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저를 자르려고 준비중입니다.

ㅁㅊ2015.06.11
조회1,717

말그대로 회사가 저를 자르려 준비중입니다.

 

이젠 도저히 조언을 구할 곳도 믿을 수있는 곳도 없어 문의드립니다.

 

저는 10명정도의 소규모 회사에 다니고 있는사람입니다.

 

6월이 1년차이며 여태껏 관두신분들만 계산했더니  12명

 

그중에 잘리신분 반 관두신분 반

알고봤더니 제가 입사하기전  다섯명정도 정리해고까지

 

작년에 관두신분들만 10분이 넘습니다

 

사실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이회사를 내가 믿고 다닐수있는가

 

근데 아니더군요 .제 상사는 입버릇 처럼 말했습니다

 

난 마음에 안들면 공고 올리고 사람 구한다음에 그사람 자른다고

 

넌 1년만 채우고 관두지 말고 좀 더 다녔음 좋겠다라고

 

하도 사람들이 1년만 채우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러시는구나 했습니다

 

근데 그 경우가 저한테 올줄은 몰랐습니다

 

내 위에 상사분이 1년만에 못견디시고 퇴사하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사앞에서 수개월차

 

아무것도 모르는 분앞에서 설명하기고 지치고 자기일을 아무렇지 않게 떠넘기고

 

마치 자기가 한것처럼 보고할때부터 난 여기서 정말 배울게없구나라고 생각하고

 

관둘 생각으로 회사사람들을 좀 멀리하기 시작한게 잘못이었나봅니다

 

지난주에 관두신 회사분이 있으십니다.

 

그분은 지방쪽에서 근무하시는분인데 그분이 갑자기 다음주에 서울을 올라온다고 하시더군요

 

회사측에서 작은 송별회를  준비 했다고 말하네요 .본사에 알리지도않고

 

저희회사는 상당히 짭니다. 2년을 근무하던  3년을 근무하던 송별회는하지않습니다

.

그거부터 이상했는데 관두신 제 위 상사분이 전화가 오셔서 지방에 근무하는 사람한테

 

니 자리 준다고 서울올라고 했다고 너 빨리 관둬야할거같다고...1년이 되가는 마당에

 

관둘거같으니까 대타를 미리 마련해 두는거같다고 하더군요

 

얘기 들으니 심장은 벌렁거리고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어서 손이 벌벌떨리고

 

지금에라도 당장 관두고싶은마음입니다

 

사실 지금 저희회사에서 사람을 또 뽑습니다. 공식하에

 

이유를 물으니 제 밑으로 사람을 두기 위해서라군요

 

제일이 한명을 더 둘정도로  바쁘지도 않은데 왜 제밑으로 갑자기 사람을 둘려고 하는지도

 

현재 의심하고있습니다

 

자르기 전에 관둬야할지 , 그냥 먼저 자존심 챙기고 관둬야할지부터시작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더 많은 내용있지만 이 이상 하면 알아챌거 같아 그만합니다.

 

추가)1. 우리회사는 사람을 잘라도 계약만료로 처리해  실업급여를 준답시고 절대 권고사직으로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권고사직으로 들어가면 회사에서 받고 있는 혜택도 사라지고 지금 뽑고있는 인턴 수당도 못받는다고 하네요.
 
  2.입사 후 말도 없던 인턴으로 하자고 했으나 ,전 처음에 인턴자격이 안되서 두달동안 차명을 쓰고 인턴수당을 받으려고 하니 인턴으로 들어가자고 해서  실제 인턴은 아니지만 인턴이라는 이름하에 근무를 했습니다.이걸 토해내게 할수있나요?  전 2015년 근로계약서도 안쓴상태고 인턴계약서도 저보고 사인만하라해서 입사후 사인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