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속에 뭐가 있지?

수리노을2015.06.12
조회128,646

안녕하세요. 수리노을네에요~


첫째 라온이가

제법 성숙미를 띄네요. 

움직였다하면 칠레레팔레레 천방지축걸 이지만

가만히있을땐 양갓집 규수 같군요.


 라온: (칠렐레 팔렐레라니...) 으흠~ 무례하구나.





미친듯이 우다다다다  뛰어다니는세 아깽이와 놀고싶은 집사는어떻게 하면애들을 잠재울수있을까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생포작전에 돌입했습니다.빵먹고 남은 상자로 덫을 만들어 아이들을 유인하기로요!
양끝이 뚫린 긴 박스를 놓고 한쪽에서 장난감을 미친듯이 흔들어줍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라온이가 빼꼼히 쳐다봐주네요.

 라온: 거기서 머해요?

(앗, 첫 손님 당첨!)




 라온: (불쌍하니까,,,) 함 들어가줄까?

( 가..감사합니다 )





 라온: 생각보다 좁네;






라온: 안락하구만~(나,,날씬하시옵니다~)




혹여나 심심할까봐 상자를 툭툭툭 쳐주었더니 반응이 오네요.

 (툭툭툭툭)

라온: 응? 그게 다야? (응;;;)




그렇게 첫번째 손님이 재밌게(?) 놀다 가신 후,

두번째 손님 이즈가 빼꼼히 얼굴을 내미십니다.

 이즈: 여기 재밌는거 있다던데요?

("이랏샤이마세!")






 이즈: .....

( 얼굴만 들어왔을뿐인데,, 꽉 찼다 !! )





 이즈: 끄응...



라온이한테는 딱 맞았었는데,이즈한테는 꽉 끼네요;;;;( 죄송합니다..)


호흡곤란을 겪으신 손님은 금새 나가버리셨습니다. ㅡㅜ



이제 소울이만 남았습니다~

소울아~~ 얼굴을 보여줘!!

 소울: 이거 뭥미?


( 앗!! 드디어 마지막 손님 등장~? )



 소울: 이거 먼가 부실해보이는구만,, 불안해..



깐깐하신 세번째 손님,,엄청 간보시네요.(.. 한번 들어와보세요 )




그러다 갑자기 큰 대두 등장.

 수리: 나 들어가도 되나요??

....미안, 수리야 넌 머리도 안들어올껄;;;;




이렇게 세 아깽이녀석들이 생긴것만큼 성격도 다 달라요.
억지로 부비부비하면엄청싫어하는 녀석들 얼굴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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