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세요.. 내 4년간 대학시절을 은근히 괴롭힌 나쁜애들. 그리고 내 깨달음.

2015.06.04
조회606

안녕하세용..

처음 글 써봐요.. ㅎㅎ

이제 대학 4학년.. 정말 힘들었던 4년.

그리고 저의 알게된 점을 써봅니다.

일기에 썼던 거를 좀 바꿔서 읽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용.

읽고 드는 생각 말해주세용.. 그냥. 다양한 의견 듣고 싶어서요.

 

 

 

 

나쁜년들.

입학초기부터.. 내 잘못은 엄청 크게 다들 나를 둘러싸고 뭐라하고.

니네 잘못은 그냥 그냥 서로 넘어갔잖아.

 

내가 3분 늦었을 때 다들.. '아 , 언니.. 진짜.' '아, 언니 왜 늦었어' 다들 썩은 표정으로..

이래놓고 **이가 10분 넘게 20분 넘었나.. 늦으니까 '아~ **야 어서왕 ^^!'이러고 바로 시작했잖아 웃으면서.

 

또.. 내가 화장실 갔을 때. 잠깐 화장실 갔었는데. '아, 언니, 어디갔었어?' 지적하듯 이러고..

그래놓고 너희는 나중에 조과제 할 때 30분 늦게오더라.

아무도 뭐라안하고 넘어가고..

 

내가 의견 내면 바로 그건 별로.. 이러고..

니네 의견은 뭐 대단한줄 아니?


 

너네 그렇게 살지마

후배들한테도 그렇게 야박하게 하지마.

후배가 너희 상급 관리자나 되라..


내가 너희를 오해하는 것도 있지만 너희도 나를 오해하고 있어.

처음에는 너희가 뭐라하면 다 내 잘못 같았지만.. 이젠 알아. 다 내 잘못 아니야. 너희 잘못도 있어.

나는 이제 4년 되고 이걸 배웠어.

다 내 잘못은 아니야. 그건 부당한 채찍질일 수도 있어.

내가 그 무리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권력이 없거나.. 힘이 없거나 때문일 수도 있어.

그러니 그 사람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고 나의 인생을 살자.

 

그리고 너희도 실수는 해.

전에 과 행사 시간 너희 30분 늦게해서 교수님들 안오셨잖아.

그건 그냥.. 맞아 몰랐어.. 하면서 넘어갔지? 내가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엄청 몰아세웠겠지.. 지금처럼.


그러니 내 잘못 때문이 아니야..

내가 무리에 들지 못 해서 그랬을 뿐.

 

 

 

 내가 억울하게 몰리고 있을 때 내 편이 되어 준 우리과의 두 친구에게도 고마워.. 적극적인 항변은 아니지만 너무 고마웠어. 너희를 얻은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한거야. 이 학창생활이..

 

모두.. 억울하다 느끼는 분들!

왕따 당하는 분들!

어떤일로 심하게 몰리고 있는 분들!

잘못과 단점은 고쳐야겠지만.. 그건 여러분의 몫이에요.

타인이 평가하고 단정짓는 나로.. 나도 나를 평가하지 마세요.

나는 그보다 훨씬 가능성있고. 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를 그렇게 지적하는 타인들도 단점은 있어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