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하고..나쁜사람....

bene2015.06.12
조회10,652
만나서는 안될... 유부남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외로워서 만났습니다..
밝고 유쾌한 남자... 같은 회사이니.. 얼굴은 맨날 봤죠... 몰래 몰래 만나는 것도 좋았고...
그 남자가 날 보며... 사랑한다.. 점점 더 좋아진다.. 널 보면 미치겠다... 이런말 좋았어요...
처음엔 언제든지 내가 버릴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버림 받을 수 있다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전에 그 부인한테 전화왔었을땐.. 당당하게 " 나한테 전화하지말고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그런사이 아니라고" 부인하네요...
이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미안도 했지만... 한편으론 내가 책임 질 생각으로 남자친구한테이별을 고햇는데... 그 사람은 부인이랑 바닷가에 갔다고 하네요.. 나도 듣고 잇는데 ..
슬프네요... 하지만.. 시간이 더 빨리 왔을뿐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운명인데.. 머리로는 알면서마음은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참아야겠죠...
쿨하게 보내야겠쬬.... 첨부터 이렇게 될 거 알았으면서.. 마음을 준 내가 밉고 만난 내가 밉고지금 역시 그남자에 가족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이 이기심이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