가 가만히
있어야 했냐고 그게 맞는거냐 물었더니
그건 정말 자기가 미안했다고..
근데 너가 진짜 이제 나를 비운것같고
좋아하는게 느껴지지 않는다. 라는거에요
황당해서 너진짜 사람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엄청 화내고 끊었어요.
비참하고 슬프더라구요. 뭔가 확인사살 당한
기분에 내가 뭘 기대한거지 라는 생각에
제가 그집에서 자고 왔어야 그남자와 나의 관계가 성립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아무튼 몇일은
성질나고 화나서 진짜 다시는 안만나 했습니다.
그렇게 한 일주일쯤 지나고도 계속 생각이 나서
미칠것 같은거죠.. 구질구질하지만 또 전화를 했어요..근데 받더니만 저보고 이제 연락하지마~
이러는거에요 하ㅡㅡ
진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금 그런말이 니입에서 어떻게 나오냐고
미친거 아니냐고 나는
왜 내가 연락하고싶을때 못하고 니가 하는 연락만 받아야되냐고 진짜 기가찬다며 따발따발
겁나게 따졌어요..근데 그냥 듣고만 있더라구요
더열받게ㅡㅡ그래서 말왜안하냐고
무시하냐고 아무튼 진짜 그따위로 살지말라며
엄청 쏟아붓고 끊었습니다..그리구 바로
전화번호를 바꿨어요 왠지 그냥 바꿔야할것
같아서..휴
번호를 바꾸니 전화올일도 없고 아무기대도
없으니깐 맘편하게 잘살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있고 두달이 지난 지금..
미쳤는지..요즘따라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물론 진짜 바닥칠만큼 쳤다는것도
알고 이런생각 하면 안된다는것도 너무 잘
아는데.. 정말 요즘엔 연락하고 싶은 제자신을
억누르기가 힘드네요.. 참고 참고 있지만
헤어졌다 만났다 몇번 반복해서 그럴까요?
왜 이렇게 못잊고 그런 남자에게 미련이 남는걸까요..연락해보고 싶어요..그냥 보고싶어요..
이 두달사이에 여자친구가 생긴건 아닐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모든게 다궁금하네요..
저를 욕하실수도 있겠지만..솔직한마음
이렇게 적어봅니다...
내가 미쳤나봐 자존심도 없는지 너에게 돌아가
갑갑한 마음에 이렇게나마 털어놓게 되네요..
2pm노래 Again&again을 들으며...ㅋㅋ
꼭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년이 지났어요..
그분은 32살이구요..
그남자와 헤어져있는 1년이란 기간동안에
연락은 서로가 생각날때마다 자주자주 했었지만 만난건 4번정도 만났었구요..
그남자가 술먹으면 연락 오고
집앞에 찾아오고 해서..저역시 잊자잊자 해놓고 막상 연락이 오고 찾아오면 거절하지 못하겠고
흔들려서 항상 만났죠...근데 만날때마다
보고싶었다. 라는 그런얘기뿐 뭐라 확실히 말하지도 않고 이게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남자의 확실치 못한 태도에 지쳐서
이제 진짜 연락와도 받지말자 결심하고
그남자에게도 문자를 보냈죠.. 앞으로 정말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나도 안받을거라고..
근데 그런얘길하고 한 2주 좀 지나서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그냥 안받았어요 아침 7시에 온전화.. 분명히 밤새 술먹고 전화한것 같길래 그냥
넘겨버렸죠..
문자가 왔어요.. 저희집앞이라고 잠깐만 나오라고..저는 그냥 꾹꾹 참았어요..정말 나가고 싶었지만 술취한사람 얘기 듣고 동요되는 것도 싫고 흔들릴 제 자신을 알기 때문에 안나갔습니다.
그래도 집에는 들어가게 해야하니 문자는 보냈어요. 만난다한들 변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 그만 돌아가라고 안나갈거라구요..
그런데도 계속 전화하길래 받아서 집에 가라했습니다. 근데 그남자가 저에게 정말 후회한다며
널오늘 꼭만나서 얘기 해야겠다고 시간이 너무
지나버린건 알지만 이제야 너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며 자기가 잘못했다며 다시 우리 돌아갈순 없겠냐고 하는거에요.. 그렇게 기다릴땐 그런얘기 안하더니만 이제 마음먹고 정말 그만해야지
했는데..그런얘길 들으니깐 마음이 너무 아프고 한편으론 행복했어요..
저도 그남자 많이 좋아했고 1년조금 못채우고
헤어졌지만 첫사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헤어진내내 미친듯 생각나고 울고 웃고 힘들었거든요.. 휴 아무튼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기에
그런얘기를 술먹고 이렇게 하면 내가 좋아할줄 알았냐구.. 오빠 그마음이 진심이라면
내일 술깨고 맨정신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어요.
그렇게 그남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다음날 낮에 진짜 전화가 온거에요
만나자고.. 진짜 이런일이!!!!! 하면서 너무
좋은거에요ㅜㅜ티내지 않으려 했지만
연애할때도 남자보다 제가 더 좋아했다는걸
그남자도 알고 있었기에 만남을 거절할이유는
없을거라 생각했을거에요..
아무튼 그렇게 그날 만났습니다.
사귀면서도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크게 어색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드디어 이남자의 입에서
내가 듣고 싶은얘기를 듣겠구나 하는 기대감에
떨렸습니다. 아무렇지않게 그남자가 맥주한잔
하자해서 따라가는데 집인거에요..저랑 만날땐
부모님과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살고 있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는게 조금은 뭐지 했지만
그냥 같이 들어갔어요. 맥주 한잔씩 하고
그남자와 나란히 앉아 티비를 보는데 갑자기
제 다리를 베고 눕는거에요..너무 아무렇지않게
그러더니 이게 얼마만이냐며 그리웠다고 절한번
쳐다보더라구요ㅜㅜ정말 기대하고 고대했던
순간이지만 저는 뭐야~하면서 밀쳐냈어요
아직 듣고 싶은말을 듣지 못해서인지 마음이
열리지 않더라구요..지금 생각하면 그때 꼭 그
다시만나자는 얘기를 들었어야 했을까? 싶지만
그때는 쉬워보이고 싶지 않았고 뭔가 확실히
해야 이관계가 정리될거라는 생각이 컸어요..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이 가는데 이남자가
아무얘길 꺼내지 않는거에요.. 근데 자꾸 뭔가
몸으로 들이대고 대화보다는 이사람이 지금
외로워서 이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그래서 이제 그만 집에 가겠다고 했죠..조금만 더 있다 가라길래
있어서 뭐하냐고 그냥 가는게 나을것같다 했는데 계속 잡더라구요. 근데 그때부터 갑자기 힘을 쓰면서 저를 눕히는데 너무 놀라서 차버리고
바로 간다하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런일이 있고
저는 너무 충격적이고 화가 나더라구요
더황당한건 그날도 그다음날도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이게 뭐하는거냐고
하는말이 너가 많이 변한것같다고 나를 이제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고 지금 나혼자 이러는거
같아서 연락안한거라고..
그래서 제가 아니 아무런 얘기도 과정도 없이
오빠가 갑자기 그렇게 힘쓰는데 내가 가만히
있어야 했냐고 그게 맞는거냐 물었더니
그건 정말 자기가 미안했다고..
근데 너가 진짜 이제 나를 비운것같고
좋아하는게 느껴지지 않는다. 라는거에요
황당해서 너진짜 사람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엄청 화내고 끊었어요.
비참하고 슬프더라구요. 뭔가 확인사살 당한
기분에 내가 뭘 기대한거지 라는 생각에
제가 그집에서 자고 왔어야 그남자와 나의 관계가 성립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아무튼 몇일은
성질나고 화나서 진짜 다시는 안만나 했습니다.
그렇게 한 일주일쯤 지나고도 계속 생각이 나서
미칠것 같은거죠.. 구질구질하지만 또 전화를 했어요..근데 받더니만 저보고 이제 연락하지마~
이러는거에요 하ㅡㅡ
진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금 그런말이 니입에서 어떻게 나오냐고
미친거 아니냐고 나는
왜 내가 연락하고싶을때 못하고 니가 하는 연락만 받아야되냐고 진짜 기가찬다며 따발따발
겁나게 따졌어요..근데 그냥 듣고만 있더라구요
더열받게ㅡㅡ그래서 말왜안하냐고
무시하냐고 아무튼 진짜 그따위로 살지말라며
엄청 쏟아붓고 끊었습니다..그리구 바로
전화번호를 바꿨어요 왠지 그냥 바꿔야할것
같아서..휴
번호를 바꾸니 전화올일도 없고 아무기대도
없으니깐 맘편하게 잘살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있고 두달이 지난 지금..
미쳤는지..요즘따라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물론 진짜 바닥칠만큼 쳤다는것도
알고 이런생각 하면 안된다는것도 너무 잘
아는데.. 정말 요즘엔 연락하고 싶은 제자신을
억누르기가 힘드네요.. 참고 참고 있지만
헤어졌다 만났다 몇번 반복해서 그럴까요?
왜 이렇게 못잊고 그런 남자에게 미련이 남는걸까요..연락해보고 싶어요..그냥 보고싶어요..
이 두달사이에 여자친구가 생긴건 아닐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모든게 다궁금하네요..
저를 욕하실수도 있겠지만..솔직한마음
이렇게 적어봅니다...
진짜 못된 남자라는거 너무도 잘아는데..
연락은..해보면 안되는거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