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
친척분들에 신랑 사촌들까지 모여 저녁먹는데
시아버지가 또 내 남편의 전 여친 얘기를 꺼냅니다
처음에는 남편한테 서운하다 얘기했고
두번째는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얘기해서 조심해주면 좋겠다했는데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사촌이 벌써 애 둘낳고 잘사는데 왜 옛날얘기 꺼내냐고 핀잔주고
남편이 바로 나서서 그 얘기 우리와이프 싫어한다고 얘기하고
시어머니 저렇게 또 말실수한다고 머라하셨지만
저는 뭐라 할말이 없이 부엌에 멀뚱히 서있었습니다
그 상황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시아버지한테 한마디 할 수도 없었지만 기분은 정말 똥바가지 한사발 들이킨 것같았어요
어버이날 출장간 남편 대신 애들데리고 집에 들러 사드린 꽃다발과 봉투 자랑은 하시면서
딸도 아들도 안오는데 며느리 혼자 왔다며 친척앞에 치켜세우다가
저런 말실수하는건 내가 등신같아서 그런건가요
자꾸 남편 전여친얘기 꺼내는 시아버지
친척분들에 신랑 사촌들까지 모여 저녁먹는데
시아버지가 또 내 남편의 전 여친 얘기를 꺼냅니다
처음에는 남편한테 서운하다 얘기했고
두번째는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얘기해서 조심해주면 좋겠다했는데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사촌이 벌써 애 둘낳고 잘사는데 왜 옛날얘기 꺼내냐고 핀잔주고
남편이 바로 나서서 그 얘기 우리와이프 싫어한다고 얘기하고
시어머니 저렇게 또 말실수한다고 머라하셨지만
저는 뭐라 할말이 없이 부엌에 멀뚱히 서있었습니다
그 상황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시아버지한테 한마디 할 수도 없었지만 기분은 정말 똥바가지 한사발 들이킨 것같았어요
어버이날 출장간 남편 대신 애들데리고 집에 들러 사드린 꽃다발과 봉투 자랑은 하시면서
딸도 아들도 안오는데 며느리 혼자 왔다며 친척앞에 치켜세우다가
저런 말실수하는건 내가 등신같아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