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 대화명이 whatever

ksg3696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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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싸웠습니다.

이유는..


저는 여자친구 핸드폰을 안봅니다.. 심지어 제대로 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제가 투명하길 원합니다. 저는 다공개 했습니다 핸드폰 대화내용 보자고하면 언제든 보고 심지어 폰까지 여자친구한테 맞긴적도 있습니다

어쩌다 우연히 카톡내용을 보여주길래, 읽고 다른 카톡대화를 보다가 다른남자랑 카톡하는걸 봤습니다.


끝까지 누구냐고 물어봐도 설명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술도 좀 먹구 화나서 나갈게 하고 새벽에 여자친구를 버리고 혼자 집에 갔습니다.

다음날대니 걱정이 되는군요..  연락이 오후늦게 됐습니다. 일단 어제 먼저가서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아 사과를 했습니다.


이후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하여 논쟁을 하였습니다. 

여자친구 주장은 이렇습니다.

화만내고 물어보지도 않았잖아 ..   ( 재입장 :  처음부터 화내진 안았습니다.)

자기도 안보여줬잖아 프라이버시라고하면서  ( 재입장 : 예전에 친구들이랑 여자친구이야기
                                                                     를해서 그거 안보여준적 있습니다 프라이버시라고
                                                                     하면서 )

오래전부터 귀찮게 연락하는사람이야          ( 재입장 : 술먹고싶다 ㅜㅜ 놀고싶다 ㅜㅜ 이런대화
                                                                    명을 봤는데,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또한 전화번호
                                                                    뭐냐고 물어봐도   "내가 왜 ? " 이런식 입니다)

자기난 나안믿잖아 내가 말해도 안믿을꺼잖아 믿으려고 하지도 않잖아
                                                                 ( 재입장 : ㅡㅡ 말도안들었는데.. )

결국 이번싸움도 제가 미안하다는걸로 끝나는 상황입니다.

그전에도 연락문제로 수도없이 싸웠지만 항상 미안하다하는쪽은 저였습니다. 자존심도 쌔고 말도

엄청 돌려말하고 뒤끝심하고..  절대 여자친구가 절 서운한거에대해선 말을 절대 안합니다 절대)

하지만 제가많이 좋아하기때문에 그자체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미안하다고 못하겠어서 세게나갔습니다.

그러다 서로 소리도지르고 화도내고 막말하고 서운했던거..

마지막으로 한말입니다.   

본인 : 헤어지자고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나 진 짜 어떻하냐

여자친구: 착각하나본데 이미 끝이야.

이러고 끝났습니다

200일가량 사겼구..    여자친구는 자존심 엄청 쌥니다. 표현도 잘 안하구요

차갑습니다..  그러면서도 귀여울 때두있고..

암튼 저는 끝낼껍니다 절대 죽어도 미안하다고 안할거고 다시 만날생각도 없습니다

돈도없고 씀씀히도 크고 저도 공부할꺼고 다만 이런글을 남기는 이유는

만약 여자친구가 말을 꺼내면 흔들릴거 같아서요. 

여자친구 카톡명이 whatever인데 ㅋㅋ별뜻없을거라는거 잘 알지만

whatever 라는 뜻이 마음대로해 ㅡ> 즉 마음대로하지마 다시한번 기회를 줄게

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여성분들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안좋아도 상관없어

무관심 이제끝남 포기 그래도 어떻게생각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