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시간갖기로 했는데, 2주동안 제가 두번이나 전화를 했고
남친은 냉랭했어요. 그래서 간단한 일상적인 대화만 하고 끊었습니다.
2주쯤 지나서 제가 말도 안하고 3시간 거리에 있는 남친 보러갔습니다. 할말이 있어서요.
남친을 봤는데.. 엄청 냉랭할것 같았는데
남친은 의외로 살짝 웃어주고 오자마자 제 팔을 잡더니 밥안먹었지? 시간없으니 밥부터 먹으러가자고 했고 짐 들어주었습니다.
저도 그냥 평소처럼 이얘기 저얘기 했구요..
꼭 싸우고 만난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어요.
그동안 가끔 지칠때 보여주던 그런 힘없는 모습이 아니라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웃기도하고 제말에 리액션도 해주고, 다정한 눈빛이 없는것만 빼면
평소와 비슷했어요.
근데..제 얼굴을 많이 안보더군요..
나 봤을때 솔직히 반가웠냐고 물어보니 , 조금 반가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기차 타기 몇분전에,
할말을 꺼냈습니다. 붙잡는 말이었죠.
남친은 대화를 피하고싶은 눈치였습니다..
우리 지금 헤어진거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했고
내가 보기엔 넌 헤어지고싶은것 같은데
왜 나한테 모질게 안하냐고하니, 모질게 할 이유가없답니다.
다시 기회달라고하니, 모르겠답니다..
사람은 좋은데 너무 안 맞고.. 자신이 없고..
생각할게 너무 많으니 생각좀 하겠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다시 얘기하쟤서... 대답못듣고 그냥 왔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날 만났을때, 저에 대한 감정이 없어보였습니다.
오히려 그 평소같던 모습이 저에 대한 감정을 많이 정리해서 그런걸까..싶고.
이 날, 저에대한 관심은 거의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정말 맘이 식은것 같았어요.
근데 왜 냉정하게 헤어지자 안하고, 생각좀 하자고 하는걸까요?
사실..그동안 몇번 헤어지쟸을때 제가 붙잡으면 십분만에 알겠단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잘해줘서, 전 맘이 많이 식었지만 그래도 날 아직 좋아하는구나 생각핺었어요.
그런데 이번엔..바로 잡히지도 않고, 저에대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껏 사귀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생각이 자꾸 나서.. 혹시... 맘에 둔 사람이 있는걸까요?
근데 아직 확실한 사이가 아니라.. 저도 못 끊어내고 그런걸수도 있을까요?
하도 헤다판에 환승얘기가 많아서..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혹시 그런거라면...쿨하게 놔줘야할것 같아서요. 제가 ..많이 잘못했으니까..
싫진않은데 좋지도 않으면.. 헤어지지않나요?
근데 제가 붙잡으면 왜 매정하게 쳐내지 않는걸까요..
자꾸 무슨 생각을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시간갖고있습니다
지금 연애중 아니어서..헤다판에 올렸었는데
댓글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여기 올립니다.
지금2년반 된 동갑 남친과 헤어질 위기에 있습니다..
사귀면서 남친은 최선을 다했고,
1년은 정말 좋았습니다. 많이 싸웠지만요.
그런데 원체 둘이 안맞는게 많았고, 제가 너무 남친을 힘들게 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싸웠는데,
그래도 더 많이 맞춰준 쪽이 남친이어서, 남친은 지쳐갔습니다.
2년째되었을때 남친이 많이 지쳐서 헤어지자했는데 제가 잡았고,
그래도 나아지는건 없었고,
남친은 점점 지쳐갔고 맘이 식어가는것도 느껴졌어요.
그래서 더 싸우고..
헤어지자고 몇번 말했는데 그때마다 제가 붙잡으면 다시 잡혔어요.
기회를 많이 줬습니다..
그러다 점점 서로 쌓인것도 많아지고.. 한달전부터 사이가 급격히 안좋아졌어요.. 통화할때마다 삐그덕거렸구요.
2주전에 술취한 남친과 통활했는데,
남친이 너무힘들고 우리너무 안맞다.. 그러길래
제가 시간갖자했습니다.. 헤어지긴 싫어서요.
그리곤 시간갖기로 했는데, 2주동안 제가 두번이나 전화를 했고
남친은 냉랭했어요. 그래서 간단한 일상적인 대화만 하고 끊었습니다.
2주쯤 지나서 제가 말도 안하고 3시간 거리에 있는 남친 보러갔습니다. 할말이 있어서요.
남친을 봤는데.. 엄청 냉랭할것 같았는데
남친은 의외로 살짝 웃어주고 오자마자 제 팔을 잡더니 밥안먹었지? 시간없으니 밥부터 먹으러가자고 했고 짐 들어주었습니다.
저도 그냥 평소처럼 이얘기 저얘기 했구요..
꼭 싸우고 만난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어요.
그동안 가끔 지칠때 보여주던 그런 힘없는 모습이 아니라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웃기도하고 제말에 리액션도 해주고, 다정한 눈빛이 없는것만 빼면
평소와 비슷했어요.
근데..제 얼굴을 많이 안보더군요..
나 봤을때 솔직히 반가웠냐고 물어보니 , 조금 반가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기차 타기 몇분전에,
할말을 꺼냈습니다. 붙잡는 말이었죠.
남친은 대화를 피하고싶은 눈치였습니다..
우리 지금 헤어진거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했고
내가 보기엔 넌 헤어지고싶은것 같은데
왜 나한테 모질게 안하냐고하니, 모질게 할 이유가없답니다.
다시 기회달라고하니, 모르겠답니다..
사람은 좋은데 너무 안 맞고.. 자신이 없고..
생각할게 너무 많으니 생각좀 하겠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다시 얘기하쟤서... 대답못듣고 그냥 왔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날 만났을때, 저에 대한 감정이 없어보였습니다.
오히려 그 평소같던 모습이 저에 대한 감정을 많이 정리해서 그런걸까..싶고.
이 날, 저에대한 관심은 거의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저한테 정말 맘이 식은것 같았어요.
근데 왜 냉정하게 헤어지자 안하고, 생각좀 하자고 하는걸까요?
사실..그동안 몇번 헤어지쟸을때 제가 붙잡으면 십분만에 알겠단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잘해줘서, 전 맘이 많이 식었지만 그래도 날 아직 좋아하는구나 생각핺었어요.
그런데 이번엔..바로 잡히지도 않고, 저에대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껏 사귀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생각이 자꾸 나서.. 혹시... 맘에 둔 사람이 있는걸까요?
근데 아직 확실한 사이가 아니라.. 저도 못 끊어내고 그런걸수도 있을까요?
하도 헤다판에 환승얘기가 많아서..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혹시 그런거라면...쿨하게 놔줘야할것 같아서요. 제가 ..많이 잘못했으니까..
싫진않은데 좋지도 않으면.. 헤어지지않나요?
근데 제가 붙잡으면 왜 매정하게 쳐내지 않는걸까요..
자꾸 무슨 생각을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