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이 남자와 헤어져야 하는걸까요

Kiliop2015.06.11
조회592
안녕하세요. 29살여자입니다
만난지
일년 반 정도 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친구로 지내다 사귀어서 알고지낸진 4년 됐네요
초반에 너무 잘해주고 한없이
자상한 모습에 이남자랑은 결혼해도 되겟다 싶어서
진지하게 만났는데요

100일때쯤 같이 있는데 새벽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여자친구한테
다시 걸어보라해서 걸었고 그여자가 받지 않더라두여
다음날 물어봤어요 연락 했냐구
안했다고 하길래 폰을 봤더니 전화를 4분정도 햇더라구요왜 거짓말 하냐구 하니까 알면 기분나쁠까봐
그랬대요 연락하지 말라고 전화 했다며

그렇기 싸우긴 했지만 또 지났어요
일년쯤 됐나
제가 장난으로 너 걔랑 또 연락했지
라고 물으니 어떻게 알았냐규 하는겁니다......
진짜 화났죠 ㅠ 그 여자애가 남자친구 한테
고마웟었다고 연락이 와서 자기도 그래 고맙다고
앞으로 근데 연락하지 말라고 자기도 문자를 했데요
근데 본인이 떳떳하면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번도 아니고 거짓말 하지 말랫는데
저 기분나쁠까봐 말 안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한번은 지 첫사랑 한테.. 알림말 왜그라 무슨일있냐고
이모티콘을 강아지랑 개가 포옹하는거 있죠
카톡을 보낸걸 봤어요

그날 얘가 진짜 나랑 아니다 싶어 헤어졌죠

제가 아플때도 너무 잘해줬고
부모님한테도 잘하고 짜증도 잘 받아주고
너무 좋은 사람인데 이러니 제가 결혼은
못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제가 정리 하는게 맞을까요.?
자꾸 찾아오고 여자 연락처 다 지우고
회식도 안하고 하라는대러 다할테니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는데

저는 지칠대로 지치고 ㅠㅠ
또 시간이 지나면 말뿐이겠지 이생각부터 나고요
한달만 옆에서 봐주고 그때고 아니면
자기가 떠나겠데요

근데 도저히 힘들어서 한달 못버티고 헤어지자 했는데
첨엔 알았다 하더니 이틀전 또 찾아왔네요 ..
너무 힘드네요 저도 4년의 시간을 정을 끊는다는게
아니라는걸 아는데
얼굴 보면 너무 미안하고 그런 감정이 있어요

기회를 주는게 맞나요 ...?아니면 정리 하는게 좋을까요

결혼 준비 안됐어도 둘이 좋으면 행복하게
살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싸우니 이렇게 손해보면서 결혼 하고 싶진
않단 생각이 드네요..ㅠ 이기적인건가요 ㅠ
댓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