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야 나는 너랑 결혼하고싶었어

ㅇㄹㅎ2015.06.04
조회629

우리 정말 사랑했는데.

우리 서로 서로가 마지막이길 다짐하며 사랑하기로했는데,

너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걸 상상해왔는데,

왜 우리 더이상 함께하지 못하는거야. 말도안되잖아 이건.

 

더 이상 너와 손잡고 걷는일도,

마주보고 밥을 먹는일도, 왜 할 수  없는건지

나는 이해할 수 없어.

 

너와 보낸 잊을 수 없는 지난 4년의 시간들이

하루아침에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어버렸다는걸, 나는 믿을 수 없어.

 

내핸드폰에 저장되어진 우리 행복했던 사진도,

사랑한다는말 속삭이던 카톡도, 모두 다 그대로 있는데.

우리 정말 이별한거야? 너 나를 정말 떠난거야?

 

아침에 눈을뜨면 핸드폰부터 확인해. 잘잤냐는 너의 인사가 와 있을것 같아서.

아니면 내가 잠이들어 너의 전화를 받지못했나 싶어서.

 

제발 돌아와줘.

니가 말했잖아 항상 곁에있어준다고 걱정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