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진구에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너무 고민스럽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일단 두고보고는 있는데요 이런 일로 판에 처음 글써보게되네요.. 저는 남친이랑 같이 동거를 하고 있구요 남친은 체육쪽으로 생활을 하고 있어서 엄청건강합니다 집이 서면이다보니 생활범위가 거의 서면쪽인데 어제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 쪽에 갔다왔구요 술도 몇잔했습니다 저는 쉬느라 집에 있었구요 남친이 집에올때까지 주기적으로 카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난히 춥다고 그러더라구요 반팔을 입고갔는데 해운대 주변에 안개가 껴서 추운가 싶었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수변공원에서 놀다가 밤늦게 막차타고 집에왔어요 근데 얼굴이 시뻘겋고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감기몸살 같다면서.. 근데 처음이었어요 남친 이마를 짚어봤는데 열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런 고열은 남친 3년 만나면서 처음이었어요 워낙 건강해서 감기도 잘안걸리고, 걸린다하더라도 며칠만에 빨리 낫는 애라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꺼라고 얼른 자라고 내버려뒀어요 저는 티비보다가 자는데 새벽에 남친이 계속 뒤척이더라구요 그리고 열은 점점심해졌어요 숨도 가끔씩 가쁘게 쉬기도 했구요 체온계가 없어서 재지는 못했지만 분명 37도이상은 되는것 같았어요 남친이 그렇게 아픈적은 처음이라 물수건 이마에 올려줬구 새벽에 계속 뒤척여서 남자친구도 제대로 잠못자구 저도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그런채로 아침에 남친은 일찍 일어나서 일을 갔다왔구요 갔다오고 마스크를 끼고 왔더라구요 메르스인거 아닐까 하고 서로 대화나누다가 밥도 같이먹었어요 찌개를 먹었는데 덜어먹긴했는데 분명 제가 같이 살다보니까 메르스라면 옮을 수 있는 환경인것 같긴해요 그래도 걱정이 조금되는데 저는 지금 일을하러 나와있거든요 남친은 지금 자고있어요 아 그리고 중요한건 둘다 설사를 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지금 저는 머리가 조금 아파요 오늘밤에도 고열이 계속되면 남자친구를 데리고 병원을 가려고 생각중인데 일단 아직은 섯부른 판단일 수도 있을것같아 지켜보고있네요 저희 어떻게해야되죠
[부산 메르스]남친이 메르스같아요
안녕하세요 부산진구에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너무 고민스럽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일단 두고보고는 있는데요
이런 일로 판에 처음 글써보게되네요..
저는 남친이랑 같이 동거를 하고 있구요
남친은 체육쪽으로 생활을 하고 있어서 엄청건강합니다
집이 서면이다보니 생활범위가 거의 서면쪽인데 어제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 쪽에 갔다왔구요
술도 몇잔했습니다
저는 쉬느라 집에 있었구요 남친이 집에올때까지 주기적으로 카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난히 춥다고 그러더라구요
반팔을 입고갔는데 해운대 주변에 안개가 껴서 추운가 싶었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수변공원에서 놀다가 밤늦게 막차타고 집에왔어요
근데 얼굴이 시뻘겋고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감기몸살 같다면서..
근데 처음이었어요
남친 이마를 짚어봤는데 열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런 고열은 남친 3년 만나면서 처음이었어요
워낙 건강해서 감기도 잘안걸리고, 걸린다하더라도 며칠만에 빨리 낫는 애라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꺼라고 얼른 자라고 내버려뒀어요
저는 티비보다가 자는데 새벽에 남친이 계속 뒤척이더라구요
그리고 열은 점점심해졌어요
숨도 가끔씩 가쁘게 쉬기도 했구요
체온계가 없어서 재지는 못했지만 분명 37도이상은 되는것 같았어요
남친이 그렇게 아픈적은 처음이라 물수건 이마에 올려줬구
새벽에 계속 뒤척여서 남자친구도 제대로 잠못자구 저도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그런채로 아침에 남친은 일찍 일어나서 일을 갔다왔구요
갔다오고 마스크를 끼고 왔더라구요
메르스인거 아닐까 하고 서로 대화나누다가
밥도 같이먹었어요
찌개를 먹었는데 덜어먹긴했는데 분명 제가 같이 살다보니까 메르스라면 옮을 수 있는 환경인것 같긴해요
그래도 걱정이 조금되는데
저는 지금 일을하러 나와있거든요
남친은 지금 자고있어요
아 그리고 중요한건 둘다 설사를 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지금 저는 머리가 조금 아파요
오늘밤에도 고열이 계속되면 남자친구를 데리고 병원을 가려고 생각중인데
일단 아직은 섯부른 판단일 수도 있을것같아 지켜보고있네요
저희 어떻게해야되죠