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모쏠남. 저는 해탈한거같아요

29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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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로 있던게
27살 모쏠녀 24살 모쏠녀와 친구들 이런 글 읽고 써보는데요
저는 하도 모쏠기간이 길어지니까
모든걸 받아들이고
내가 무매력인간인가보다 하게 되고
혼자서도 잘 놀고 여행도 잘다니고 맛집에 야구장에 배구장에 영화관에 못하는게 없게되더라고요
점점 철판깐거같은 멘탈ㅋㅋ
그냥 29살까지 모쏠이다보니
그냥 혼자 살아야 되나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오히려 취미생활에 몰두 하게 되더라고요
야구장 자주가고 운동 하고
요리학원 다니면서 한식 조리사 자격증 따려고 공부하고있고
나중에 계획이 돈 모아서 일본 어학연수도 가고 대학원도 가고 외제차도 한대 사서 끌고다니고싶고
저의 인생 계획에 결혼 이라던가 연애 라던가 하는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운동 열심히하고 옷도 잘 입어서 어려보이게 젊게 살고 싶은게 제 마음인데
제 친구들은 아 연애하고 싶다 결혼하고싶다 그러는게 참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