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한테 돈자랑한거 같나요???

란미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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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요번에 대기업 한번에 붙더니.
월급 나와서 저한테 쏜다고 만났어요.
첨에 5만원 나온거 친구가 쐈고
맥주랑 안주 4만원 나온거는 더치하려고 했는데
지갑 안열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4만원 제가 냈구요.
3차로 커피숍에 술깨러 갔는데
거기서는 더치했어요.
앉자마자 얘기 하는데
자기연봉이 3800이라는둥 이번에 남친이 루이비통 지갑 사줬다는둥 자랑을 늘어놓더라구요.
밥이랑 술먹을땐 무진장 웃고 떠들었는데ㅜㅜ
그래서 저는 소기업 연봉2400인데 그건 못말하니까 아빠 이번에 임원된거 말했거든요.
좋은기업은 아니지만 연봉2억은 될거다.
그러더니 기분나빴는지? 박차고 남친이랑 약속있다고 나가네요. 제가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