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걸까요?

...2015.06.06
조회3,391

안녕하세요

올해 28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제가 만나고 있는 여성은 30살 저보다 두살 연상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참 별것도 아닌걸로 많이 싸우더라구요.

너무 글이 길어 질 것 같으니 핵심만 말하겠습니다.

같은 회사 동료였는데 갑자기 친해져서 술을 마시게 되었고

그날 그 사람과 잠을 잤습니다. 그이후 제가 더 좋아져 고백을 했고

힘들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를 같이 다니던중 많은 고충이 있어 같이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후 몇개월을 놀다가 저는 노가다를 몇번씩 뛰고 이 누나도 나름 돈을 쓰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정말 생각없이 살아왔었죠

그렇게 지금 현재 6월에 생긴 빚이 방값 가스요금 다 밀려있습니다.

전 이제 일한지 2틀 되었구요.

 

일단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한점을 말하겠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누나를 만나면서 만났어요 남자친구도 있는데 만났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그걸 누나가 알게 되었고 제가 먼저 말한것도 있어요 만났다.

그게 8월달에 한번걸리고 그 후 안하다가 싸우고 혼자 있을떄 생각나서 12월달에 한번더 연락했는데

그후 지금 6개월까지 연락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거 압니다. 그리고 술을 먹고 밀친적도 있고 욕을 한적도 있습니다.

뺨을 떄린적도 있구요. 같이 죽자고 번개탄 피운적도 있어요.

문제는 서로가 그렇게 안좋은 모습을 보고 해도 몇일지나 다시 만난다는겁니다.

물론 잡는쪽은 항상 저였지만요

 

이제 누나에 대해 말할께요,

친구들을 만나로 가서 클럽을 간적있는데 거기서 남자 번호를 주고 왔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술집에서 아는오빠랑 술을 먹는데 안주를 먹여주더라구요 데리로 갔었는데,

또 아는언니랑 술마시는데 그 언니가 남자를 불렀는데 그애한테도 번호를 줬고,

아는친한동생이 있는데 저랑 만나기전에 일이지만 갔이 바다보고 모텔에서 잤다고 하더군요,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하지만,,

뭐 다 좋습니다, 그래도 정말 좋습니다

싸우게 되면 정말 사소한걸로 싸워서 크게 싸우는데 한날은 서로 목을 조르기도 하고 ,

유리컵을 깨서 죽는다고 한적도 있습니다. 저는 싸우면 일단 집을 안보내는 성격입니다.

잡아 둘려고 하고 금방 풀리는 성격인데 그점에서 더 싸우게 되더라구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취직해서 정말 기뻐해주던 누나였는데 일끝나고 와서 잠깐 만나서 있는데,

매니큐어도 발라주고 하고 있었는데 페이스북 가지고 저한테 묻더군요

제가 페이스북에 검색? 거기에 여자이름이 떠있었는데 그당시 애누구냐고 하길래

나도 모른다 정말 모른다고 했습니다. 전 정말 모릅니다. 검색한적도 없고

좋아요 게시물에 프로필 들어간적은 있지만 검색한적은 없거든요

근데 2015년에 제 검색에 뜬 그여성이 제가 2013년에 검색했던 결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페이스북 보니까 그래서 확인해보라고 했는데 안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니가 뭐 해놨겠지 이것도 다 지웠네 하면서 근데 전 지운적이 없거든요 ,

그걸로 니가 거짓말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화를 내더군요

그러다가 또 싸웠습니다 큰소리치고 근데 싸울때마다 과거 얘기를 하더라구요

니 전여자친구 정리 안된상태여서 나 만난거 정말 너에게 속았다 ,

널 못 믿겠다 불안하다 그럼 여지껏 어떻게 만났냐 하면 그럼 지금 헤어지면 되겠네

너도 나 남자번호 주고 이런 미친년 만나지말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헤어지자고

매일 이 매턴입니다. 싸우면.. 안싸우면 참 좋은데 말이죠..

 

정말 안될까요??

저는 많이 노력할려고 하구 싸우지 않을려고 하는데 ,,

화를 참을려고 참아봐도 도저히 말을 하다보면 화가 참아지지 않구,

싸우게 되면 항상 헤어지자고 하고, 그만만나자 말고도 막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뭐 막말많이 했습니다, 그새끼랑 잤냐? 뭐 이런것부터

근데 참,, 모르겠습니다,,

전 아직도 좋은데 왜 행복할수 없을까요,,

오늘은 돈 언급을 하더라구요,, 돈많은남자 만나고 싶다고

이 누나가 제 방값이랑 공과금 조금 내준게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무능력한것도 알지만,,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거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