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남자 10kg 증량 후기

힙합고양이2015.06.09
조회2,312

안녕하세요 172cm 49kg의 마른몸을 가지고 있던 29살 마른남자입니다.

 

뭐 후기랄것까지는 없고 거의 5개월 만에 10kg증량 썰을 풀어볼러합니다.

 

저는 먹는다는 행위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무언가를 먹는다는것보다 잠이 더 우선이었기에

 

굉장히 마른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뭐 물론 지금도 마른몸이지만요)

 

작년에 큰수술을 하기도 했었고 몸은 더 말라서 48~49kg 까지 내려갔었는데요.

 

더이상 안돼겠다 싶어서 운동을하기로 마음먹고 pt를 하게됬죠..

 

사실 혼자서 운동을 해볼려고 많이 시도는 해봤었습니다만..

 

특유의 귀찮음으로 잘 안돼더라구요..

 

그때부터 운동 + 식단조절을 하는데

 

아침에 바나나2개 + 식사대용 단백질(단백질+탄수화물)

 

점심때 참치 볶음밥 + 계란 3개

 

저녁 일반 가정식

 

자기전(혹은 운동후) 간식 (계란3개는 무조건 먹었고 때때로 햄버거나 밥)

 

요 근래 5개월사이에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는 60kg로 들어섰네요.

 

저도 처음엔 안찌는 체질이거니 하고 있었습니다만..

(먹으면 배만 나오는 체형)

 

이것도 운동하면서 마음먹으니까 되네요

(사실 4개월정도 됐을때부터 목표치인 60kg 근접하니까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쫌 더뎠음)

 

이렇게해서 몸에 근육도 쫌만들고 지금 배도 엄청나와있네요..ㅎㅎ

 

사실 70kg까지 만들고 컷팅 (체지방만 다이어트) 할랬는데 지금 더디기도 더뎌지고

 

곧 여름이기도 하니까 지금 60kg 상태에서 컷팅들어가기로 했네요..ㅎㅎ

 

내일부터 고구마+순수단백질+방울토마토 요렇게 먹어야하네요...ㄷㄷㄷㄷ

 

아..단백질은 제가 작년에 한 수술이 간 관련 수술이어서 몸에 무리가 와서 중간에 끊었었는데

 

그때부터 증량되는게 쫌 더뎌졌나 싶기도 해요..ㅎㅎ

 

암튼 내일부터는 저렇게 먹겠네요..ㅎㅎ

(사실 먹는거보단 안먹는게 더 쉬운 1인이라...더 쉬울듯...ㅎㅎ)

 

뭐...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다름이 아니고

 

세상에 보면 마른남자들 혹은 관리를 안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저처럼 혹시 포기하고 있으신분들을 위해서 이런 글을 씁니다.

 

귀차니즘 대마왕인 저도 이렇게 변했는데 다른분들도 힘내셔서 다들 지금보다 멋진 사람이 되기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