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듯 친구아닌 여자를 좋아하는 21살 남자입니다

딜레이2015.06.07
조회155
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봐요 그래서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쓸테니
조언 아낌없이 해주세요~

저는 21살 평범하지는 않은 남자입니다.
왜 평범하지않냐구요?
저는 재수해서 학교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삼반수 까지 합니다.
뭐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는 접고..
제 장점이요? 큽니다 그냥.. 키든 뭐든..
아그리고 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기필코 이루고야 맙니다.


이런 저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솔로가 된지 2년여 만에 말이죠..


그 여자아이는 저와 친구 아닌 친구 사이로 지냈어요
저만 그리 느끼는 걸수도있지만, 
고3때부터 가까워져서 같이 밥먹고 돌아다니고 
별도 보러 다니고 집에 데려다주고 이런 사이..?
여하튼 그런사이로 지내다가 
저는 재수를 했기때문에 근 1년간 연락하지않다가
최근에 만나자는 얘기가 나와서 만났습니다.
사실 만나기전까지는 그냥 뭐 만나서 반갑겠네..이정도?
막 좋다..떨린다 이런 느낌은 안받았어요 
그런데 만나서 같이 콘서트 분위기도 즐기고 
진지한 얘기도하고 저를 살살 녹이는 말 ,가벼운 터치등으로 인해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게 된거 같습니다.
연락은 만나고서 일주일간 꾸준히 잘해오다가
정말 이성에대한  생각 없이 살던 저인지라 
소재 거리가 떨어지더군요  그리하여 횟수도 내용도 조금은 흐리멍텅해져갔구요
최근에 영화보자는 약속을 잡았습니다!
제가 뜬금없이 보자고 했는데
다행히 영화 같이 보자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으로 하는것에 능통하지 못한 저는 
만나서 친구아닌 남자로 느껴지게 할겁니다.

데이트코스를 이렇게잡았어요
카페에서 만나서 
영화를보고 
밥먹고 
걸어서 이동
한강야경이 보이는  천호동 셰프의 골칫거리 가서 가볍게한잔 하려해요
괜찮나요..?
좋은 팁같은거좀 주세요..
먹을거 먹을때 챙겨주고
술먹으면서 진솔한얘기 외에 다른 팁좀 ㅎㅎㅎ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