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마워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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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잊고싶은 존재는 아니라서
그래도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적어도 나와의 추억은 소중하게 여겨줘서
정말 고마워.

나 이제 정말 잘 지낼수 있을것같아
나를 한번에 지워내지 않고
하나하나 천천히 정리해줘서 고마워.
나도 한번에 너를 잊으려 하지 않고
너처럼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 소중히 생각하면서
물 흐르듯이 그렇게, 슬플땐 슬퍼하고
울고싶을땐 울면서 그렇게 너를 잊을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